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는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가 4월 12일,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 청소년의 조기발견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적 관계 유지 ▲위기 청소년의 긴급 개입을 위한 상호연계 강화 ▲위기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한 심리·정서적 상담 연계 등을 협력한다.대전충남센터 이승희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령시 청소년들의 도박문제 예방과 중독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타자와 투수가 이번 주 대기록에 도전한다.'홈런 공장장' 최정(27·SSG 랜더스)은 2개의 아치를 더 그리면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기록을 경신한다.'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은 KBO 100승에 1승을 남겼다.류현진과 함께 한국 야구를 이끈 왼손 에이스 김광현(35·SSG)은 1승을 추가하면 KBO 개인 통산 승리 단독 3위로 올라선다.최정은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방문 경기에서 홈런포 2방을 폭발해 올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4·10 총선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에서 무효표가 '역대 최다'인 131만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 정당 투표수 2천834만4천519표 중 4.4%인 130만9천931표가 무효로 처리됐다.이번 총선 정당 투표는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약 1천40만표), 더불어민주당 주도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약 757만표), 조국혁신당(약 687만표), 개혁신당(약 103만표) 순으로 득표수가 많았다.비례대표 2석을 얻은 개혁신당이 얻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을 규탄하면서 러시아와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을 촉구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크라이나는 샤헤드 (자폭) 드론과 미사일을 이용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을 규탄한다"고 밝혔다.그는 "우크라이나의 우리는 (이스라엘 공격에 쓰인 것과) 동일한 샤헤드 드론과 러시아제 미사일, 대규모 공습 전술이라는 러시아의 유사한 공격에 대한 공포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우크라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내신 및 수능 영어 전문 교육기업 ‘디쉐어’의 1:1 프리미엄 영어 전문 학원 ‘에이닷 영어학원’이 ‘기.분.상.승(기출 분석으로 등급 상승)’ 모의고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에이닷 영어학원의 ‘기분상승’은 단순히 기출문제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정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분석하여 지문 속의 의미, 글의 흐름, 선택된 단어의 의도까지 세밀하게 파악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25분간 총 12개 지문(13개 문항)을 푸는 하프 모의고사 형태로 되어 있어 내신 기간에도 시간 부담 없이 꾸준한 문제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비무장지대(DMZ)의 봄을 알렸다. 유독 겨울이 긴 이곳에 행복과 건강을 가장 먼저 전하는 꽃으로 유명한 봄의 전령사 복수초, 바람꽃, 얼레지가 드디어 자태를 드러낸 것이다.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접경지역에 위치한 DMZ자생식물원에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내리고 버들강아지가 핀 버드나무 아래에 소박한 매력을 지닌 여러 가지 봄 야생화들이 피어났다. 복수초, 너도바람꽃을 시작으로 DMZ자생식물원과 DMZ펀치볼둘레길의 계곡과 나무 그늘에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모데미풀과 동강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가 또 바뀌었다. 3위였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아스널과 리버풀이 동반 패한 데 힘입어 선두로 치고 나왔다.아스널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에 0-2로 졌다.슈팅 수 18-11로 앞섰으나 득점하지 못하던 아스널은 후반 39분과 42분, 각각 레온 베일리와 올리 왓킨스에게 골을 내주며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앞서 리버풀 안필드에서는 홈 팀 리버풀이 중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직무대리 권현준)은 지난 4일 오전(현지시각)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과 과학기술문화 발전과 해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높은 관심이 과학기술로 확장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전 세계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과학기술문화 콘텐츠 개발과 확산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과학기술문화 관련 전시, 교육 및 문화행사의 기획과 개최에 대해 상호 협력·자문하고,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을 향한 이란의 보복공격 하루 뒤인 14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에서는 분쟁 당사국인 이란과 이스라엘 대사가 참석해 한 치도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다.이란대사는 이스라엘을 향한 공격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자신들은 추가 확전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스라엘 대사는 이란 정권을 나치에 빗대며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이란을 막기 위해 안보리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일요일인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 소집된 안보리 회의에서 아미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진학·학업·자녀교육 등 '교육' 목적으로 서울로 전입한 인구가 역대 가장 많았다.높은 집값과 치열한 경쟁, 인구 밀도 등 다양한 사유로 서울을 떠나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교육과 직장만큼은 여전히 서울로 향하는 유인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서울에 전입한 인구는 모두 120만7천명으로 나타났다.전입 사유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교육' 사유의 서울 전입은 9만2천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입 사유별 통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