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윤혜경 칼럼니스트] 개인은 단지 객체가 아니라, 각각 고유한 존재로서 다양성의 존재이다. 그렇기에 타인의 생각을 알아야 하며 자기에 대한 이해와 앎이 동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나의 생각, 더 나아가 남과 다름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내가 나에 대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소비자의 인지적 노력을 줄여 깊이 생각하지 않고도 믿고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 브랜딩 과정이라면 퍼스널 브랜딩이란 기존 마케팅툴을 응용하여 사람을 상품화, 브랜드화하여 고객들에게 인식시키는 과정을 의미한다.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칼럼니스트] 유튜브 인플루언서 중 구독자 41만 6천 명을 보유한 ‘힐링여행자’ 채널에서는 “주택을 구매하듯 주식을 사라! 사고파는 주식이 아니라 노후를 대비한 장기투자를 하라!”라고 조언한다. 주택을 구매하듯 주식을 사는 투자전략을 알아본다.안상현 칼럼니스트는 한국강사신문 취재본부장이다. 과거 뇌과학연구원 시절, 10년 동안 인간의 심리를 탐구했다. 퇴사 후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심리상담 및 코칭으로 400여 명을 만났다. 코로나 이후 불안한 미래를 준비하고자 주식투자 공부를 시작했으며, 종목선정이나 수익률보다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칼럼니스트] 퇴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퇴사의 이유를 묻는 한 설문 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상당수의 사람들이 ‘일이 힘들어서’ 보다는 ‘사람이 힘들어서’라고 답변했습니다.인간관계는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우리 삶 곳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간관계는 늘 내 마음과 같지 않죠.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이자 개인심리학을 수립한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고민의 시작은 인간관계”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인간관계로부터 분리될 수 없고, 결국 우리의 삶은 항상
[한국강사신문 정인호 칼럼니스트] 문화의 차이를 넘어서는 협상을 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언어 장벽, 신체적 언어와 복장의 차이, 협상 방식에 대한 조건이나 불만을 표현하는 등 전체적인 요건들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고려 요건들과 문화의 차이로 인해 많은 협상가들은 실수로 중요한 거래를 중단시키거나 상대방의 수치심을 불러일으키게 될까 봐 두려워한다. 그렇다면 문화의 차이와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협상의 방법은 없을까?가장 먼저 익숙하지 않지만 새로운 환경이나 문화, 협상 방식을 기꺼이 수용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특히 상대의 협상가
[한국강사신문 황병일 칼럼니스트]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1970년대 많이 듣고 자란 세대는 새마을 노래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잠을 줄여가며 산업전선에서 밤낮없이 일했던 시절이다. 그 시절 아버지는 자식들 굶기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셨던 모습이 생생하다.요즘 이런 얘기하면 아이들은 힘들었겠다는 말을 하지만, 고생하지 않고 자란 아이들이 그 때의 궁핍함은 실감나지 않을 것이다. 잠을 줄여가며 아침 일찍 일어나 일터로 부지런히 나갔다. 마치 새벽별 보기 운동하듯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칼럼니스트] 존리 대표의 저서 , 에는 주식투자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많다. 특히 주식투자의 개념, 복리의 원리,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등 투자 철학을 바로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초보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몇 가지 골라 정리해 본다.안상현 칼럼니스트는 한국강사신문 취재본부장이다. 과거 뇌과학연구원 시절, 10년 동안 인간의 심리를 탐구했다. 퇴사 후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심리상담 및 코칭으로 400여 명을 만났다. 코로나 이후 불안한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칼럼니스트] 에니어그램을 접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말한다. 공부의 시작은 재미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그럼 어떻게 에니어그램을 공부하면 좋을지 공부 방법을 알아보자.안상현 칼럼니스트는 한국강사신문 취재본부장이다. 과거 뇌과학연구원 시절, 10년 동안 인간의 심리를 탐구했다. 퇴사 후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심리상담 및 코칭으로 400여 명을 만났다. 코로나 이후 불안한 미래를 준비하고자 주식투자 공부를 시작했으며, 종목선정이나 수익률보다 ‘마인드’가 중요함을 깨달았다.현재 유튜브 채널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칼럼니스트] “모든 관계의 시작은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는 것부터다.”영화 ‘완벽한 타인’에 나온 대사의 일부입니다.직장은 나와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비전을 공유하며, 협업하고 함께 성과를 내는 곳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서로의 차이로 인한 갈등과 충돌을 경험합니다.하지만 직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충돌은 서로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라기 보다, 그 차이를 인정하지 못해서 생겨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즉, 차이를 극복하려 하기보다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국강사신문 김규연 칼럼니스트] 최근에 들은 질문이다. ‘잠을 자고 눈을 떴는데 내가 바라던 세상이 눈앞에 펼쳐졌을 때, 그때 세상의 모습이 어떠한가?’ 예전에도 들었던 질문인데 최근엔 굉장히 새롭게 들렸다. 왜냐하면, 전보다 내가 더 그 모습을 갈망하고 있었고, 갈망하는 만큼 바로 그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바로 그 모습은 바다이다.나는 바다를 보면 ‘넓고, 크고, 깊게 멀리 보자.’라는 구절이 생각나며, 이 구절은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구절이다. 바다를 봤을 때 사람마다 드는 생각과 장면들이 다 다르겠지만 망망대해의 바다를
[한국강사신문 이용호 칼럼니스트] 이번 글은 제 3원칙, “세분화하라 즉 복잡한 작업을 간단한단계로 나누어 질문하라”이다.복잡한 작업을 간단한 프롬프트로 세분화하는 접근 방식은 큰 문제를 작고 더 관리하기 쉬운 단계로 나눔으로써 AI 모델이 특정 작업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다. 아래는 이런 방법론을 적용한 예시이다:먼저 음식 레시피 준비에 대한 프롬프트를 시도해보자첫 번째, 원칙 적용이 안 된 프롬프트 예시: "스파게티 카르보나라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주세요."두 번째, 원칙이 적용된 세분화된 프롬프트 예시:프롬프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