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2월 1일부터 책의 도시 챌린지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한 달에 한 권쯤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다. 2023년은 고양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챌린지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한 달에 책 한 권을 읽고 ▲인스타그램(@krf_goyang2023 태그 필수) 또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 해당 게시판에 책리뷰(300자 이상 500자 이내)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전주시는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도서관 여행 해설사 8명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전주시는 도서관 여행 해설사를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3기를 추가 선발해 총 8명의 도서관 여행 해설사가 ‘전주 도서관 여행’에 참여하는 여행자들에게 전주의 문화 및 도서관을 소개한다. 전주시는 이날 도서관 여행 해설사 위촉과 더불어 도서관 여행 해설사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 및 전주 도서관 정책, 전주의 문화와 역사 등 도서관 여행 해설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앞으로 도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대전지역 장애인의 독서 편의 제공을 위하여 국립장애인도서관, 우정사업본부와 연계한 2023년도 책나래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책나래 서비스는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자 등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필요한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통해 무료로 집까지 제공해주는 서비스다.이용 방법은 대전지역 통합도서관 회원 및 책나래 회원 가입을 마치고 읽고 싶은 책을 인터넷, 전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자료는 1회에 도서 10권과 DVD 1점을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지역서점,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이용자 등 독서공동체가 책을 선별하고 전시하는 북큐레이션 사업 ‘공유서가(共有書架)’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마을 자원을 잇는 ‘공유서가’는 독서동아리 회원, 학교, 지역서점, 작은도서관, 공공성을 지닌 단체가 인천시민과 공유하고 싶은 도서나 독립출판물 등을 추천자 소개와 함께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주체를 발굴하고 선정한 도서를 함께 읽고 공유하며 ‘책 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최현옥)은 ‘책 읽는 인천, 글 쓰는 인천’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책동아리 발굴·육성을 위해 2023년 중앙도서관 책동아리를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청소년을 포함한 인천시민 또는 지역 내 직장인으로, 정기적인 문학 활동을 할 5인 이상의 책동아리다. 자발적으로 구성된 ‘자율 동아리’와 ▶낭독과 필사 ▶에세이 ▶그림책 등 세 분야를 주제로 하는 ‘주제 동아리’로 구분해 모집한다.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동아리 활동을 위해 공간과 도서, 운영 물품뿐만 아니라 동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을 위한 자료 ‘함께 만드는 학교 교육과정 뉴 디딤돌’과 ‘부산 초등 교사들의 마음에 교사 교육과정을 담다’를 개발해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이 자료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지역 특색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한 교사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부산시교육청은 이 자료 개발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교육과정 함께 읽는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특례시(이동환 시장) 풍동도서관은 기후를 주제로 한 어린이 북큐레이션 ‘기후야, 괜찮아?’를 1월 동안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풍동도서관은 저탄소 녹색도시 전환과 관련하여 기후 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책을 통해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북큐레이션을 실시한다.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펭귄, 북극곰 등을 주제로 한 도서와 날씨의 역할, 날씨의 비밀 등 다양한 주제의 기후 도서들을 비치하여 보다 쉽고 편하게 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준비했다.풍동도서관 관계자는 “기후 북큐레이션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쉽게 접근하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정조대왕이 수원부유수를 지낸 조심태(趙心泰, 1740~1799)에 보낸 편지를 모은 어찰첩(御札帖) 번역서가 발간됐다.수원화성박물관은 정조대왕(1752~1800) 탄신 270주년을 기념해 수원화성 축성과 ‘신도시 수원’ 건설에 대한 정조의 생각이 담긴 편지를 번역한 수원화성박물관 역사자료총서9 「정조어찰첩-정조대왕이 수원유수 조심태에게 보낸 편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정조어찰첩」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유물 「정조 사 조심태 어찰첩(正祖 賜 趙心泰 御札帖)」(경기도유형문화재 제299호)과 숙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산책을 하면서, 출근을 하면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잠깐 시간만 내면 서울 역사를 알 수 있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울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유튜브 채널에 오디오북을 제공한다.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이번 달부터 기관 유튜브 채널에 듣는 책, 오디오북을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배포 대상은 《쉽게 읽는 서울사》와 《시민을 위한 서울 2,000년》 등 기관의 대표적인 대중서이다. 두 시리즈물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2,000년 서울 역사를 권마다 10~20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한뫼도서관이 오는 2월부터 낭독독서동아리 「책소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낭독독서 동아리는 책을 읽을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어려운 책을 혼자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 시민들이 낭독을 통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보통의 독서동아리와는 달리, 책을 읽어 와야 한다는 부담감은 줄이고 모임을 통해 함께 책을 낭독하고 경청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취지다.모임은 2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참여 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