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재배원종 및 품종의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하는 「2025 세계 식물세밀화 전시회(The Botanical Art Worldwide 2025)」 참가를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9월 27일 접수를 마감한다.식물세밀화 공모전은 우리나라의 재배식물 원종과 50년 이상 재배되고 있는 식물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당선된 작품은 2025년 5월 22일부터 한 달간 6대 주 30개 참가국*과 동시에 원화 전시 및 영상 전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계 식물세밀화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유례없는 초저출산 시대,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300인의 시민대표가 뭉쳤다! 인구절벽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규모 공론조사’. 국민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조사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들의 1박2일 끝장토론까지. 사회·문화·경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숙의민주주의의 현장이 펼쳐진다.출산율이 바닥까지 곤두박질치는 동안, 우리나라의 아파트값과 청년 자살률은 꾸준히 급증했다. 삶이 팍팍해진 세상에서 청년들은 사랑을 가장 먼저 포기했고, 그 결과는 사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작은 수첩과 배낭을 지니고 길을 떠난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바로 경상북도 안동의 한식 요리사 김점희(45세) 씨. 원래 어린이집을 운영했던 점희 씨는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다 건강한 음식에 눈을 떠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어느덧 한식 전문가가 되었다는 점희 씨. 그런 그녀가 향한 곳은 바로 강릉이다. 책에서는 알지 못했던 강릉의 색다른 맛을 배우기 위해 떠나왔다는데!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에게 배우는 특별한 조리법과 그 속에 녹아든 삶의 지혜까지! 점희 씨와 함께 강원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늘 오후 2시 2023년 고문헌 기증자와 가족, 친지 등 100여 명과 함께 ’2024년 고문헌 기증자 초청 명패제막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인 게리 민티어와 메리 민티어 부부, 재미교포 백운철, 조혜영 선생 등 16명의 기증자가 참석하였다.민티어 부부는 미국이 한국에 파견한 '평화봉사단' 일원으로 1969년부터 1975년까지 6년 동안 부산의 동아대학교 등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한국 고문헌을 수집하였다. 이들은 2021년 6월 자신들이 수집한 고문헌 전체를 국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본교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국제 심포지엄 ‘Engineering Week’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공과대학은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공학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Engineering Week를 진행했다.남궁홍 삼성E&A 대표의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요트소스(Yortsos) 미국 USC(서던 캘리포니아)대학 공과대학장, Pratt and Whitney(PW)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꿈학관교육센터(대표 하태민)는 오는 5월 2일(목) 19:00-21:00 백명현 세바시 15분 인증 강사가 ‘제2기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주제로 온라인(ZOOM)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본 워크숍의 목표는 첫째, 5가지 사랑의 언어의 필요성을 알 수 있다. 둘째, 언어별 특징을 알아보고, 자신의 사랑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 셋째, 5가지 사랑의 언어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교육 현장에 이를 적용할 수 있다.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기초과학연구소(소장 김명숙) 자율운영중점연구지원사업단이 지난 20일 한라도서관에서 제25회 기초과학 전문가 초청 대중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0년부터 시작해 25회차를 맞이한 이번 대중강연은 성균관대학교 김범준 교수의 ‘나를 찾아가는 과학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코스모스: 우주와 나 △우주는 허공 △우리가 바라보는 우주의 모습 △케플러의 기쁨, 슬픔 그리고 기쁨 △뉴턴이 본 세상 등을 도민들에게 이야기했다.김 교수는 “태양이 속해있는 우리 은하에는 수천억 개 이상의 별이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4월 19일(토) 오후 4시 15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한국방송학회가 주최하는 세미나가 진행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AI시대 교육방송의 역할과 제도적 개선 방향을 논의하며 공영방송 EBS의 공적 책무와 변화 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인공지능과 리터러시 개념의 전환‘이란 주제로 발제를 한 미디어 인류학자 김경화 박사는 AI의 출현 이후 디지털 정보 환경에 적절하게 적응할 줄 아는 역량, 디지털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 그러한 역량과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청소년을 위한 돈의 속성(스노우폭스북스, 2024.04.22)』은 100세 시대를 살 자녀에게 ‘50대 후반이면 퇴직할 직업을 추천하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로 출발하는 책이다.창의적 도전과 평생 고용이 가능한 ‘기업가’를 장래 희망으로 강력 추천하면서, 이른바 ‘부자 되기 프로젝트’를 실현시켜 나갈 구체적인 방안을 하나하나 펼쳐 보인다.자신의 이름으로 통장과 주식 계좌를 만들어 돈이 생기면 저축부터 하고, 똑똑하게 소비하며 알뜰하게 모아서 효율적으로 불려 나가는 것! 돈이 가진 위력을 잘 이해하고 있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미국 미니애폴리스 미술관(Minneapolis Institute of Art)에서 6월 23일까지 한국의 동시대미술을 소개하는 'The Shape of Time: Korean Art after 1989'전이 진행된다. 이 전시에는 계원예술대학교 사진예술과 오형근 교수, 리빙가구디자인과 하지훈 교수 등 한국 동시대미술 대표 작가 28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 'The Shape of Time: Korean Art after 1989'는 동시대 미술 작품을 통해 1989년 이후 한국 사회의 문화, 역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