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송은영 칼럼니스트] 이미지 경영의 세 번째 개념은 ‘이상적 자아상’을 그리며 노력하는 것이다.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이미지를 그려놓고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때로는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의 사진을 걸어놓기도 하고 목소리를 흉내 내기도 한다.내 친구 중에 배우 'k'씨를 닮고싶어하는 그 친구는 그 배우의 얼굴 표정과 헤어스타일, 목소리와 말투까지 그대로 흉내를 내었다. 아마 자기 마음속으로도 자신이 그 'K'씨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머지않아서 사람들을 만나면, 배우
[한국강사신문 송은영 칼럼니스트] 몇 해 전에 JTBC 뉴스룸에 한 정치인의 스토리가 실렸다. 바로 캐나다 정치인 장 크래티앵(Jean Chrétien)이었다. 2024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후보들의 TV토론 전략을 컨설팅하고 있는 필자는 장 크래티앵을 통해 리더의 설득 스피치란 어떤 것인지 말하고 싶다. 그렇다면 손석희 진행자가 소개한 장 크래티앵은 누구일까?프랑스계 캐나다인인 장 크레티앵은 캐나다의 정치가로서 1935년에 퀘벡 주에서 19 남매 중에 18번 째로 태어났다. 그는 치명적인 결점을 가지고 있었다. 선천적으로 한쪽
[한국강사신문 우설래 칼럼니스트] 자기소개는 상대방에게 자신을 알리고 이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하게 된다. 이는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기소개를 함으로써 서로 간의 관계를 시작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며 상대방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다.면접, 비즈니스 회의 심지어 사적인 모임에서도 자기소개는 필수이다. 오늘은 면접에서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국한하지 않고 자기소개하는 11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1. 이름안녕하십니까? 웃을래 말래 우설래입니다. 이름이 특이해서인지 어려서부터 사람들에
[한국강사신문 이용호 칼럼니스트] 구글이 이번 주에 새로운 인공지능(AI) 챗봇 '제미나이 울트라'를 출시할 예정이며, 기존의 '바드'라는 명칭을 '제미나이'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이 내용을 발표하며 구글의 챗봇 '제미나이'와 '제미나이 어드밴스드(Advanced)' 출시를 전했다.공개된 공지에 따르면, 구글은 UI를 개선하여 시각적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고 가독성 및 탐색의 단순화를 꾀했다. 또한,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라는 유료 웹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 서비스에는 구글의 최신 모델인 '제미나이 울트라 1.0'이 적용될
[한국강사신문 김정훈 칼럼니스트] ▣ contamination (명) 적대적인환경 문제가 심화되면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왔는데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라도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환경 오염을 줄이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오염은 영어로 ‘contamination’이라고 합니다. 동사 ‘contaminate 오염시키다’의 명사형이지요.자주 사용되는 말뭉치 외워두면 좋은데요. ‘prevent environmental contamitation 환경 오염을 막다’, ‘contamination of drinking
[한국강사신문 양흥열 칼럼니스트] K리그(대한민국 프로축구)에서 가장 오래된 라이벌 팀인 포항스틸러스와 울산HD FC가 외부 정치 상황 때문에 강제로 한 팀으로 통합되었다고 상상해 보자. 아마도 선수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팬들까지 극심한 혼란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이런 황당한 상황에서 통합된 팀을 맡은 감독은 어떻게 선수들을 One-Team으로 융화시켜 명문구단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미국에서 흑백 갈등이 큰 사회적 이슈가 되어 흑인은 백인의 레스토랑에 발도 들여놓지 못하던 1970년대, 정부 방침에 따라 인근의 흑인 학교와
[한국강사신문 김미선 칼럼니스트] “설”과 “콩” 두 고양이의 집사로서 반려 가족들의 가장 귀여운 부분을 하나 꼽는다면? 망설이지 않고 1초 만에 대답할 수 있다. 바로 고양이 발바닥 “핑크젤리”다. 말랑말랑하고, 뽀송뽀송하고, 부드러운 핑크젤리는 매력 어필 요소 중 단연 최고다. 연분홍의 색감은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느낌을 주는 핑크젤리는 사랑스럽고, 신비스럽다.이런 핑크젤리는 고양이의 움직임과 안정감에 도움을 준다. 미끄럼 방지 기능도 있다. 그리고 가장 큰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장착하여 집사들을 열정 팬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도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우리의 일상 대화는 때때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곤 합니다. 간단한 질문 하나에도 상대방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대답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뭐 먹을까?"라는 질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남편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그 예입니다. 이러한 일상 속의 작은 대화에서도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히 반응하는 것이 관계를 깊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피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부하 직원이 “오늘 정말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칼럼니스트] 영화 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최고의 계획은 무계획이다’라는 유명한 대사가 나온다. 계획을 세워도 그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우리 삶이라는 것이다. 오히려 계획하지 않는 것이 계획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한다.올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고, 한국도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다. 주식시장은 선거, 금리 등 사회적 영향을 받는다. 미국 금리가 앞으로 내려간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으로 뛰어드는 사람도 많다. 선거의 승리자가 누가 될지, 앞으로 금리가 어떨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