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진수 칼럼니스트] 인스타그램(Instagram)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즐겨 사용하는 대표적인 SNS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여전히 사용자 수는 증가 추세인 핫(Hot)한 채널이다. 2019년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한 인스타그램의 사용자 수를 보면 월간 이용자 수 10억 명을 넘었고 이중 절반인 5억 명은 매일 인스타그램을 사용한다.인스타그램은 인화를 거치지 않고 즉석에서 사진을 볼 수 있는 인스턴트 카메라(Instant Camera)와 전보나 전문을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
[한국강사신문 최종엽 칼럼니스트] 몇 해 전 〈전우치전〉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전우치역을 맡았던 배우 차태현이 변신을 할 때마다 무엇인가 주문을 외웠다. 처음에는 그 대사가 빨라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몰랐지만 자세히 들어보니 그것은 ‘오도일이관지(吾道一以貫之)’라는 말이었다. “오도일이관지, 나의 도는 하나로 꿰어져 있다.” 그 주문이면 만사형통, 마법이 걸리고 변신이 가능했다. 이 절묘한 주문 ‘오도일이관지’는 『논어』 「이인(里仁)」 편에 나오는 말이다.어느 날 공자가 증삼을 비롯한 많은 제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국강사신문 김문경 칼럼니스트] 몰입훈련이 준비되어있는 리더는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그렇다면 몰입이 주는 능력은 어디까지일까? 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몰입은 자아실현 단계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최고의 경험(peak experience)에 해당하며, 영적인 감정을 수반한다고 말한다. 지극히 과학적인 변화를 보여주며, 우리의 뇌가 그 증거이다.나는 몰입체험을 한 뒤 내 몸 안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감정변화를 알고 싶었고, 이런 변화가 어떤 원리로 일어나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그 답을 찾기 위해 뇌
[한국강사신문 김문경 칼럼니스트] 리더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이다. 리더에겐 위기를 해결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아프리카의 초원을 거닐다가 사자와 마주쳤다고 하자. 리더는 이 위기를 어떻게 빠져 나갈까 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 생각이 없을 것이다. 그 해결의 기술이 바로 ‘몰입’이다.몰입을 하면 한 가지 목표를 위하여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 능력을 발휘하는 비상기제가 발동한다. 자신을 초긴장 상태로 만들어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한가지 일에 집중하기 때문에 잠재된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몰입사고는 과학,
[한국강사신문 유영만 칼럼니스트] 먼저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능력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미국의 작가 메리 올리버는 『휘파람 부는 사람』에서 우주가 우리에게 준 두 가지 선물로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을 꼽았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는 서로 다른 능력일까요? 사랑하면 질문이 많아지지 않나요? 상대에 대해 알고 싶고 궁금한 것이 많아지지요. 그러니까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은 두 가지가 아니고 한 가지 능력입니다.처음 사랑을 시작했을 때는 아주 사소한 것부터 궁금해집니다. 밥은 먹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비가 오는데
나를 보여줄 주 있는 무궁무진한 플랫폼[한국강사신문 정진수 칼럼니스트] 주변에서 이런 대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신입사원들 브이로그 봤는데 회사에서 모습이랑 완전 달라서 놀랐어” “정주임 인스타 팔로워 수 장난 아니더라” 온라인상에서 이들은 김대리도, 신입사원도, 정주임도 아닙니다. 나만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1인 크레이티브죠. 낮에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을 하지만 퇴근 후 밤에는 누구보다 넘치는 나의 끼를 발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스마트폰과 SNS 시대가 열리며 이제 누구나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스마트폰
[한국강사신문 강래경 칼럼니스트] 우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살아간다. 어떤 이의 달력은 월화수목금금금 주말도 없다. 꼭 해내야 할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다. 아프리카 포유류인 ‘톰슨 가젤’이 끝없이 질주하는 이유가 치타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함이듯 우리의 질주도 그런 절박함뿐인 듯하다. 지하철 도착 신호가 들리면 계단을 뛰어 내려가게 되고 초록불이 깜빡이면 자기도 모르게 종종걸음을 치게 된다.그러다 금요일 밤이 되면 나라 잃은 백성마냥 술을 마시고 밤을 꼴딱 세운다. ‘불금’이고 ‘즐금’이다. 꽉 짜인 일과가 반복되는 한
[한국강사신문 박지연 칼럼니스트]Q. “How to get to the Broadway? (브로드웨이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A. Practice. (답은 연습에 있다.)-윤여정 배우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후 인터뷰 中최근 영화 ‘미나리’로 배우 윤여정씨가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수상 후, 그녀의 인터뷰도 화젯거리였다. 그녀가 담아낸 인터뷰 내용 중에서도 그녀가 말하는 연기력의 비결을 정리해보면 ‘기본’에 충실한 연습이었다. 그녀는 연기를 하며 남에게 피해 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절실하게,
[한국강사신문 송은영 칼럼니스트] 영국런던정치경제대학교 캐서린 하킴 교수가 2010 옥스퍼드 저널지에 경제적 자본, 문화적 자본, 사회적 자본에 이어 제 4의 자본을 매력자본이라고 하였고, 미국의 어느 사회심리학 연구를 보면, 키가 크고 외모가 매력적일수록 연봉도 더 높고 능력 있는 배우자를 만나며, 면접이나 미팅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하였다. 이 연구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매력적인 이미지를 통해 자기 가치를 올리는 것이 곧 몸값을 올리는 일이며, 다른 능력과 가치를 높이는데 매력이 시너지를 준다고도 하였다.‘이왕이면 다홍치마’
[한국강사신문 박희준 칼럼니스트] 예를 들어 왼쪽 짝다리를 짚는 습관이 오래된 사람들은 모든 질병이 왼쪽으로 진행되어 왼쪽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자연스럽게 오른쪽 짝다리를 짚게 된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오른쪽에서도 왼쪽과 같은 질병에 시달리게 되면서 기댈 곳이 없어진다. 이러한 사람은 조금이라도 통증이 덜한 곳으로 짝다리 짚기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척추 전반에 걸쳐서 후만과 복합적 측만이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를 흔히들 ‘꼬부랑할머니병’이라 하는데 허리가 심하게 굽고 무릎이 굴곡되면 서 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