[한국강사신문 김유라 기자] 올해 2월 초부터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8주 완성, 책 만들기’라는 강의에 참가한 일곱 명의 수강생이 모여서 만든 책이다. 자기성찰을 담은 에세이 3편, 긴장감 넘치는 학원물 소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노마드 여행기와 사진, 우리가 잘 몰랐던 꽃에 대한 이야기, 아이돌 그룹 BTOB 가사를 새롭게 개사한 글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된 일곱 개의 글이 실려 있다.7인을 작가를 소개하겠다.‘원숭이의 취향 찾기’ 김미경 작가_23년 동안 수술실 간호사로 재직 중 우주의 기운을
[한국강사신문 김유라 기자] 유산 상속, 내 집 마련, 부동산 투자, 주식 실패 등등 평범한 주부가 돈을 다루면서 겪은 희로애락이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하다. 당황스러운 상황을 헤쳐 나가며 점점 강해지는 저자의 열정과 경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녀의 돈 공부법을 통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서른한 살에 유산 6억 원을 물려받고 PB센터 고객이 되었으나 5년간 전셋집을 전전하며 은행의 노예로 살았던 바보 엄마가 ‘내 집’을 갖고 깨우친 돈과 인생의 비밀세상의 수많은 책이 성공에 대해 말한다. 이렇게 해서
[한국강사신문 김유라 기자] 는 매월 데뷰 작가 엄마들을 소개하는 온오프 북토크 플랫폼이다.2019년 부터 '엄마들의 행복이 사회적 가치이다.'라는 사명으로 시작된 엄마들을 위한 힐링 강의를 기획해 오고 있는 문화기획자 장효선은 엄마들이 늘상 궁금하고 생활 속에서 적용하기 위해 애쓰는 주제 3가지를, 방학이자 새해인 2022년 시작점에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질문) 어떻게 3가지 주제를 선정하게 되셨나요?매해 해결되지 않았던 삶의 난제들이 경제적 독립과 감정 독립이었어요. 그리고 예술은 제 삶의 일부이고, 이제
[한국강사신문 김유라 기자] 겁없이 도전한 가정보육을 통해 책육아로 두 남매를 키운 전업주부 엄마의 이야기가 있다. 3월 15일 출간된 김하나 작가의 이야기다.(이하 저자)24살, 갑작스레 엄마가 된 저자는 책육아를 통해 두살 터울의 남매를 키우며 엄마표 놀이를 섭렵했던 열혈 엄마다. 그러나 아이를 잘 키우려고 하면 할 수록 잘 되지 않던 육아의 세계에서 불쑥불쑥 마녀엄마로 변신했다는 저자의 리얼한 이야기. 이 과정에서 상처받은 내면의 나를 치유하고 나의 행복을 찾는 것이 아이에게도 행복을 주는 최고의 육
[한국강사신문 김유라 기자] 가정의 먹거리를 연구하는 윤경혜 대표는 지난 3월 4일 가정면역혁명 건강서를 출간했다. 3월 17일 오후 7시 윤경혜 작가의 렌선 출간 기념회가 진행되었다.면역력을 높이는 건 약이 아닌 음식이다라고 하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강 면역력 레시피가 큐알코드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가공 식품으로 차려진 가짜 집밥이 아니라 유기농 식재료와 제철 채소로 차려진 진짜 집밥을 알려주고 있다. 윤경혜 작가의 가슴 아픈 7번의 습관성 유산을 경험으로 인생에서 건강이 얼마나 중요햐 가치를 갖는 것인지를 절감한 40대
[한국강사신문 김유라 기자] "아이에게는 ‘좋은 엄마’ 보다 ‘웃는 엄마’가 필요하다."아이는 엄마라는 거울을 보며 자란다. 엄마의 슬픈 표정은 아이를 슬프게 만들고, 엄마의 웃는 표정은 아이를 웃게 만든다. 그러니 엄마들이여! 우리가 먼저 행복하자. 우리가 먼저 크게 웃어보자. 더 이상 찡그린 얼굴로 아이들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하지 말자. ‘이게 다 너를 위한 일이야.’라고 말하며 아이들만 바라보지 말고, 눈 질끈 감고 ‘나를 위한 일’을 먼저 찾아 나서자. 아이들에게는 몸과 마음이 새카맣게 타들어 가는 ‘좋은 엄마’보다, 밝고
[한국강사신문 김유라기자] 2021년 1월 출간된 주부의 인생을 경영하라가 대한민국의 3대 온라인 서점 yes 24,교보문고, 알라딘에서 각 ‘처세술삶의 자세’ ‘여성처세’ ‘여성의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이는 코로나 블루로 힘든 요즘, 엄마들의 24시간 풀타임 육아로 지친 몸과 마음, 여성자기계발의 필요성, 어떻게 하면 집콕생활에서도 성장을 이루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여성들의 니즈에 의한 것으로 판단이 된다.이 책의 저자 유진영 작가는 20대를 거의 출산과 육아로 보낸 아이 셋 전업맘으로 엄마로만 살아오다가 어느 날
[한국강사신문 김유라 기자] “어느 날, 당신의 가족이 갑자기 1억 빚을 고백한다면?”티티새의 1년 1억 모으기 프로젝트와 돈 공부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22019년 3월부터 시작된 1년 1억 짠테크 프로젝트는 2020년 2월에 마무리되었는데 모은 금액은 정확히 1억 12만 원이었다. 정말로 1년에 1억을 모은 것이다!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맞벌이 부부 수입의 85퍼센트를 저축하고 난생 처음 가계부를 쓰고, 대출금을 줄이기 위해 집을 줄여 이사하고 추가 수입을 얻기 위해 가재도구 및 물건도 중고마켓에 팔았다. 아이들에게 치
[한국강사신문 김유라 기자] 평범한 아내이자 엄마이자 사람인 그녀가 일상을 길어 올리고, 그 안에서 얻은 크고 작은 깨달음을 담담히 써 내려간 책.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에세이지만, 내용만은 가볍지 않다.내가 없는 ‘우리’는 일방적이고 허술한 관계다. ‘나’를 먼저 단단하게 만들어야 ‘우리’ 관계도 건강해지고 이 건강한 관계가 또 건강한 나를 만든다.비록 과거에는 관계에서 상처받고 힘들었지만, 돌이켜 보면 작가의 인생무대에 진짜 악역은 없었다. 나의 뿌리가 단단하지 못했으니 상대에게 휩쓸려 힘들었을 뿐. 이제 최영희 작가는 자신
[한국강사신문 김유라 기자] “추상적인 ‘비움’을 구체적인 삶으로 안내하는 책. 왜 비워야 행복한지를 다양한 사례로 설득하다!”‘비움’을 말하면 대부분 명상가나 수도자를 떠올리거나, 그도 아니면 정리정돈 수준의 생활력을 생각하기 쉽다. 우리를 성장시키는 일상 속 비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그래서 정작 ‘비움’이 뭔지, 그 효과에 대해 알지 못한다.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하는 비움의 원리는 간단하다. 일단 물건에 대한 비움부터 시작할 것. 이렇게 시작하면 하나씩 비울 때마다 우리의 삶이 조금씩 혹은 급속하게 나아질 거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