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수인 기자] 이게 말이 돼? 공기에 색이 있다면? 방귀 뀌면 바로 들통날(?) 것이다. 사람들은 신선한 공기와 미세먼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미세먼지 측정기도 필요없고, 서로 좋은 공기 마시려고 한쪽으로 몰려들 수도 있다. 그리고 자동차 최고속도는 30KM를 넘지 않을 것이다.만약 공기에 고유의 냄새가 있다면 인간의 후각은 어떻게 발달했을까? 공기 냄새가 진하다면 후각은 퇴화하여 인간은 평생 냄새를 맡지 못하고 살 수도 있다. 음식의 맛을 음미하는 데는 냄새도 큰 역할을 하는데 후각 대신 청각, 미각,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시가 추진 중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도서관 북 큐레이션 운영 매니저로 참여 중인 전문가들의 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북 큐레이션이란 북(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에 관한 선별된 양질의 자료를 전시하고 안내하는 것을 말하며 도서관 등 책이 있는 공간에서 자료를 수집, 분류하며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및 홍보를 담당하는 콘텐츠 기획자가 북 큐레이터이다.신중년 경력형 전문가인 북 큐레이션 운영 매니저는 도서관 운영 활성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roject Management)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이 50여년의 경험을 담아 프로젝트의 성공적 관리 비법인 ‘프리콘-시작부터 완벽에 다가서는 일’을 출간했다.저자인 김종훈 회장은 1996년 국내 최초로 건설사업관리(PM/CM)를 도입했고 미국 파슨스사와 합작으로 한미파슨스을 설립 후 24년간 국내를 넘어 전 세계 58개국에서 2500여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건설사업관리 선구자’이다.‘프리콘’은 건설용어인 프리콘스트럭션(Pre-Construction)의 준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요리·음주를 즐기는 ‘홈쿡’, ‘홈술’ 문화가 일상화되고 있다. 개학 연기,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홈트’, ‘홈캉스’, ‘홈카페’ 등 다양한 홈라이프 트렌드가 인기를 끌었지만,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일시적 유행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이에 최근 서점가에도 홈콕족들을 위한 집밥, 홈쿠킹 관련 책들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먼저 가수 이정현은 한 방송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요리법을 담은 『이정현의 집밥
[한국강사신문 김수인 기자] “나는 사업하는 여자다. 사업을 통해 인생을 배웠고, 수없이 흔들리고 쓰러져 상실과 패배를 배웠다. 덕분에 성장했다. 남은 삶에서 낯선 시련과 고통을 만나게 되더라도 나는 여전히 부딪쳐 도전하고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저서 은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우선, 1장에는 본인의 이야기를 먼저 적었다.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를 적은 이유는 특별할 것 없기 때문이다. 평범하고 소박한 삶을 살았다는 이유로 ‘지금’과 ‘미래
[한국강사신문 김수인 기자] 저서 는 ‘일하는 사람을 위한, 일하는 사람에 의한, 일하는 사람의 언어’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상위 0.1% 사람들이 어떻게 상사에게 보고하고, 설득하고, 다른 조직과 협업하고, 직원들을 이끄는지 지켜볼 수 있었다. 그때 배운 일 잘하는 사람들의 언어와 습관, 템플릿을 분석하여 45개 기술로 정리하고 크게 네 가지 주제로 나눴다. 이 책은 ‘일의 언어’에서 중요한 4가지를 다룬다. 책의 1부는 보고나 업무 요청 시 오
[한국강사신문 김수인 기자] 요즘 기업들이 제일 바라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소통과 협력’이다. 국내 100대 기업이 꼽은 인재의 최우선 덕목이 ‘도전정신’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바뀐 지 오래다. 대체 왜 이렇게 변했을까? 급변하는 낯선 세계에서 생존하려면 ‘개인’보다는 ‘팀 활동’에 필요한 역량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혼자’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한다. 그래서일까 미래는 ‘콜라보레이션의 시대’라며 ‘따로 또 같이’의 협업이 강조된다. 그러나 현재 우리 사회는 소위 혼밥과 혼술로 상징되는 1인 체제로 급변하고
[한국강사신문 김수인 기자] “농지 100평에 투자하시겠습니까? 임야 10,000평에 도전하시겠습니까?” 임야는 대박을 치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의 보고寶庫, 금맥을 캐는 투자 종목이다. 저서 한 권으로 임야 투자의 고수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임야 투자에 대한 모든 지식과 노하우, 개발에 관련된 법률적인 문제들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산에서 ‘돈 버는 은퇴자’들이 늘고 있다!” 1년에 귀산 인구만 69,000명, 땅값이 농지의 10~20%, 앞으로 임야는 고부가가치 6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삼척교육문화관(관장 서계녀)은 6월 3일(수)부터 14일(일)까지 초·중학생과 가족 400명을 대상으로 ‘책 읽기 단축마라톤 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7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70일간 진행하는 이번 ‘책 읽기 단축마라톤’은 학생들의 지속적인 독서활동으로 독서능력계발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책 읽기와 마라톤을 결합한 형태의 책 읽기이다.도서 1페이지를 1m로 계산하여 참여자가 설정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독서운동으로 학년별로 1~5km, 가족단체전은 구성원 수에 따라 4km~10km 이상으로 운영된다.참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5월 27일(수)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서관과 예술의전당의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과 양 기관 동반 성장을 위해 추진되었다.주요 협약내용은 예술자료의 수집‧보존을 위한 소장자료의 기증‧기탁, 예술자료의 보존‧활용을 위한 디지털화 및 공동 활용 협력, 예술자료의 정리 및 서비스 표준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 예술자료의 공유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의 연계사업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