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트램은 도로 위에 만든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전차이다. 1887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돼 전 세계로 확산됐으나 1920년대 이후 버스가 보급되면서 사용이 감소했다. 한국에서는 1899년 12월 서울 서대문~청량리 사이에서 처음 개통됐다가 1968년 운행이 중단됐다. 전 세계 50여 개국 2300여 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 홍콩 등에서는 흔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트램은 전기를 사용해 움직이기 때문에 오염물질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이며 지하철이나 경전철보다 공사비가
[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43호. 조선 후기 서예가이며 금석학자인 김정희의 고택으로, 증조부인이자 영조의 부마(駙馬) 김한신(金漢藎)에 의하여 건립되었다고 전한다.건물 전체가 서에서 동으로 길게 배치되어 있는데, 안채와 대청이 동향하고 사랑채와 안채의 각 방이 남향하여 기능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사랑채는 ㄱ자형으로 남향하였는데, 별당채의 성격을 가지고 안채와 분리되어 있다. 각 방의 전면에는 툇마루가 있어 이것을 통로로 서로 내왕할 수 있게 하
[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로마 시내 주요 도로가 만나기 때문에 가장 차가 많고 복잡한 광장 중의 하나이다. 이곳은 1870년 이탈리아 통일의 업적을 세운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기념관과 광장이다.기념관은 1885년부터 25년에 걸쳐 네오 클래식 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계단 위 중앙에 그의 기마상이 높게 세워졌다. 정면은 조국의 계단(Altare della Patria)이라 불리며 그 위 무명용사의 무덤은 언제나 횃불이 켜져 있고 근위병들이 지키고 있다.계단이 개방되어 있으면 기념관 위로 올라갈 수 있으며 이
[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정남진 전망대는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해안로 242-58에 위치했다. 정남진이라는 이름은 광화문 기준 정남쪽 방향에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 정남진 전망대에서는 득량만 일대와 고흥 소록도, 거금대교, 완도, 금일도 등 수많은 섬들을 한눈에 볼수있다.※참고문헌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에 위치한 대흥사는 두륜산도립공원에 있는 절이며 대둔사(大芚寺)라고도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의 본사이다. 면적은 약 60,163㎡에 이른다. 이 절의 기원은 426년 신라의 승려 정관(淨觀)이 창건한 만일암(挽日庵)이라고도 하고, 또 544년(진흥왕 5)에 아도(阿道)가 창건했다고도 하며, 일설에는 508년(지증왕 9)에 이름이 전하지 않는 비구승이 중창하였다는 등 여러 설이 있으나 모두 확인할 길이 없다. 그 후의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지 않으며, 임진
[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로마의 상징인 거대한 건축물 콜로세움은 서기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짓기 시작해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가 연 4만 명의 인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원형 경기장(Flavia Amphithetre)이다. 원래 이곳은 네로 황제의 궁전 도무스 아우레아에서 내려다보이는 인공 연못이었는데 그곳에 흙을 채워 경기장을 건설한 것이다. 2000년 세월 동안 지진과 전쟁을 많이 겪었지만 아직도 거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데서 고대 로마의 뛰어난 건축 기술을 짐작해 볼 수가 있다.이 곳에서는 전쟁 포로 중 선발된
[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강원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에 위치한 이곳은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양식이다.신사임당과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4면을 굵은 댓돌로 한 층 높이고 그 위에 자연석의 초석을 배치하여 네모기둥을 세웠다.건물을 향하여 왼쪽 2칸은 대청이며 오른쪽 1칸에 온돌방을 들였으며, 대청 앞면에는 각각 띠살문의 분합(分閤)을, 옆면과 뒷면에는 2짝 씩의
[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바다가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홍콩의 야경. 수면에 반사된 각양각색의 빛과 함께 홍콩의 야경이 완성된다. 란콰이펑과 소호의 밤 또한 그 어느 곳보다 뜨거운데, 역시나 그 뒤에는 천 가지 표정의 네온사인과 조명들이 있다. 이런 화려한 홍콩의 밤을 즐기려 전 세계에서 여행자들이 몰려든다. 홍콩 야경이 다양하고 다채롭다는 말은, 홍콩의 다른 신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옛것과 새로운 것이 절묘하게 혼재되었다는 이야기. 심포니 오브 라이트의 메인 무대인 홍콩의 초고층 빌딩들이 홍콩 야경의 주인공들이라면, 홍콩의 밤을
[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241에 위치한 이곳은 신라의 대학자인 고운 최치원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기리기 위해 2019년 설립되었다. 관직에서 물러나 전국을 유람한 곳 중 이곳 고운사에 머물며 가운루와 우화루를 지어 고운사의 중창에 힘썼으며, 의성지방 불교문화를 꽃피우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최치원문학관은 고운 최치원의 삶을 조명하고 그의 문학을 집대성한 전시 관람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참고문헌 : 의성군 홈페이지
[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만금길 112-41에 위치한 진도타워는 진도대교 근처에 있는 망금산 정상에 위치한다.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진도타워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고 진도군 관광의 랜드 마크로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하고있다.※참고문헌 : 대한민국 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