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이 다시 보고 싶어 10년 만에 찾아간 하동의 매계마을, 그리고 흔적만 남은 하동포구의 한 마을에서 오랜 인연을 설렘 가득한 이야기로 가꿔가는 이들을 만난다.예로부터 바다와 강이 만나는 섬진강 하구는 영남과 호남을 오가는 내륙의 수로로 이용되었고, 『택리지』에도 ‘생선과 소금을 얻을 수 있어 가장 살만한 곳’이라 언급될 만큼 먹을 것이 풍부하며, 강과 바다를 품은 식문화가 발달했다. 벚꽃이 필 때 가장 맛있다는 벚굴은 밥상 위에서 또 다른 꽃 잔치를 벌이고, 머위꽃과 진달래꽃은 봄의 진미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1일(목) 20시 40분 EBS1 에서는 나승열(사진작가)과 함께 전설 따라 스페인 제4부 “올리브! 올리브!” 편이 방송된다.“옛날이야기 좋아하세요? 전설 따라 삼천리 in 스페인”동화 속 그림 같은 스페인의 마을들, 그곳에 숨겨진 유구한 전설과 위대한 역사. 그보다 재미있는 사람들은 덤! 만 10번째! 사진작가 나승열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스페인 이야기를 들어본다.△거인의 전설 피레네산맥·카스테포이트 데 라 로카 △죽음으로 완성된 사랑의 전설 테루엘 △목동의 전설을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경기도가 2024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는 대학생들에게 학점 취득과 동시에 실무경험을 배울 수 있는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사업참여 자격은 상시근로자 수 10인 이상 기업으로 교육부 고시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규정’에 따른 현장실습 운영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기술력을 갖춘 10인 미만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기업까지 참여 범위가 확대됐다.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참여학생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6시 정각에 방송 3사가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경남지역 여야 후보들 캠프별로 희비가 엇갈렸다.국민의힘 경남도당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모두 당직자 및 지지자 등이 따로 모여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시청하지 않았다.16개 지역구 후보자별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했다.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자 '낙동강 벨트' 양산을에 출마한 김두관 후보는 개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양산을은 선거 때마다 여야가 치열하게 격돌하는 '낙동강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4월 13일(토) 광화문광장에서「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구의 날’은 전 세계 192개국 10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기념일로 올해의 세계 공통 주제는 ‘플래닛(Planet) vs 플라스틱( Plastics)’이다.먼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플라스틱없이 사는 법’을 주제로 23개 대학생, 각종 단체, 기업 등이 게임, OX 퀴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지구의 날 대학생 서포터즈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4·10 총선 투표율이 67.0%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2천966만2천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가 포함됐다.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66.2)보다 0.8%포인트(p) 높고,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21대 총선이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 투표율 기록을 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황선홍호는 1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 땅을 밟았다.오는 15일 개막하는 2024 AFC U-23 아시안컵에 나서기 위해서다.우리나라는 2024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린다.AFC U-23 아시안컵 1∼3위 팀은 올림픽에 직행하고,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4·10 총선 투표 종료 직후인 10일 오후 6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의힘은 무거운 침묵 속에 빠져들었다.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는 투표 종료 30분 전인 오후 5시 30분께부터 당 상징색인 빨간 점퍼를 입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지도부와 후보들이 속속 도착했다.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선대위 관계자들과 후보들도 함께 자리했다.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직감했는지 출구조사 결과를 기다릴 때부터 참석자 대부분이 무표정한 모습이었다. 일부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3사 출구조사가 나왔다.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역구 70∼86석, 비례대표 17∼19석 등 87∼105석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66∼182석에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12∼14석을 합쳐 178∼196석을 차지할 것으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56.4%라고 발표했다.현재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2천497만4천380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2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2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됐다.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은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