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제인 칼럼니스트] 연애의 맛 중에 가장 핫한 이야기가 성관계가 아닐까 싶다. "안 돼요. 돼요. 돼요. 돼요."는 한때 유행했던 말이다. 그렇다면 정말 성관계 앞에서 여자의 No는 Yes일까?한국성폭력상담소의 2018년 전체상담 1,940회(1,359건) 중 성폭력 상담은 총 1,762회(1,189건)로 전체상담 건수 대비 성폭력 상담의 비율은 87.5%이다. 성폭력 상담의 93.4%가 여성 피해자이고 남성 피해자는 6.5%이다. 전체 가해자의 90.2%가 남성이고 이중 성인은 74.4%다. ‘2018년 한국성폭력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칼럼니스트] 7시간 동안 내리 공부만 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이 인기다. 어떠한 말도 없으며 펜을 들어 책장에 밑줄을 긋는 행동이 제일 격렬한 액션 장면이라고 할 정도다. 공부 방송 채널인 ‘봇노잼’을 운영하는 이 유튜버는 현재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이다. 누가 이 영상을 보겠냐마는 2018년 8월 현재 73개의 영상에 구독자는 34만 명 누적 조회 수는 1,300만이 된다.2007년 유튜브에 올라온 ‘찰리가 내 손가락을 깨물었어’라는 영상은 품 안에 있는 동생이 형의 손가락을 깨무는 1분도 안 되
[한국강사신문 윤상모 칼럼니스트] 일본 도쿄의 중심부에 있는 혼다의 본사 건물은 무심코 봤을 때는 일본의 여느 빌딩과 흡사하다. 하지만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면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각 층마다 발코니가 있다. 그 이유는 지진이 났을 경우를 대비해 건물의 창문이 깨졌을 때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떨어지지 않도록 설계하라는 혼다 소이치로 회장의 주문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3대 자동차 메이커인 “혼다”의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 회장은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나모리 가즈오와 더불어 일본
[한국강사신문 유재천 칼럼니스트] 워라밸이 반영된 자기경영 강의 주제의 증가가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지나치게 강하게 드라이브를 부여하는 자기경영의 주제를 개인은 부담스러워한다. 너무 큰 목표를 세웠다가 실패한 경험이 많고 목표는 이미 타인에 의해 많이 부여받았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 이보다는 작은 목표와 작은 몰입 그리고 작은 행복을 원한다. 자기계발 도서 『작은 몰입』은 눈앞의 성취부터 붙잡는 힘을 말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 자기경영 트렌드가 반영된 주제다.행복 역시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한국강사신문 박종하 칼럼니스트] 창의성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창의성에 접근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창의성이란 무엇이다’라는 개념을 정의하고 그것이 발현되기 위한 기본적인 원리를 찾는다. 그런 원리를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고 그 도구를 익히고 연습하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실제로 창의성을 발휘했던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창의적인 성과를 냈던 예술가 과학자 사업가 등 500명을 선정하여 그들이 어떻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었는지 공통분모가 되는 요소를 찾는 것이다. 그리고 그
[한국강사신문 배광록 칼럼니스트] 평균적으로 여성의 폐경은 40대 중후반에 시작되어 점차 진행된다. 조기폐경이란 40세 이전에 폐경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전체 여성의 1%에서 발생하며 30세 이전에도 1000명당 1명 꼴로 발생할 정도로 흔하다.조기폐경이랑 조기난소부전으로 조기에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40세 이전에 6개월 이상 생리가 없고, 1개월 간격으로 2회 측정한 혈중 난포 자극 호르몬 수치가 20~40 mIU/mL이상으로 증가한 경우 진단한다. 조기폐경이 있게 되면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임신을 하기가 어려워져 난임,
[한국강사신문 오상진 칼럼니스트] 인간의 뇌는 생각의 힘을 받아들이고, 정리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서 표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따라서 누군가가 자신의 뇌를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표출하는 데 사용하지 않으면, 자연스레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리도록 유도해 뇌의 공간을 채워 넣는다고 한다.1996년 미국 경영학자 “개리해멀(Gary Hamel)”과 경제학자 “프라할라드(Prahalad)”는 원숭이를 이용해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우리 안에 몇 마리의 원숭이 넣고 천장에 달콤한 바나나를 매달아 놓은 것이다. 원숭이들은 충분히 천장으로
[한국강사신문 우성민 칼럼니스트] 야근을 좋아하는 직원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대표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회사를 설립하고 나면 가장 먼저 봉착하는 문제가 야근이다. 아마도 야근 없이 성공한 회사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머릿속에 성공한 기업들을 떠올려보라. 삼성, LG, 애플, 구글. 지금이야 대단히 세련된 기업 문화를 자랑하지만, 이들도 성공하기 위해서 지독하게 야근을 해야 했다.물론 지금도 대기업의 야근은 악명이 높다.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일−가정 양립)을 외치는 요즘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소통은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동물들도 간단한 언어로 소통한다. 개미도 페로몬을 통해 길을 알리고 적의 침입을 공동으로 막는다. 새들은 짝짓기를 위해 소리는 내기도 한다. 그러나 인간만이 시간을 거스르는 소통을 시도한다. 인간의 소통은 다른 생물과 달리 시공간을 넘어선다. 문자를 개발하여 지금의 문화와 기술을 후대에 남기고 저 멀리 우주에 있을지 모를 생명체와 소통하려고 노력한다.그림에서 문자 그리고 숫자를 개발하고 그 수로 수학을 연구하여 우주와 자연을 탐구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 사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오늘 4월 1일은 만우절입니다. 만우절(萬愚節, April Fool's Day)이란 즐겁게 다른 사람을 놀리거나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며 노는 날이죠. 한국에서는 소소하게 친구들이나 선생님에게 거짓말이나 장난을 하기도 합니다. 서양에서 유래한 풍습으로 '에이프릴 풀스 데이(April Fools’ Day)'라고도 하며 이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April fool)' 또는 '푸아송 다브릴(Poisson d'av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