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매분 매초 수없이 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세상이다. SNS에서는 필터 버블과 알고리즘의 작동으로 인해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진 정보가 제공되고, 편향된 지식과 자료가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 현상으로 인해 사람들은 비판적 판단력과 분별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으며, 이는 성인뿐만 아니라 10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중등 필독 신문(체인지업북스, 2024.02.27.)』은 10대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인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 신문 기사를 활용해 다양한 주제와 정보를 여러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당신은 지금 생각하는 능력을 빼앗겼다” 전 세계 1% 브레인들의 사고력 무한 확장의 기술!책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북플레저, 2024.01.24)》는 당신의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책이다. 저자 이시한은 한국 멘사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삼성, SK 등 국내 유수의 기업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현재는 성신여대 겸임교수로 대학 강의를 하고 있다.저자는 전 세계 1% 브레인이라는 멘사 회원들과 수많은 인재들을 일선에서 만나면서 그들이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유를 ‘질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고문헌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도 도난의 위험 때문에 문중에서 꼭꼭 숨겨 두고 잘 보여주질 않아 그동안 열람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고문헌도서관(관장 문선옥)이 이러한 점을 해결하고자 지역민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헌 9만여 점을 기증·기탁 받아 보존 관리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그중에는 국가 지정 보물 2종, 경상남도 지정 유형문화유산 23종, 경상남도 지정 문화유산자료 14종 등 39종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고문헌도서관은 소장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연구 활용과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47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항도부산』은 1962년 창간하여 부산을 중심으로 전개된 역사적 사실을 규명함으로써 부산역사 연구 성과를 축적해 온 '부산역사 전문학술지'다. 2016년 한국연구재단 신규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선정됐으며, 2018년 평가에서는 '등재학술지'로 승격, 2021년 재인증평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등재학술지 유지'가 결정됐다.그간『항도부산』은 ▲부산의 선사시대 ▲삼한‧가야 시대의 부산 ▲고려시대의 부산 ▲조선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한민국 책의 도시 전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2024년 전주를 대표할 책을 선정한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시민들이 1년 동안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2024 전주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전주 올해의 책’은 책으로 하나 되는 독서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전주를 대표하는 책을 시민과 함께 선정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전주시민 독서 운동이다.이를 위해 시는 그동안 공개모집을 거쳐 구성된 18명의 추천위원으로부터 총 86권의 도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시공사가 설득과 타협이 통하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필독서 ‘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을 출간했다.그때 그 말을 했어야 했는데, 라고 뒤늦게 후회한 적이 있는가. 그야말로 논쟁의 시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정치적 견해 차이로 종일 격론이 벌어지고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에선 댓글로 혈투가 벌어진다.일상생활도 다르지 않다. 사사건건 트집 잡는 직장 상사부터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집안 어른, 내 집에서 내 맘대로 하겠다는 매너 없는 이웃까지 ‘적’은 사방에 널렸다. 뒤돌아서 후회하는 호구가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대한민국 코앞에 닥친 초고령사회, 세상에 없던 ‘문화’와 ‘비즈니스’가 출현한다!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 일본. 65세 이상 인구가 약 30%에 달했고 그중 75세가 넘는 초고령자들이 절반이 넘는다. 2025년이 되면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초저출산까지 겹쳐 국가소멸 위기설까지 들려오는 심각한 상황이다.일본은 2000년 초부터 고령사회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과정 속에서 고령화에 관한 나름의 노하우와 대처법을 축적했다. 그중에서도 두드러진 특징으로,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2024년 새해가 밝고, 3월이면 새 학기가 시작한다.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고, 새로운 다짐은 빛난다. 그 마음에 온전히 집중하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2024년 봄 “모든 것이 잘될 거예요!”에는 나의 소원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나의 자유를 가능하게 한다는 연대와 협력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개인의 행복과 세상의 옳음이 맞닿아 있음을 이야기하는 “모든 것이 잘될 거예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예멘 후티반군과 미군의 보복공격 등에서 알 수 있듯 첨단 미사일 전략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핵심 자산입니다.미사일로 치명적이고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으며 그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시스템을 갖추면 피해를 최소화하고 반격의 기회를 잡아 전쟁을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 수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지리적 특성상 우리나라 주변에는 군사강대국이 있습니다. 군사 강대국은 다양한목적의 첨단 미사일을 이미 대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평양에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또 책을 냈다. 벌써 다섯 권째다. 도서출판 은누리가 박원호 저자의 북한 수도 평양 및 도시 인프라에 관한 책 ‘평양몽夢의 하늘’을 발간했다.저자 박원호(69)는 건설 분야 현역 기술사로, 2015년부터 북한 수도 평양을 비롯해 북한 도시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동안 네 권의 책을 발간했고, 이번 책도 속편 성격이다.첫 책 ‘북한의 도시를 미리 가봅니다’(가람기획, 2019)를 발간한 이후 4권의 책을 발간했다. 이번 책 ‘평양몽의 하늘’은 부제가 ‘에세이로 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