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열전발전은 소재의 온도 차로부터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방식으로 버려지는 열에너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청정 발전방식이다. 열전발전을 위한 소재 중 고분자 반도체 기반의 열전소재는 기존 무기물 기반 열전소재와 달리 기계적 유연성과 낮은 열전도도 등 높은 열전성능 달성에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분자 반도체 기반 열전소재가 높은 성능을 보고하는 경우는 드문데, 이는 고분자 반도체의 낮은 전기 전도도 때문이다.최근에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분자 반도체의 화학적 도핑을 통해 고분자 반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흰머리가 하나, 둘 늘어난다. 주요 원인으로 멜라닌 형성세포(Melanocyte)의 활성 감소와 노화에 따른 세포 사멸 등이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젊은 시기부터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며 일부 사람들은 성장 과정 중에도 흰머리가 확인된다. 하지만 이러한 조기 새치 생성 원인은 전혀 알려진 바가 없으며 관련 유전자도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다.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신소재공학부 연성물질물리연구실(지도교수 성균관대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4월 15일 오후 2시 주한키르기즈공화국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 초청 특강을 통해 양국 간 관계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전북대 뉴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전북대 구성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키르기즈공화국-대한민국 양국의 관계 발전’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진행하였다.이스마일로바 대사는 키르기즈공화국 비슈케크 인문대학에서 한국경제학사를 전공하고, 한국어 교사와 통역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15년부터 키르기즈공화국 국회 부의장을 역임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전일 교수 연구팀이 FCCVD (Floating catalyst chemical vapour deposition) 방식으로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 tube, 이하 CNT)를 사용해서 고감도/고선택성의 이산화질소(nitrogen dioxide, 이하 NO2) 감지 가스 센서를 구현하였다고 밝혔다.NO2 가스는 화석 연료, 차량, 산업 현장 등 다양한 경로로 배출되며 강한 유독성과 산화성을 가지고 있어 이 가스의 유출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김한경 연구교수(지구환경과학과 기후모델링 연구실, 박종연 교수 연구팀)가 기후모델을 이용해 해양 생태시스템이 미래 북서태평양 열대 저기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기상 및 대기과학 분야 세계 최고 학술지인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 IF 30.7, JIF 랭킹 1위) 온라인판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표된 논문의 제목은 ‘지구 온난화 시나리오에서 식물성 플랑크톤 피드백에 의해 조절되는 북서태평양 열대 저기압 활동성(Weste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전자공학과·지능형반도체공학과 연구팀이 유연하고 가벼운 태양전지와 피부 부착형 바이오센서 기술을 통합해 자가 구동 웨어러블 심전도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유연 소자로 사물 인터넷과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드론과 인공위성,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재진·박성준 전자공학과·지능형반도체공학과 교수팀은 갈륨비소(GaAs) 기반의 초유연성 에너지 하베스팅 소자와 피부 부착형 바이오센서를 결합해 자가 구동이 가능한 웨어러블 심전도 센서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노명우 사회학과 교수가 신간 를 펴냈다고 밝혔다. 사회학자의 시선으로 반복되고 있는 우리 일상 속 재난과, 재난에 대한 사회적 기억의 의미 및 필요성을 짚어낸 책이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삼풍백화점 붕괴 그리고 여러 나라에서 벌어졌던 제노사이드 뿐 아니라 자연재해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구의역 스크린도어 참사 같은 산업재해의 원인과 그러한 재난이 반복되는 구조를 짚어낸다. 재난은 규제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정광운 교수(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 대학원 나노융합공학과) 연구팀의 장준화 박사과정생이 새롭게 개발한 이차원 나노구조 필름을 이용해 공기 중 미세한 산성 증기를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화학센서를 개발해 세계적인 학술지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공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Small (IF=13.3)’ 최신호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전 세계적으로 화학 기반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공기 중 오염물질인 산성 증기를 감지할 수 있는 화학센서의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가 ‘ITRC 인재양성대전 2024’에 참여해 다양한 첨단 연구성과를 전시했다고 밝혔다.‘ITRC 인재양성대전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총 53개 연구센터가 참가해 첨단 연구성과를 선보였다.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센터장 김재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2021년 설립됐으며,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회장 강정석, 전북대 심리학과 교수)가 4월 19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와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초고령 사회에 필요한 심리 전문가 양성단(전북대학교 심리학과 BK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DISCO to Fun(Diversity in Studying Consumer Orientation to Fun)’을 주제로 소비자들의 재미와 행복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이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