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경기도 공공도서관들이 12일 ‘도서관의 날’과 12~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현행 제도는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정하고 ‘도서관의 날’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해 기념행사를 개최하도록 하고 있다.올해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각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들이 도서관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양시는 지속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AI 시대, 급변하는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역량은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이다. 지금은 회의 시간에 회사 다이어리에 열심히 메모하던 시대가 아니다.챗GPT를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고 노션이나 에버노트 등의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시대가 되었다.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차이는 극명하게 벌어진다.『성과를 내는 사람의 생각 정리법(모노북스, 2024.04.08.)』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변화에 대응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남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수원시민들이 사랑하고 즐겨 읽을 수 있는 책을 함께 선정해 보자.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시민들이 많이 추천한 책을 함께 읽고, 서로 생각을 나누는 시민 참여 독서 운동인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을 전개한다.사업은 2024 올해의 책 선정, 올해의 책 선포식·북콘서트, 북 페스티벌,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지는데, 올해의 책을 선정하는 시민 투표를 4월 9일까지 진행한다.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원의 책 ▲일반도서 ▲어린이도서 분야 후보 도서 중 분야별로 1권씩 선택하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4월 4일(목) ‘[식목일기념] 못골마을 식집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식목일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속 식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기획되었다.‘못골마을 식집사’ 프로그램은 4월 4일(목) 오후 2시부터 진행하며, 못골도서관 1층에 전시되어 있는 식물 관련 도서(원예, 가드닝 등)를 포함하여 5권 이상 대출한 이용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도서를 대출한 선착순 40명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시민 투표를 거쳐 올해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도서를 한민 교수의 ‘심리학의 쓸모’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주안도서관은 한 책 캠페인 주제를 ‘마음·감정’으로 정하고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캠페인 도서를 선정했다.‘심리학의 쓸모’는 2024년 신간 도서로 부제는 ‘내 인생을 사는 50가지 방법’이다. 한민 교수는 책에서 다양한 실험 사례를 통해 일상에서 필요한 실용적 심리기술을 보여주고, 나답게 성숙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과 계양도서관(관장 오태환)은 제60회 도서관 주간(4.12~4.18.)과 제2회 도서관의 날(4.12.)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서구도서관은 ▶이슬아/이훤 작가 북토크(4월 13일) ▶인문학 강좌 릴레이 「AI시대, 삶의 변화와 인간다움」(4월 3일~24일) ▶책 속 캐릭터 모루인형 만들기(4월 13일) ▶서구도서관, 나만의 책갈피 만들러 가재(4월 13일~18일) 등을 진행한다.이 밖에 ▶마음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제주도서관친구들(대표 허순영)은 ‘마을과 작은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작은도서관학교를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작은도서관학교는 제주도 작은도서관 인력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비전 세우는 것을 목표로 과정이 만들어졌다.4월 1일 ‘작은도서관 북큐레이션’을 시작으로 4월 15일, 4월 29일 ‘엄마들의 몸공부’ ‘책읽는 가정문화‘ 강의가 이어지며 ’책보따리‘ ’밑줄독서‘ 등 다양한 독서방법은 물론 저자와 함께하는 ’그림책으로 역사읽기‘ , ’기후위기를 극복하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구립증산정보도서관(관장 김숙경)은 어린이들에게 직업탐색의 지식과 경험을 키워줄 독서와 책놀이 체험 독후활동을 제공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어린이 직업탐색 ’을 실시한다.‘어린이 직업탐색 ’은 매월 사전에 신청 접수한 초등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월 18일(목)~7월 18일(목) 저녁 7시부터 3층 어린이열람실 및 4층 문화강좌실에서 6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사서와 함께 회차별 선정된 직업에 대한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으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노화·나이듦’ 관련 도서의 판매 현황을 분석해 공개했다.최근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노화 및 나이듦을 주제로 한 도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건강한 나이듦을 뜻하는 ‘웰에이징(Well-aging)’부터 은퇴 이후 노년의 사회·경제적 측면, 노년과 죽음에 대한 심리적 접근까지 이전에 비해 다채로운 주제를 담은 책들이 출간되며 꾸준히 인기를 더해가는 추세다.◇ ‘노화’ 관련서 53.8% 판매 증가… 4050세대 중장년층 독자들의 관심 커먼저 ‘노화’ 키워
[한국강사신문 김순복 기자] 경기중앙교육도서관(관장 이진규)이 3월부터 10월까지 학생과 청소년, 성인 회원을 대상으로 독서 꾸러미를 택배로 발송해 함께 책 읽고 토론하는 비대면(온라인) 독서프로그램 ‘오늘도 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에게 독서를 매개로 한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적의 독서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회원은 한 달에 1권씩 총 2권 선정 도서를 읽은 후 필사, 한줄평 등 독서 인증과 비대면 토론(북토크) 참여를 통해 서로 독서 경험을 나누고 책 안에서 논제를 정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