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다음 달부터 월급이 나오지 않는다면, 가장 먼저 어떤 생각이 들까요?” 우리는 월급이 나오지 않는 삶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금 내가 받고 있는 월급이 나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다면, 더욱 깊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풍요로운 삶이 한순간에 반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나의 노후는 어떻게 될까?' 한번 그려보세요. 지금 준비하고 있는 노후 소득으로 어떤 삶을 꿈꿀 수 있을지 말이죠. 그러면 준비하게 될 거예요. 너무 늦었다는 생각도 들 거예요. 국민연금을 어느 정도 쌓을 수 있는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챗GPT가 글쓰기의 혁명을 가져왔다. 우리는 지금까지 온전히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글을 써왔다. 하지만 ChatGPT의 등장으로 이제 그렇게 글을 쓰는 시대는 끝났다. 지금 시대에 종이 원고지에 글을 쓰는 사람이 없듯이, 앞으로는 AI의 도움 없이 글을 쓰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AI가 글 쓰는 시대에 사람은 무슨 글을 써야 하나? 인공지능이 웬만한 글은 다 써 주는 시대에 사람은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 내용의 정보력과 글의 구성력에서 승부를 볼 수 없다면 사람다운 생각과 경험에 차별성을 둬야 한다.그래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의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건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인터넷과 아이폰 이래 최대의 혁신이라는 챗GPT, 과연 챗GPT는 웹 3.0 세상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인가?1994년부터 대중화된 인터넷(www) 세상에 1998년 구글이 등장했다. ‘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구글은 검색시장을 점령했다. 그리고 2007년 아이폰이 등장하며 인터넷의 모바일화가 시작되었다.이제 전 세계 인구의 70%에 달하는 57억 명이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자연재해는 지구에서 늘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오늘날 자연재해는 인간이 만들어낸 기후위기와 결합해 무서운 속도로 강해지고 발생 빈도가 늘며 피해는 커지고 있다. 더욱이 기후위기와 결합하면서 과거의 자연재해와 성격이 다른 신종 자연재해까지 늘고 있다.사실 자연재해는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만, 여러 유익한 혜택을 주는 ‘자연 서비스 기능’도 가지고 있다. 화산 폭발로 아름다운 섬이 만들어지고, 홍수로 땅이 비옥해지듯이 자연재해가 주는 혜택을 누리면서 자연과 공존하는 길은 우리의 노력에 달려 있다. 그 노력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김호섭)은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매년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서관은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체계적인 독서 활동,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체험 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소외된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계양도서관은 올해 계양구 지역아동센터 ‘신나는교실’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 교육 방향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글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가치투자를 제대로 배우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투자자를 위한 가치투자 입문서. 그러나 기초에 그치지 않고 실전 활용법과 고수의 비법까지 담은, 고수로 가는 ‘특급열차 티켓’ 같은 책이다.워런 버핏 등 대가들의 어록을 바탕으로 주식시장과 투자의 본질, 기업분석과 포트폴리오 운용,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조언까지 풍부한 내용을 압축해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저자 이건규 르네상스자산운용 대표는 가치투자 명가로 꼽히는 VIP자산운용의 CIO를 거쳐 창업 3년 만에 운용자산 3,000억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지금껏 우리는 아름답고 숭고한 교과서 속 역사만을 배워왔다. 인류사를 성큼 앞당긴 프랑스대혁명은 자유·평등·박애 정신의 발로였고, 영국은 최초로 의회민주주의를 이룩해 전 세계에 위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식으로 말이다.하지만 이는 누군가에 의해 포장되고 성역화된 반쪽짜리 역사에 불과하다! ‘역사’ 이면에 숨겨진 권력자들의 야욕과 흑심을 낱낱이 들여다보면 과거를 넘어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는 힘까지 키울 수 있을 것이다.“마침내 역사의 성역을 깨부수고 진실한 속살을 꺼내다!” 유튜브보다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서대문형무소는 어떤 곳일까? 형무소는 죄를 지은 사람을 가두는 곳, 즉 감옥이다. 하지만 서대문형무소는 조금 특별하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분들과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던 분들이 갇혔던 곳이기 때문이다. 한국 근현대사의 역동적 발자취가 오롯이 느껴지는 장소다.《서대문형무소 도슨트(다른, 2023.02.24)》는 근현대사 100년을 돌아보는 청소년 역사 교양서다. 서대문형무소라는 특정 장소에서, 자유와 인권이라는 주제를 중심에 두고 관련 역사를 살핀다. 기존에 평범한 연대기식 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우리가 몰랐던 정원의 숨은 가치’라는 제목으로 도시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국내외 도시정원 사례를 사진으로 보며 정원이 지닌 가치를 과학적 근거로 살펴보는 자료집을 발간하여 국립수목원 누리집에 전자책으로 공개하였다고 밝혔다.본 도서는 정원을 도시 재생에 활용하기 위한 조성 및 관리 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얻은 자료들을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발간하였다. △도시 유휴 공간의 유형화 및 정원 조성 기법 연구, △도시 지역 정원의 환경 가치 평가 연구, △정원의 심리적·생리적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책 잘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독서 지도와 강연, 경험에서 얻은,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99가지!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이 속담에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려면 그 아이의 가정뿐 아니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만큼 아이를 키우는 일은 어렵다.부부가 가정을 이루며 살다가 아이가 생기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