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김치는 담그기 어렵다는 생각은 오산. 혼자 사는 사람들도 김치 맛있게 담글 수 있다! 이 책은 간단하게 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는 김치부터 냉장고 속 재료들을 털어서 만드는 냉털이 김치, 채식주의자를 위한 김치, 그리고 엄마의 손맛 김치까지 다양한 김치의 레시피를 담았다.혼자 사는 사람들도 김치를 간편하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레시피가 단순하고 양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일단 시도하면 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김치가 완성되는 혼김치 레시피를 책으로 만나보자.“내가 먹는 것이 나를 바꾼다. 혼자 먹더라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콤부차 한번 만들어볼까요?” 유리병 안에 담긴 작은 우주, 홈메이드 콤부차의 모든 것 『올 어바웃 콤부차: 차근차근 실패 없는 내추럴 생콤부차 클래스(청림라이프, 2022.09.14.)』가 출간되었다.콤부차는 오래된 역사를 지녔지만 최근 많은 셀럽들이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주목받은 트렌디한 음료다. 다른 음료보다 칼로리가 낮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이 살아 있어 다이어트,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새콤달콤한 콤부차 고유의 맛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이 매력적이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본교 기초과학연구소(소장 김명숙) 스타브릿지센터(이하 ‘센터’)가 21일 우도초등학교를 방문해 2~4학년을 대상으로 ‘제3회 찾아가는 지역밀착형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도 해조류 다양성 및 드로잉북 학습 △우리 손의 세균 알아보기 & 천연추출물(감태, 청귤)을 이용한 손소독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했다.센터는 2023년에도 지역밀착형 과학교육 프로그램, 사이언스 진로탐험대, 사이언스 브릿지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아이의 적응력은 높이고, 부모의 불안감은 줄이는 초등 학교생활의 모든 것 『17년 차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 준비(빅피시, 2022.11.04.)』가 출간되었다.초등 학교생활은 보육까지 챙겨주는 유치원 생활과는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혼자서 학교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40분 동안 한자리에 앉아 수업을 들어야 하며, 급식판을 스스로 가져오고 치워야 한다.아직 아기 같기만 한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생애 첫 입학을 앞둔 아이의 부모는 밤잠을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국영수사과 공부의 기본은 읽기 능력에 있다!” 책보다 스마트폰에, 글보다 영상에 익숙한 우리 아이에게 평생 공부의 발판이 되는 읽기 능력을 심어주는 법 『초등 공부는 잘 읽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정확히, 제대로, 꼼꼼히 읽는 디테일 읽기의 힘(카시오페아, 2022.10.31.)』이 출간되었다.요즘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책이나 사전을 찾아본다거나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지 않고 유튜브를 먼저 찾는다. 심지어 무언가를 만들 때도 설명서를 읽지 않고 영상에만 의지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지금의 초등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먹고 돌아서면 헛헛해지는 샐러드? 푸짐한 원 볼 샐러드부터 빵에 끼우거나 밥 위에 올려 먹는 샐러드까지… 『더 샐러드: 밥이 되는 완벽한 한 끼 샐러드(중앙북스, 2022.09.05.)』가 출간되었다.요즘 식사 때가 되면 그 어떤 맛집 못지않게 붐비는 가게가 있다. 바로 샐러드 가게다. 가게를 찾는 손님들은 성별도, 연령대도 다양하다. 이제 더 이상 샐러드는 다이어터의 전유물이 아닌 ‘나’를 돌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훌륭한 한 끼 식사로 자리 잡은 것이다. 하지만 사 먹는 샐러드는 사실상 식사로서 부족하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28개월간 스님과 나눈 음식&살림 선문답. 스님의 일상에서 품격과 지혜를 배우다 『정위 스님의 가벼운 밥상(큰글자책)(b.read(브레드), 2022.08.23.)』이 출간되었다.“정위 스님은 생명의 숨길을 끌어내는 섬세한 손을 가졌다. 버려진 들꽃, 빛바랜 헝겊 조각, 흔한 무말랭이가 스님의 손길이 닿으면 들꽃은 파릇한 봄빛으로 상큼한 맛을 내고, 헝겊은 정겨운 앞치마가 되며, 무말랭이는 매콤달콤 맛깔스러운 찬이 된다. 이 책은 생명의 근원을 향한 맑고 담백한 정신이 일상에 어떻게 배어나는지를 놓치지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본교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학부장 심희정 교수)가 2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주대 개교 70주년 기념 ‘제3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에는 제주대심포니오케스트라(JNU Symphony Orchestra)의 연주로 베를리오즈의 로마의 사육제 서곡과 환상교향곡이 무대에 오르며, 음악학부에 재학 중인 고세빈(바리톤), 이건(비올라), 문연지(플루트), 박서형(피아노) 이 협연한다.제주대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4년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지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좋은 부모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심리학자 부부의 심리코칭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 세상의 나쁜 것을 이기는 부모의 좋은 힘(한국경제신문, 2022.10.18.)》은 부모 그리고 자녀를 위한 행복 심리학 지식과 기술을 소개하는 책이다.기쁨, 희망, 사랑, 연민, 믿음, 용서, 감사 그리고 경외감 등 하버드 대학 성인발달 연구에서 밝혀진 행복한 삶을 위한 최상위 긍정감정들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 그리고 인생의 행복에 이 긍정감정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돌아본다.오랫동안 ‘행복’의 문제에 대해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승진보단 워라밸, 소명 의식보단 노동을 말하는 ‘요즘 교사’가 온다. 1990년대생 교사들이 직접 그들의 학교생활, 교육관, 인간관계를 이야기한다. 동시에 기성세대 교사의 눈에 비친 요즘 교사의 모습도 담았다. 1990년대생 요즘 교사가 교직 사회와 문화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이들의 요구에 맞춘 교원 정책은 어떤 방향이어야 하는지 살펴본다.저자 박상완의 《1990년대생, 교사가 되다(학이시습, 2022.11.04.)》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이 책에서 다루는 질문은 세 가지다. 첫째, 1990년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