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로 장이지 작가를 만났다. 장 작가는 나이 51세가 되면서 20년 넘게 해오던 일을 그만두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다 는 책을 썼다.Q. 예전 입시학원을 운영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20대 초반에 저의 첫 직장은 공무원이었습니다. 안정된 직업을 갖길 바라셨던 엄마의 뜻을 따랐으나 저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에 그만뒀어요. 그리고 뒤늦게 대학에 진학해서 국어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처음엔 학원에서 국어 강사로 시작했죠.1997년 외환위기로 학원가도 어수
[한국강사시문 정헌희 기자] 리셋컨설팅(대표 김필수)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 10일(수) 오후 1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 홀에서 '처음 그 마음으로, 참다운 나로!'라는 주제로 ‘리셋 북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필수 대표의 저서인 『리셋! 눈부신 탄생』 12쇄, 개정판 출간 기념으로 기획되었다. 참여 예상 인원 60명을 훨씬 넘은 100여 명이 참석하는 큰 행사로 성대하게 마무리되었다. 또한 한국기타예술인협회 이사 및 심사위원인 김봉기 원장의 연주와 트라이앵글 김정기 대표의 캘리그라피 선물이
[한국강사신문 엄정식 칼럼니스트] 여기 두 명의 우주 사업가가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우주에 가보지 않았지만, 우주 때문에 엄청난 돈을 벌었고, 앞으로도 계속 벌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들이 우주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사기인지 사업인지 잠시 머뭇거리게 만든다.한 사람은 1980년 지구에서 먹고 살길이 막막하던 참에, 사람들에게 달의 땅을 팔기 시작해서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다른 사람은 2002년 지구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성에 가겠다고 로켓을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더 부자가 되었다.첫 번째 사업가는 데니
[한국강사신문 박인권 칼럼니스트] “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다”. 프랑스에서 한국을 연구한 대표적 지리학자 발레리 줄레조의 말이다. 아파트는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주거 양식이 되었지만, 주택문제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의 눈에는 매우 낯선 풍경인 모양이다.필자가 친분이 있는 미국의 한 도시계획학자와 함께 서울에서 세종까지 답사를 간 적이 있는데, 그 역시 사방에 펼쳐진 아파트를 보며 매우 인상 깊다고 얘기했다. 그는 서울을 벗어난 외곽지역의 논밭 한가운데 우뚝 솟은 아파트가 무척 신기하다고 했다. 인구 밀도가 높고 땅값이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오는 5월 10일(금) 저녁 7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 가치하다(종로구 창덕궁길 73)에서 『대통령의 글쓰기』의 강원국 작가 북토크를 개최한다.강원국 작가의 인생 첫 책 『대통령의 글쓰기』가 50만 부를 돌파와 더불어 출간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을 출간했다.이 책의 기대평을 교보문고 홈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섯 분을 북토크에 초대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5일(금)~4월 30일(화) 당첨자는 5월 1일(수) 발표할 예정이다.강원국 작가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강사신문 윤은기 칼럼니스트] 지금 벌어진 의료혁신 갈등을 들여다보면 엘리트 간 전쟁이다. 그것도 문과 엘리트와 이과 엘리트의 정면충돌이다. 주로 진보 보수 간 다툼이나 빈부 간 다툼이 많은 우리 사회에서는 특이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지난 수십년 간 대학입시 현실을 들여다보자. 문과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서울대 법대로 가고 이과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서울대 의대로 간다. 법대로 간 학생들은 대부분 1학년 때부터 사법, 행정고시 시험 준비를 하고 재학시절 합격하거나 졸업 후 합격한다. 일단 공무원, 판검사가
[한국강사신문 윤선동 기자] 모든 직업은 사람을 위해서 있다. 사람을 보살피고 온전히 살아가게 하는 직업 중 대표적인 직업이 의사이다. 오늘은 40여 년간 흉부외과 심장 수술 전공의로 살아오다 코칭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선 경 코치를 ‘윤코치가 만난 코치’ 인터뷰로 만났다.선 경 코치는 한국코치협회 인증전문코치(KPC)이자 의학박사로, 경영학석사 MBA를 졸업하였다. 현재 고려대 명예교수, 경희대 특임교수, 식약처 의료기기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고려대 의대 흉부외과 심장 수술 전공 교수로 퇴직하였으며, 한국인공장기센터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책쓰기에도 공식이 있다’의 작가 황상열을 만났다. 황 작가는 대학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도시계획 엔지니어, 토지개발 인허가 검토 등의 일을 하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만 19년차 직장인이자 작가, 책쓰기·글쓰기 강사, 동기부여 강연가로 활동 중이다.저서로 , , , , , , ,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삼각산은 북한산의 별칭으로 백운대(白雲臺, 835.6m), 인수봉(人壽峰, 811.1m), 만경대(萬鏡臺, 800.6m)의 세 봉우리가 있어서 불리게 된 이름이다. 그 산 아래 강북구 수유동에 재미난마을이 있고, 그 중심엔 재미난학교가 자리하고 있다.삼각산재미난학교는 2004년 3월 1일 미인가 대안학교로 개교하여, 2023년 2월 15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한 초·중등 대안교육기관이다. ‘따뜻한 돌봄과 자유로운 배움이 일어나는 마을 속 학교공동체’ 교육철학을 지향하며, 서로 돌보고 함께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강사는 세상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강사가 멘토가 되어 지식뿐만아니라 메시지(용기와 희망)를 전해야합니다!”‘스피치 수호천사’ 성연미 전 KBS 아나운서를 만났다. 성연미 전 아나운서는 KBS 공채 12기 아나운서로 시작하여, BBS 프로듀서로 활동, 지금은 아나운서 지망생 교육, 기업체와 최고위 리더들을 위한 스피치 강의, 대학생들의 인생 성공을 도와주는 ‘성공스피치’, ‘취업스피치’ 강의 등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2012년 제2회 행복나눔인 보건복지부장관상, 2015년 대한민국 인물대상(아나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