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그 어떤 경험도 쓸모없는 것은 없다. 그 경험을 빛나게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이다.” -신희선신간도서 『뷰티살롱 운영바이블(대경북스, 2023)』의 신희선 작가를 만났다. 신 작가는 ‘뷰티살롱’을 운영하고있는 경영자이자, ‘기본에 충실한 네일리스트’를 양성하고 교육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신 작가는 20년간 다양한 뷰티업을 섭렵한 뷰티 마스터다. 12년간 미용 전문학원에서 네일아트, 메이크업 강사로 활동하며 수백 명의 미용인을 배출했다. 또한 2년간 네일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
[한국강사신문 강래경 칼럼니스트] 건강 프로그램을 보면 의사들이 말하는 것과 똑같은 성분의 제품을 이웃한 홈쇼핑 채널에서 파는 경우가 많다. 의사들 관심은 시청자 건강보다 제품 판매인 듯 하다. 아무리 상업방송이지만 교양 프로그램까지 그러는 건 너무 노골적이다.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돈 받고 아닌 척했던 뒷광고가 문제된 적이 있었지만 여전한 것도 사실이다. 드라마 도중에 맥락없는 제품 광고로 때로는 어이가 없을 정도다. 유투버들은 조회수를 높이려고 알맹이 없이 자극적인 썸네일을 만들고 심지어 가짜 뉴스를 생산한다. 자본주의의 힘이라고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김예진 강사는 지난 5월 3일(수) 오후 3시 서울역 근처 세미나실에서 18개의 고용센터 팀장급을 대상으로 “세대소통”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한 직장 내 소통역량증진”을 위해 마련됐다.특강에서 김예진 강사는 “MZ세대의 이해와 세대 공존”에 대해 강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세대 갈등의 원인과 배경' 'MZ세대의 특징과 현상' '세대 소통을 위한 TOUCH 솔루션' 등을 소개하며 교육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김 강사는 “내부 고객 즉 직원들간의 소통과 결속력이 외부
[한국강사신문 유지선 칼럼니스트] “면접 너무 어려워요” “면접장에만 가면 머리가 하애져요”이런 지원자를 많이 봤었다. 물론 타고난 능력이 있는 지원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면접장에서 가서 질문을 받는 상황조차가 익숙하지 않다.‘익숙하지 않은 상황’, ‘낯선 면접관의 질문’ 이 두 가지만 생각해도 쉽지 않은 건 당연하다.먼저 면접이라는 틀에 익숙해져야 한다.첫째, 면접 보는 장소,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항상 변수라는 건 존재하기 때문이다. 면접관으로 참여해보면 꼭 늦는 지원자들이 있다. 인생의 몇 번 없는 기회를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뇌 동작을 모방할 수 있는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서준기 신소재공학과 및 반도체 소재·부품 대학원 교수팀은 2차원 물질 기반의 뇌 기능을 정밀하게 모방할 수 있는 이중 플로팅 게이트(Double-floating-gate)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연구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시스템은 데이터의 연산과 저장이 독립적인 영역으로 구분돼 있어, 동작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런 시스템은 데이터가 복잡해지고 회로당 소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높은 전
[한국강사신문 이용호 칼럼니스트] 1990년대 인터넷, 2007년 스마트폰이 출현하면서 거대한 태풍처럼 우리 생활 전반에 큰 변화를 주었듯이 ‘2022년 11월30일’에 이전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큰 또 하나의 태풍이 우리에게 불어 닥쳤다. 그것은 바로 미국 OpenAI사에 의해 서비스가 시작된 챗gpt라는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이다.챗gpt가 공개된 이후 많은 전문가들은 “현재의 1주일간의 변화는 과거의 10년간의 변화보다 빠르다”는 표현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에 의해 발전하고 있는 기술변화의 속도를 경이롭게 평가하고 있다.나도 작년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엔데믹(endemic)으로 지정된 코로나 19 바이러스(이하 SARS-CoV-2)는 변이가 매우 빈번하고 빠른 RNA 바이러스이다. 따라서 전 세계 연구자들은 신·변종 바이러스 출현에 따른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해 범용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KAIST (총장 이광형)는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 연구팀과 전북대 강상민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RNA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하여 RNA 바이러스 유전체 내 슈도낫 부위를 타겟하여 바이러스 증식을 강력하게 차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이임복 대표를 만났다. 이 대표는 IT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서 읽고, 듣고, 보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IT 워커다.이 대표는 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주)크레듀, 웅지패스원에서 근무했다. 현재 세컨드브레인연구소를 경영하고 있으며,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기업들을 대상으로 IT 트렌드와 스마트워크 강의를 하고 있다. 〈이임복의 IT 트렌드를 읽다〉 오디오클립, 〈일상 IT〉 유튜브 및 다양한 방송과
[한국강사신문 윤선동 기자] 올해는 한국코치협회 창립 20주년이다. 현재 한국코치협회에 가장 몰입해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아마 손가락 안에 드는 사람이 KCA 홍보위원회 위원장이자 제20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인 진권 코치가 아닐까 한다. 우리나라 코칭문화 확산과 코치들이 피부로 만족감을 느끼는 실제적인 행사를 위해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진 권 코치를 ‘윤코치가 만난 코치’ 인터뷰로 만났다.진권 코치는 현재 더 성장인 대표이자 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 홍보위원회 위원장이자 제20회 코칭컨페스티벌 조직위원장, KAC 인증심사
[한국강사신문 조연심 칼럼니스트] "형식이 본질보다 중요할 때도 있다. 파자마입고 뉴스 진행하는 앵커 봤어? 광고주가 대행사 직원에게 기대하는 이미지가 있으면 그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도 일종의 업무 아닌가?”JTBC드라마 5화에서 극중 고아인 역의 이보영이 작가는 글만 잘 쓰면 되는 거 아니냐는 후배에게 하는 이야기이다.그렇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전문가인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가처럼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가 되는 것만으로도 숨이 찬데 전문가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도 일이라니 막막해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퍼스널브랜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