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6월10일(토) 12시부터 19시까지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인근 잔디마당에서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을 배경 삼아 책을 읽으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책읽는 한강공원, 북적북적」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책읽는 한강공원, 북적북적」행사는 시민을 위한 독서공간으로 변신한 한강공원에서 북 토크, 동화구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북 큐레이션 전시,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서울시는 올해 5월부터 매 주말 여의도·뚝섬·반포 잠수교에서 ‘책 읽는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챗GPT가 제안하는 미래 자녀 교육(싸이프레스, 2023.06.07)〉은 두 자녀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의 교육과 양육 방법, 진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온 저자가 호기심과 탐구심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챗GPT-4와 함께 써낸 자녀 교육 안내서이다.저자는 챗GPT-4에게 무수히 많은 질문을 던져 미래 세대가 계발해 나가야 할 방향을 경험적 근거로써 제시하게 했다. 이 책은 달라진 교육 환경에서 아이들이 준비해야 할 지식과 기술은 물론이고, AI 시대에 적응하는 데 꼭 필요한 창의적 사고, 의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10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가을이 사건의 참상을 알리고, 가을이를 잔혹한 죽음에 이르게 한 진짜 악역이 누구인지 추적한다.2022년 12월 14일, 한 20대 여성이 다급하게 응급실에 들어섰다. 그녀의 품엔 한눈에 봐도 자그마한 아이가 안겨 있었다. 곧바로 집중치료실로 옮겨졌지만,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이미 숨진 걸로 보이는 아이 가을이(가명). 그런데 가을이의 모습을 본 의사들은 경악했다.“제가 몇 번을 다시 봤어요. 설마 17kg을 내가 잘못 봤나..7kg이면 사실 생후 4개월 정도 되는 애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서울예술대학교 독립출판사 #MOOD는 색채 잃은 당신을 위한 컬러 테라피 에세이 『색갈피』를 출간했습니다.‘퍼스널 컬러’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소위 말하는 봄 웜톤, 겨울 쿨톤 등이 퍼스널 컬러라는 색채이론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 여러 진단을 거쳐 확인하는 것. 나의 피부 톤은 무엇인지, 또 어떤 색조화가 잘 어울리는지. 그렇다면, 퍼스널 컬러가 아닌 퍼스널 타임을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하늘의 색처럼, 우리의 모습도 시간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
[한국강사신문 김순복 기자] 아나운서 임지윤 강사는 8일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기양순)에서 주최한 '2023 충남생활개선회 신규회원 교육'에서 '끌리는 집중 화법'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농업인대학에서 진행됐으며, 신규회원 및 각 지역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임지윤 강사는 최고의 설득 기술로 PREP 법칙의 사례를 들어 논리적으로 말하는 기법을 강조했다. 또한, PREP 법칙에 숫자 스피치를 더해 화법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강조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한편, 아나운서 임지윤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시민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본교를 비롯한 전북지역 대학생들이 글로컬대학 30 사업 유치와 새만금에 이차전지 산업 특화단지 유치 기원을 위한 포럼과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전북대 총학생회와 전라북도 이차전지 실행위원회는 7일 오후 1시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적 염원을 기원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전북대 총학생회 학생들은 이차전지 산업 특화단지의 새만금 유치에 대한 전북지역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 전부터 서명운동을 진행했고,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충북 보은군은 주민들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2023년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배움과 지식의 폭을 넓혀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프로그램은 ▲평생학습 매니저 과정 ▲크리에이터 2급 자격증 및 활동가 과정 ▲자서전 강사 과정 등 모두 3개 과정으로 보은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인원은 과정별로 15명에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광장 열린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은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6.11.(일) 11시부터 15시까지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 : 책, 영화, 음악’을 주제로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 ▴국악그룹 라폴라 ▴ 프로젝트 그룹 도킹 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연다.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1부(11:00~12:00)는 김병찬 아나운서가 갈등과 화해를 다룬 소설원작 영화를 소개하고 한빛브라스 앙상블과 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10일 뉴스토리에서는 ‘전세의 명과 암, 전세 소멸하나?’ 편이 방송된다.OECD 국가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임대차 계약인 전세 제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매할 형편은 안 되고 월세는 부담인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전세사기를 비롯해 깡통전세, 역전세 현상까지 광범위하게 나타나며 전세의 역기능에 고통받는 세입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서민 주거복지를 명목으로 시행되었던 임대차 3법과 전세자금 대출, 전세 보증보험은 오히려 전세가격을 상승시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9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정체불명의 소음으로 인해 벌어진 살인사건과 15살 아이에게 성 상납을 요구하는 양 법사의 실체에 대해 알아본다.지난 4월, 꿈에 그리던 정비소를 개업했다는 영진(가명) 씨와 동생 종호 씨. 형제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어느 날, 평소처럼 정비 업무를 보고 있던 종호 씨가 점심시간을 틈타 자신의 자취방에 다녀오겠다고 한다. 점심이라도 먹고 가라는 영진 씨의 권유에도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며 바쁜 걸음으로 회사를 나섰다는 종호 씨. 하지만 할 일만 마치고 돌아온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