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명길 칼럼니스트]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이 바둑으로 대결을 했다면, 2023년에는 챗지피티(Chat GPT)와 국가공인 1호 연애코치 이명길이 연애상담으로 대결을 벌인다. 참고로 인공지능은 영어로 질문을 하고 영어로 답을 받는 것이 보다 더 정확하다. 그래서 영어로 받은 답을 한글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맥락을 유지하며 의역했음을 밝힌다. 과연 인공지능은 연애상담 분야에서 인간을 대체 할 수 있을까? 고딩엄빠 Q:저는 고등학생이고, 남자친구는 대학생이에요. 저와 제 남자친구는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제가 대학을 졸업
[한국강사신문 이명길 칼럼니스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공동으로 창업했던 오픈AI가 만든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 열기가 뜨겁다. 2022년 말 공개 이후 40일 만에 가입자 수 1,000만 명을 넘었고, 2023년 1월에는 월간 활성이용자수(MAU)가 1억 명을 돌파했다. IT업계에서 이렇게 빠른 성공을 거둔 사례는 챗gpt가 처음이다.챗gpt는 검색을 하면 마치 실제 사람과 채팅을 하듯 대답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특징을 활용하여 검색 및 분석은 물론 작곡, 코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앞으로 이런 인공
[한국강사신문 이명길 칼럼니스트] 2016년 3월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 바둑 대결에서 승리했다. 당연히 인간이 이길 줄 알았던 바둑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었고, 이는 충격을 넘어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는 공포로까지 다가왔다. 그로부터 7년이 흐른 지금 알파고보다 훨씬 발전된 인공지능 '챗지피티(ChatGPT)'가 등장했다. 이미 미국 의사시험, 로스쿨, MBA 등의 전문직 시험을 통과했고, 대학수학능력 시험 영어 영역에서도 2등급을 받는 등 그 존재감도 입증했다. 그렇다면 과연 인공지능 '챗지피티(Chat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17일 세계 1위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CROSSFIRE) 개발사인 글로벌 게임회사 ‘스마일게이트’가 미취학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랜선 슈퍼맨 놀이터’ 행사를 진행했다.랜선 슈퍼맨 놀이터는 세모파이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든 비대면 온라인 놀이터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코코몽 편의점 과자 게임, 동물빙고, 우리 집 보물찾기, 내가 누구게 퀴즈 등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 등을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비대면 온라인 워크숍 전문회사인 세모파이가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남정)의 의뢰를 받아 2020 서울시·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랜선 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및 양육에 관한 정보 제공 및 보육교직원·부모상담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장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설치·운영하는 육아지원기관이다.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보육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직원 상담 및 교육 등 어린이집 지원 기능과 부모
[한국강사신문 이명길 칼럼니스트] (Q) 미국에는 키스학교가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 키스를 잘하는 7가지 방법을 알려주는데, 다음 중 그 7가지 방법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1. 성급해선 안 된다.2. 파트너와 하나가 돼라.3. 키스를 할 때는 혀로 종이학을 접어라.4. 항상 마지막 키스라고 생각해라.(이명길의 연애의 참견 A) 얼마 전 한 남자가 키스를 잘하고 싶다며 연애상담을 요청했다. 상담을 받아주기 전 아내에게 물어봤다. “여보 나 키스 잘해?” 아내는 두 번 생각하지도 않고 한 번에 말했다. “아니” 어쩐지 요즘 들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3'가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무한한 썸의 공간 '시그널 하우스'에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동거 이야기를 그린 '하트시그널',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썸이 장애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이색 이벤트 스타트업 ‘세모파이’(이명길·김윤규 공동대표)가 가치이룸 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서울시 거주 싱글 장애인들을 위한 ‘하트시그널 in 가치이룸’ 행사를 진행한다.장애인 하트시그널 행사는 6월
[한국강사신문 이명길 칼럼니스트] (Q) 평소 커피를 안 마시는 명길씨, 평소 비싸고 쓰기만 한 커피를 왜 돈을 주고 사 마시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런 그가 소개팅을 하러 나갔는데 상대가 "우리 커피 한 잔 하러 가실래요?"라고 묻는다. 뭐라고 하는 것이 좋을까?1. 전 커피는 써서 싫어하는데요.2. 커피 값이면 야채김밥이 2줄인데, 전 김밥 먹을게요.3. 그냥 편의점에서 한 잔 하시죠.4. 전 그럼 과일주스 마실게요. (A) 국내 1호 연애코치 이명길의 연애상담 이야기:실제 연애상담 사례다. 여자가
[한국강사신문 이명길 칼럼니스트] 연애특강은 다른 강의보다 강사 개인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는 분야다. 100% 정답이 없다 보니 강사의 경험에 의존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강사 개인의 과거사만 이야기해서는 공감을 얻기 쉽지 않다. 연애를 소재로 다루는 강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모두 그렇지 않아요? 저랑 제 주변 사람들은 다 그러는데” 식으로 강의를 하는 것이다. 개인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 연애이기 때문에 중심을 잘 잡아야 하며, 그 방법으로 ‘수치’와 ‘통계’ 등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요즘처럼 팩트
[한국강사신문 이명길 칼럼니스트] "연애특강 현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간이 바로 ‘비대면 연애 즉문즉설’이다." “질문 있습니다.” 대학교 수업 중 한 남학생이 손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은 긴급 상황처럼 강의실 밖으로 대피하고, 곧 무장경찰들과 수십 대의 경찰차, 헬기가 건물을 포위한다. 교수님께 질문한 남학생은 체포돼 조사를 받고, “완전히 멸종된 줄 알았던 것으로 알려진 질문하는 인간이 나타났다.”라며 생방송에 나오고, 신문 1면에 특집으로 나온다.2000년대 초반 야후 YAHOO 가 만든 TV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