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박종하 칼럼니스트] 강의를 내용과 전달로 나눠서 생각해보면, 강의 내용만큼 중요한 것이 강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지루하고 졸리게 말하는 강사의 강의는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어려울 것이다.전달은 강사가 말을 재미있게 잘하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특히 짧은 시간의 특강이 아닌 창의력 향상을 위한 8시간 워크숍과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강사의 말을 계속 듣는 것보다는 효과적인 교육 훈련의 과정을 위한 구조적인 교수학습의 전략이 필요하다. 강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가장
[한국강사신문 김은아 칼럼니스트] 정부는 취업률을 완화하고자 일자리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2017년도에 이어 2018년에도 공공기관 합동채용을 실시했다. 합동채용은 신규채용 시 유사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들이 같은 날짜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채용방식이다. 공공기관의 자율적 참여 원칙하에, 지난해 43개 기관이 참여했다. 2018년에도 67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채용규모는 약 2만 7천명으로 전망했다.합동채용은 중복합격에 따른 타응시자의 채용 기회 축소와 과도한 경쟁에 의한 사회적 비용 발생을 완화하고자 도입되었다.
[한국강사신문 정진수 칼럼니스트] “20년 전 일본인 관광객들은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온갖 것을 찍는다는 이유로 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모두가 그렇게 한다.”(유발 하라리, 『호모 데우스』 중)기계화 혁명의 1차 산업혁명, 대량생산이 가능한 2차 산업혁명,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3차 산업혁명, 초연결성 네트워크와 인공지능을 가진 4차 산업혁명으로 진화하고 변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은 의료·은행·서점 등의 로봇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기반 공유소비, 빅데이터 맞춤형 소비, 자동결제 시스템 확산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가 잘 발생하는 것처럼 여성에게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몸이 차게 되면 질염과 방광염 등이 잘 발생한다. 여성의 생식기는 외부 자극이나 체력 저하에 바로 반응하여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여성의 약 75%가 질염을 경험하고 이 중 45%에서 1년에 2회 이상 재발을 경험한다고 한다. 질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데 질세정제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항생제를 장기 복용하는 경우, 잦은 성관계, 피임 기구의 사용 등 외부 자극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신체 면역력 저하로 인해 질 내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칼럼니스트] 학원 대신 유튜브, 또는 전혀 필요 없다는 학원 무용론이 나온다. 영어 교육 채널인 은 8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탑 인기 채널이다. 딱딱한 교과서 영어가 아닌 영어 공부에 대한 꿀팁을 주고, , 등 미국의 문화 이야기를 재밌게 푼다. 유튜브에는 영어뿐만 아니라 특정 상황에 쓰이는 다양한 언어 공부 영상이 즐비해 있다. 시청자들은 필요할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
[한국강사신문 이수미 칼럼니스트]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엘빈 토플러’와 함께 세계적인 미래학자로 꼽힌다. 기존 관습을 벗어나서 새로운 사고를 하라고 주장하는 그는 개인에게는 내적동기를 강화하도록 장려한다. 기업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그는 『드라이브(청림출판, 2011)』에서 스스로 챙기는 구체적인 목표의식을 내적동기, 혹은 자발적 동기라고 하였다.외부적인 요인인 당근과 채찍에 의한 체력 고갈로 내적 동기를 실행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즉, 당근과 채찍은 조직에 있어서 성과를 더욱 떨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칼럼니스트] 사고가 났을 때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초반의 중요한 시간을 골든타임(Golden Time)이라고 한다. 이 골든타임을 제대로 활용해야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만약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타까운 한 생명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CS에도 이러한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고객도 놓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면 사람의 목숨이 위험해 지듯, CS도 골든타임을 놓치면 더 이상 좋은 결과를 낳기 힘들거나 더 나쁜 결과를 가
[한국강사신문 우성민 칼럼니스트] “요즘은 믿고 맡길 팀장이 없어요”, “맞아요. 시킨 일이나 잘하면 다행이죠”, “요즘은 생각하며 일하는 직원이 없어. 참 답답한 노릇이야”, “우리 팀도 그래. 누구를 키워야 할지 모르겠어”앞서 나온 대화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주 언급되는 말이고, 뒤이어 나온 대화는 팀장들의 모임에서 주로 오가는 말이다. 두 대화의 의미인즉슨 대표는 믿을 만한 팀장이 없고, 팀장은 믿을 만한 팀원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공통적으로 서로 간의 ‘불통’과 ‘불신’이 드러나 있다. 이런 현상은 과거에도 존
[한국강사신문 오상진 칼럼니스트] 드보노 박사는 “탈출 도발”, “역전 도발”, “소망적 사고도발”이라는 3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그중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 “탈출도발”이다. 평소에 당연하거나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던 요소를 과감하게 없애버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휴대폰이 액정이 없다면?” 혹은 “카메라에 렌즈가 없다면?” 처럼 가상의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탈출도발로 성공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날개 없는 선풍기이다. 날개는 바람을 만드는 선풍기에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 날개가 없다면 바람도 없기에 더 이상 선풍기가 아니다
[한국강사신문 한광일 칼럼니스트] “실패 없는 성공 없고 아픔 없는 건강 없고 불행 없는 행복 없듯이 시련은 있어도 포기란 없다! 포기를 포기하라!!”우리는 ‘성공과 실패’라는 양면의 손을 늘 가지고 다닌다. 손의 위쪽은 실패, 불행, 고통, 슬픔이라고 쓰여져 있으며, 안쪽에는 성공, 행복, 건강, 기쁨이라고 쓰여져 있다. 그런데 우리는 평생 동안 손의 위쪽만을 보고 산다. 즉, 부정적인 방향만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다.일생을 살아가다 보면 고통이 크면 클수록 기쁨이 더욱 크다는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간단한 진리마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