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이율 칼럼니스트] 확신과 신념으로 무장하면 무엇이든 이뤄 낼 수 있다는 걸 온몸으로 보여 준 인물이 또 한 사람 있다. 바로 장미란 선수이다. 그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세계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2006~2009년까지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그녀가 매 경기마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일까? 기본적인 체격 조건 면에서도 훌륭하지만 그보다는 혹독한 훈련과 부단한 연습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 세상에 공짜란 없다.
[한국강사신문 오대교 칼럼니스트] “수능 출제 패턴을 이해하면 대입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Q : 가장 확실하게 수능 시험 점수를 올리는 비결은 무엇인가요?A : 100% 출제되는 ‘단원별 핵심 주제’를 공략해야 합니다.평가원에서 출제하는 6월, 9월 모의평가 문제는 수능 시험에 직접적으로 반영됩니다. 권투시합으로 따지면 ‘나 여기 때릴게’ 예고하고 펀치를 날리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6월, 9월 모의평가에 출제된 문항들을 출제 주제별로 정리하고 비교하면 매번 출제되는 문항과 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단원
[한국강사신문 박희준 칼럼니스트] ◆ 통증(동통)이란?: ‘통증이란 실재적이거나 잠재적인 조직 손상과 관련되거나 혹은 그러한 손상으로 기인된 불쾌한 감각적이거나 감정적인 경험이다.’라고 국제통증학회에서 정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통증은 왜 오는가? 이는 우리의 신체조직이 손상되거나 경직되면 오게 된다. 이러한 통증은 현상적으로는 나쁘게 느낄 수 있는 일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면 큰일 나는 일이다. 이는 마치 화재경보기가 없는 건축물과 같은 이치이다. 가령 실수로 뜨거운 냄비에 손이 닿았을 경우 그 사람은 의식하기 전에
[한국강사신문 오대교 칼럼니스트] “수능 출제 패턴을 이해하면 대입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Q : 수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A : 수능은 수능으로 준비해야 합니다.달리기를 잘하려면 달리기로 연습해야지 수영을 하면 안 됩니다. 노래를 잘하려면 노래를 연습해야지 역기를 들면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수능을 잘 보려면 수능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수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는 6월, 9월, 수능 시험 기출문제 학습을 통해 현재 자신의 취약 부분을 찾고 각 과목별로 3문제
[한국강사신문 신지영 칼럼니스트] 여성이 6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거나 월경 주기가 전에 비해 3배 이상 길어질 때를 ‘무월경’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가임여성의 월경 주기는 대략 25~33일이며 임신, 수유, 폐경의 상태에는 월경이 없다. 그 외에 월경주기는 여성의 몸 컨디션에 따라서 조금씩 변할 수 있지만 오랫동안 월경이 없다면 건강 이상의 첫 징후일 수 있기 때문에 진료가 필요하다.무월경은 초경이 일어났는지 유무에 따라 1차성 무월경과 2차성 무월경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유방발달, 음모 등의 2차 성징이 없고 초경이 만1
[한국강사신문 백정미 칼럼니스트] 민효 24개월 때, 소장님이 이번에는 정식으로 민효를 상담해 주시기 위해 집으로 찾아오셨다. 집에서 함께 식사했다. 밥 먹을 때 민효에게 영상을 몇 번 보여줬는데, 하필이면 그날따라 아이가 TV 앞에 앉아가지고 ‘에디, 에디’ 하면서 울고 있었다. 당황스러웠다.“커다란 TV를 앞에 놔두고 왜 아이를 유혹하세요?”라며 소장님이 말씀하셨다. 아이가 한 번을 봤든, 두 번을 봤든 TV에서 ‘에디’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왜 엄마가 TV를 거실 한복판에 두고 아이를 유혹하냐고 하셨다. ‘아이에게 유
[한국강사신문 최종엽 칼럼니스트] △ 변즉충(變則充): 변화(變)가 시작되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족한 자신을 채워(充)가기 시작한다. 무엇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변화를 하고 있다는 증거라 볼 수 있다. 어떤 부족함을 느낀다는 것은 새로운 목표가 생겼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강제로 먹일 수는 없는 일이다. 스스로 물을 먹겠다는 의지가 없다면, 스스로 부족한 것을 보충하겠다는 의지가 없다면, 물을 먹이는 것도 충전을 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다.무엇을 보충하고 충전할 것인가? 그것은 선택
[한국강사신문 최성남 칼럼니스트] ‘아주심기(정식, 定植)’는 더 옮겨 심지 않고 완전하게 심는다는 뜻을 가진 농업 용어다. 아주심기를 위해서는 묘목이나 모종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하기 위한 ‘옮겨심기(이식, 移植)’도 필요하다. 한 번 옮겨 심은 뒤에 또다시 옮겨심기를 위해 임시로 심는 ‘가식(假植)’도 아주심기를 위한 과정이다. 옮겨심기와 가식이 부실하거나 건너뛰게 되면 아주심기를 할 수 없게 되는데, 옮겨심기와 가식은 아주심기의 힘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이 온전하기 위해서는 바탕이 되는 흙에 거름과 사랑을 주
[한국강사신문 김순복 칼럼니스트] 당장 골수를 이식해야 했다. 조혈모세포은행에는 딸과 맞는 조혈모세포가 없었다. 해외까지 다 찾아 달라 부탁했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무균실로 격리되어 조혈모세포 공여자가 나타날 때까지 여러 차례의 힘든 항암치료를 하며 무작정 기다려야 했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참담했다. 독한 항암치료에 살점이 떨어져 나갈 만큼 고통이 심했다. 담당 주치의가 골수 이식을 하루라도 빨리 해야 하니 이제는 주위에 알려 도움을 청하라고 했다. 딸이 용기를 내 줬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금은 무섭고 떨리지만
[한국강사신문 김이율 칼럼니스트] 캐시어스 클레이. 1942년 미국 켄터키 주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권투를 무척 좋아했다. 날마다 권투 연습을 하며 청소년기를 보낸 그는 스무 살의 나이에 프로 권투계에 입문했다. 1960년, 드디어 클레이가 링 위에 오르게 되었다. 그의 상대는 당시까지만 해도 권투 역사상 거의 전무후무한 기록이었던 131회 KO승을 거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아치 무어였다. “이 경기는 하나 마나야. 당연히 아치 무어가 이기지!”“그러게 말야. 클레이, 저 선수는 두렵지도 않은가 봐. 아직 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