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진수 칼럼니스트]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려면 인스타그램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은 뒤 계정을 만든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드는 방법은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 인스타그램을 찾아 내려 받는다.아이폰을 사용할 때는 앱 스토어(App Store)에 접속, 인스타그램으로 검색을 하면 폴라로이드 사진기 모양의 인스타그램 아이콘이 눈에 띈다. 그것을 클릭하면 가입 절차가 있다. 계정을 만들고 가입이 완료되면 PC에
[한국강사신문 정진수 칼럼니스트] 여행에미치다는 페이스북에서 출발한 여행 전문 SNS 채널이다. 페이스북에서 190만 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는 약 100만 명의 팔로워가 있다. 현재는 스타트업으로 발전하여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친다.한 대학생이 시작한 여행 채널이 이제 기존의 거대 여행사들을 제치고 온라인에서 가장 인기 있다. 여행에미치다의 조준기 대표는 대학 시절 취업 준비를 하던 중에 색다른 무엇인가를 해보고자 하였고 그것을 여행 채널을 만드는 것으로 삼았다. 2014년 여행에미치다 채널을 개설할 때만 해도
[한국강사신문 정진수 칼럼니스트] ▷머무르게 될 집과 그 주변의 경관을 이미지로 확인한다: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많은 사람이 인스타그램으로 모여들수록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하는 욕구도 덩달아 커진다.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인스타그램이라는 무대 위에서 시도하므로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두고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런 방법으로도 마케팅이 되는구나’, ‘이건 어떤 목적으로 하는 프로모션이지?’ 등을 연구하면서 배울 수 있다. 이미 여러 분야의 여러 기업과 브랜드가 인스타그램을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한국강사신문 정진수 칼럼니스트] 몇 해 전, 블로그 마케팅 업계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 네이버 블로그가 인터넷 마케팅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때였는데 어느 날 슬그머니 언론에 네이버의 새로운 검색엔진에 관한 기사가 나왔다. 이 기사를 눈여겨보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새로운 검색엔진이 작동하기 시작하자 깜짝 놀라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왜 네이버에 우리 블로그가 안 나오죠?’라고 놀란 음식점 사장들이 인터넷 마케팅을 맡겼던 대행사들에 항의 전화를 했다.파워블로거 부럽지 않던 인기 블로거의 블로그가 아예 검색에서 사라져 버렸다.
[한국강사신문 정진수 칼럼니스트] 인스타그램에서 첫째로 약관을 알아둔다. 약관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필요한 규칙을 다룬다. 간혹 이런 아이디어가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운영자로부터 계정 폐쇄나 사용금지 혹은 검색 비노출 등의 제재를 받기도 한다.대부분 약관에 기재된 사안들을 위반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불상사이다. 회원 가입과 서비스 이용에 있어서 엄격하게 실명제가 원칙인 페이스북의 약관 때문에 자신의 이름이자 필명을 사용하지 못했던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자.현실적으로 약관에 어긋나는
[한국강사신문 정진수 칼럼니스트] 마케팅 활동을 할 때 마케터는 타깃팅(Targeting)을 중요하게 여긴다. 전개하고자 하는 마케팅 활동이 어떤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가 명확해야 효과가 높다. 예시로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서 출시하는 상품의 마케팅을 50~60대 주부를 대상으로 해 보자. 반응이 있을 리가 없다.또 한 예로 소비 성향과 입소문 효과가 가장 높은 계층으로 꼽히는 20~30대가 있다. 이 연령층의 주부가 열광하는 냉장고에 대한 광고를 30~40대 남성 직장인을 타깃팅으로 한다면 어떨까? 아마 악성 댓글이 달리거나 남
[한국강사신문 정진수 칼럼니스트] SNS를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를 다니다 보면 가끔 이런 질문을 받는다. 방문자도 많아지고 팔로워도 많아졌지만, 매출이 늘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묻는다. 이 질문은 인스타그램이라는 SNS가 과연 마케팅의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느냐라는 주제를 말하기에 앞서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사람들은 자주 마케팅과 세일즈를 혼동한다. 그게 그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마케팅과 세일즈는 다르다. 마케팅은 세일즈를 포함하는 보다 큰 개념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아니지만, 마케팅과
[한국강사신문 정진수 칼럼니스트] 모바일과 시각화(이미지)라는 중요한 키워드를 모두 만족시키려면 인스타그램 마케팅이 필요하다. 그리고 돈이 덜 든다. SNS의 특징인 사람들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인스타그램이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이미지 기반의 SNS와 비교하며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텔레비전 광고나 포털 사이트 배너 광고처럼 큰돈이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이용하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매체를 마케팅 채널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하다.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는 것은 곧 마케
[한국강사신문 정진수 칼럼니스트] 마케팅에 인스타그램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이유를 크게 3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는 사용자 계층이 비교적 명확하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매월 10억 명의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 35세 이하의 여성을 시장으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마케팅에 있어서 인스타그램은 아주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이다. 그중에서도 시각화를 할 수 있는 업종이면 대부분 효과를 본다.대표적인 분야가 뷰티, 패션, 애견, 요리, 운동, 자동차, 여행 등 사진으로 표현되는 업종이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가장
[한국강사신문 정진수 칼럼니스트] 모바일화로 대표되는 정보통신 기술로 지금 우리에게 이미지의 시대가 도래 했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 사람들의 삶은 물론이고 마케팅 현장에도 이미지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잘 쓴 문장보다 일반 사람이 찍은 사진 한 장이 훨씬 큰 반향을 일으킨다.그러나 여전히 이미지(Image)보다는 텍스트(Text)의 위력이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 분들과 간단한 실험을 해보자. 아래에 2가지 자료가 있다. 왼쪽은 글이고 오른쪽은 사진이다. 이 두 자료 중 어떤 것에 먼저 관심이 가는가. 다른 사람에게도 물어보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