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7일(화) 밤 10시 10분 KBS2 월화드라마 6회가 연속 방송된다. 지난 9회 방송 시청률은 2.3%(닐슨코리아)이다. 최고 시청률은 8회 방송으로 시청률 3.8%(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1회 방송 시청률은 2.8%(닐슨코리아)이다.총 16부작인 드라마 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클래식 음악과 친해지고 싶을 때,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은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 오랜 애호가까지도 즐겁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선곡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명곡을 최고 연주자들의 연주로 들려주고, 계절이나 날씨에 어울리는 선곡으로 클래식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유쾌함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은 바리톤 정경이 진행하는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돈의 진짜 모습을 찾아 떠난 첫 번째 여정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어제(15일) 첫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은 EBS가 ‘자본주의’ 이후 10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경제 대기획으로 첫 회부터 인간과 돈의 관계를 깊이 있게 고찰하며 다큐멘터리 명가다운 완성도를 선보였다.이날 방송된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유동성과 명목화폐에 대한 개념을 풀어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은행이 뱅크런을 우려하여 고객에게 예금 인출을 4년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6일(화) 21시 35분 EBS1 에서는 ‘고수의 봄 밥상’ 제2부 “스님, 밥 됩니까?” 편이 방송된다.따뜻한 봄볕이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계절, 산과 들녘에는 쑥이며 달래, 냉이, 머위들이 지천이요. 바다에는 톳, 미역, 쑥쑥 올라오니 봄의 기운을 차곡차곡 그러모은 봄나물 쓱쓱 비벼 한 그릇 비우면 왠지 내 몸의 봄도 깨어날 것만 같지 않은가. 그 심신 설레게 하는 봄맛을제대로 맛 보여줄 손맛 고수들을 찾아 나선 기행. 겨우내 움츠러든 몸과 마음 깨워줄 향긋한 봄 밥상 맛보러 떠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영국 리얼리즘 영화의 거장’ 켄 로치 영화감독이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서 강연을 했다.“우리가 오디션을 할 땐 영화 대본을 절대 안 보여줘요. 연기를 망치거든요. 대신 누구나 할 수 있는 즉흥 연기를 시키고 반응을 지켜보죠. 진짜라고 느껴지는지, 감동이 오는지, 미소가 지어지는지, 그 배우에게 호감을 느끼는지, 배우의 연기가 이해가 되고 대사가 잘 들리는지 등을 따집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진실성이 느껴지는가예요. 영화 속 배역을 잘 아는 최대한 비슷한 사람을 찾아야 하죠. 배우가 영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구수성도서관(관장 안정옥)은 오는 4월 25일(목)까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광명학교 중ㆍ고등부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각장애인 독서프로그램 「마음으로 읽어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대구수성도서관은 2023년 4월 광명학교와 협약(MOU)을 체결하고 시각장애인 학생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매년 광명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고 교과서에 실린 단편 소설 (박완서 저)을 함께 읽어보며 주인공이 처한 삶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제2의 펭수를 꿈꾸는 무명 트로트 가수 ‘개청이’가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지난 1~2월 성공적으로 파일럿 5부작 방송을 마친 (연출 박진우, 유혜수)가 오는 4월 22일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를 다시 찾는다.는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고픈 19년 차 무명 가수 ‘개청이’의 이야기를 다룬 성장 다큐 형식의 5060 맞춤 웹콘텐츠다.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19년 차 무명 가수로 살아온 개청이의 일상을 보여줬다면, 이번 정규 시즌에서는 크고 작은 성공과 좌절을 맛보며 본격적으로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6일(화) 밤 10시 50분 EBS1 에서는 “제주 자연으로 가족을 품은 집” 편이 방송된다.1937년생부터 2021년생까지, 제주에 4대가 모여 사는 집이 있다. 12살에 물질을 시작해, 어느덧 은퇴한 해녀 할머니가 사는 집을 만나본다.건축 프로그램 PD, 손주며느리가 집을 지었다. 제주 문화에 맞춰 집을 지은 이곳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1세대를 위해 손주며느리가 지은 집전남 고흥, 녹동신항에 도착한 지정우, 서민우 소장. 배를 타고 제주로 떠나는 여정을 통해 비행기가 아닌 배
[한국강사신문 한석우 시민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3일 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기반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청-대학-인천소재 글로벌 기관과 기업이 연계하는 ‘인천 지역자원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강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이인재 인천대 대외협력부총장, 최기영 인하대 교학부총장, 대학교 및 협력 기관 관계자, 참가학교 관리자, 학생, 교사,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인천대, 인하대와 함께 진행하는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은 지난해 10교 학생 15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한국강사협회(회장 강래경)는 지난 4월 16일(화) 평범한 공무원이면서 사막과 오지 레이서로 유명한 김경수 강사를 초청하여 월례 특강을 실시하였다. 회원들의 역량 개발을 목적으로 매달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일상에 지친 분들께 가슴 설레는 자극을 주고자 특별한 주제를 선택했다.김경수 강사는 18년 동안 사하라, 고비, 아타카마 사막과 오지 6,400km를 탐험했으며, 공직생활도 청백봉사상과 근정포상을 받을 정도로 모범적이었다. 5년 전 명예퇴직을 했는데 “사막보다 더 막막했지만 극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