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격과 방화 테러를 벌인 용의자들이 체포됐다고 타스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러시아 하원(두마) 정보위원장 알렉산드르 힌시테인 의원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새벽 러시아 남동부 브랸스크 지역에서 도주하던 르노 승용차와 추격전을 벌인 끝에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경찰에 쫓긴 도주 차량이 전복되며 1명은 현장에서 검거됐고, 다른 1명은 인근 지역 수색 결과 오전 3시50분께 붙잡혔다. 당국은 다른 용의자에 대해서도 추적 중이다.차량에서는 권총과 돌격소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KASI 한국천문연구원이 천문우주지식정보(천문우주지식포털)에 발표한 2024년 갑진년(甲辰年) 3월 24일(일) 전국 주요지역과 해돋이 명소의 일출시간과 일몰시간이다.전국 일출시간(일출시간/ 일몰시간)은 강릉시(일출 06:22/ 일몰 18:40), 서울시(일출 06:30/ 일몰 18:48), 울릉도(일출 06:14/ 일몰 18:32), 독도(일출 06:10/ 일몰 18:28), 속초시(일출 06:23/ 일몰 18:41), 충주시(일출 06:26/ 일몰 18:44), 포항시(일출 06:20/ 일몰 18:3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정부가 2천명 증원에 쐐기를 박은 이후 사직에 동참하겠다는 의대 교수들의 움직임이 한층 가시화하자 진료 공백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다.의대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 이후 근무 시간을 줄이고 중증·응급 환자 치료를 위해 외래 진료도 최소화하기로 해 현장의 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코 앞으로 다가온 집단 사직서 제출…전국 곳곳 의대 동참 의사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3일 '수도권 험지'인 경기도 포천을 찾아 정부·여당을 맹비판하며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고물가에 따른 민생고, 이종섭 주호주대사 부임 논란, 정부의 대북정책 등을 잇달아 지적하며 정권심판 여론을 자극했다.이 대표는 포천 시내에서 연 현장 기자회견에서 대파를 들어 보이고는 "오는 길에 하나로마트에서 진짜 대파 한 단이 얼마나 하는지 사 봤다"며 "대통령이 살 때는 875원이라고 하니 야당 대표가 가면 900원 정도일까 했는데 3천900원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SSG 랜더스가 '홈런 공장장' 최정의 결승 투런포로 2024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낚았다.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5-3으로 꺾었다.이숭용 SSG 감독은 1군 사령탑 데뷔전을 짜릿한 승리로 장식했다.SSG는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개막전 승리의 기쁨도 누렸다.두산 베어스에서 3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군 김태형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 부임 후 치른 첫 경기에서 패배의 쓴맛을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3일, 다큐온에서는 1부 “방위산업의 판도가 바뀌다”편이 방송된다.인류 역사에서 전쟁의 역사는 끊임없이 계속됐다. 전쟁의 역사는 곧 무기의 역사였다. 인류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많은 무기를 만들었다. 제1,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한 Mark-1 전차와 MG-42 기관총부터, 6·25 전쟁에서 북한군이 기습 남침을 위해 사용한 전차 T-34 /85 탱크, 베트남전쟁의 상징 UH-1 헬기와 걸프전쟁에서 사용한 F-15E 전투기까지. 막강한 무기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4일 오전 7시 40분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천천히 건강하게 늙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2022년 기준 대한민국의 기대수명은 82.7세에 이른다. 하지만 기대수명보다 더 유심히 살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건강수명. 건강수명은 건강하게 살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을 의미한다. 2022년 대한민국의 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 훨씬 못 미치는 65.8세로, 기대수명과 약 17년의 차이가 있다. 즉, 한국인은 약 66년 동안 건강하게 지내고 약 17년 동안 질병을 안고 산다는 의미다. 따라서 기대수명
[한국강사신문 한석우 시민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복지관 2층 청춘홀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스마트폰 활용법 안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스마트폰 활용법’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일대일(1:1) 맞춤으로 사용법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부터 16시까지 ▲전화ㆍ문자ㆍ검색 등 기본 기능 사용법 ▲사진 및 동영상 전송 ▲어플리케이션 이용법 등으로 구성하여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이외에도 평생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겨울 SSG 랜더스에서 키움 히어로즈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최주환(나이 36세)이 올 시즌 프로야구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최주환은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1회초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통렬한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주환은 1회초 2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나서 KIA 선발 윌리엄 크로우를 상대로 볼카운트 3볼-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151㎞짜리 강속구를 받아쳐 우측 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은 최근 국가대표팀에서 진지하게 은퇴할 마음을 먹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손흥민은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 태국전(1-1 무승부)을 마치고 취재진에 이 문제로 여러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했다.이들과 상담 후 은퇴 생각은 접어뒀다고 한다.손흥민이 언급한 축구인 선배들의 이름에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주장 기성용도 있었다.기성용은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