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고양 하천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한기식(고양하천연구회 대표), 유경종(고양신문 기자)이 공동으로 저술하였으며 한기식 대표의 10년 간 고양시 생태하천지도를 제작한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녹여 완성되었다.‘고양 하천 이야기’는 공릉천, 창릉천, 선유천 등 시민 생활과 가까이에 있는 하천과 관련된 문화·역사 이야기, 하천 탐방길 코스, 다채로운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생태교육용 자료이자 일반 시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한기식 대표는 “‘고양 하천 이야기’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 동력이 될 부의 내비게이터를 지향하는 경제 전망서다. 『2022 미래지도』에 이어 『2023 미래지도(여의도책방, 2022.12.15)』에서는 향후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 핵심 섹터들이 무엇이며, 왜 성장하며, 주된 플레이어가 될 기업이 어디인지 한눈에 미리 볼 수 있다.투자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성장 섹터 선정에서부터 향후 시장 규모, 성장 근거, 비즈니스 구조, 밸류체인, 관련 국내 기업부터 글로벌 기업은 물론 관련 ETF까지 총망라하여 독자의 편의를 돕는다.14개 분야,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일본의 1인당 GDP 10년 새 급감, 사법·인권·환경 후진국, 뒤처진 디지털 기술력, 휘청이는 교육경쟁력, 국제경쟁력 전 분야서 후퇴 등 일본은 선진국이라고 보기 힘든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일본은 왜 이렇게 추락하고 있는 것일까?《일본이 흔들린다(한국경제신문, 2022.12.28)》는 엔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전방위 후진국’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 일본의 근본적인 문제와 쇠락의 신호들을 경제, 정책, 산업, 인구 문제를 통해 들여다본다. 이는 일본만이 처한 위기가 아닌 한국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이런 책이 필요했을 것이다. 잠을 잘 자지 못했는데 어김없이 출근해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고,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야 하며, 각양각색의 직원들과 잘 소통하면서 성과개선을 고민해야 하는 리더인 당신에게 말이다.지금 리더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전에 없이 다양한 상황을 만나고 이를 해결해야 한다. 『리더라면 한번은 만나게 될 이슈들(삼성글로벌리서치, 2023.01.10)』은 리더의 자기관리라는 리더십의 기본기부터 동기부여, 성과개선 같은 전통적 이슈, 그리고 맞춤형 리더십까지 리더라면 한번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특례시(이동환 시장) 마두도서관은 2022년 고양 향토문화 프로젝트 ‘순간을 기록하는 포토에세이’ 수강생들의 에세이집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고양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순간을 기록하는 포토에세이’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고양시에서 살고 자라며 겪은 일상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마두도서관은 2022년 10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번의 강의와 에세이 합평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물로 수강생 13명의 작품을 담은 포토 에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대퇴사’ 현상과 ‘조용한 퇴사’ 열풍으로 인해 수많은 기업에서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대퇴사(The Great Resignation)’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매달 400만 명 이상의 직장인이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문제는 코로나 거리 두기가 끝난 상황에서도 떠나간 이들이 직장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데 있다.2022년 10월 현재 미국에는 1000만 개가 넘는 일자리가 비어 있다.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화정도서관이 ‘고양작가서가’의 2023년 첫 번째 작가로 한기현 그림책 작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고양작가서가’는 분기별로 고양시에 거주하는 작가를 선정해 작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작가의 저서 및 소장품을 전시하는 코너이다.한기현 그림책 작가는 벨기에의 브뤼셀왕립예술아카데미 일러스트레이션 학과를 졸업한 고양시 거주 작가로, 대표작품으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잠자리 편지」등이 있다.작가는 고양시도서관센터에서 운영한 ‘2022 청소년 그림라이트’에서 백양초등학교 학생들의 그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대화도서관이 2023년 북큐레이션으로 새해를 활짝 연다고 밝혔다. 1월에는 「그림책 작가 양성 아카데미 작품전시」, 「아무튼, 시작」, 「결국은 해피엔딩」이라는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예정이다.1층 로비에는 대화도서관에서 2022년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그림책 작가 양성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완성한 그림책 18권이 전시된다. 전시된 그림책들은 지난 12월 14일 열린 출간기념회에서 다수의 출판인 관계자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3층 종합자료실에는 「아무튼, 시작」이라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식사도서관이 5개월 여간 진행된 부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달 27일 재개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2012년 개관한 식사도서관은 이용객의 편의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해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과 시 예산을 확보하여 부분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였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자료실은 확장 및 구조변경으로 창의적이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였고, 연속간행물실은 개방형 자료실인 ‘북 라운지’로 변경해 간행물 및 디지털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다.또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2014년, 한옥거리 익선동 기획을 시작으로 도시 재생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한 ‘익선다다트렌드랩’. 9년여 동안 50개가 넘는 브랜드를 만들어낸 ‘히트메이커’ 박지현 대표는 연간 방문객 1만 명에 불과하던 익선동을 1년 만에 274만 명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등극시키는데 성공한다.그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히트메이커 박지현 대표의 브랜딩 프로세스가 이 책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은 브랜딩(텍스트칼로리, 2022.12.28)》을 통해 펼쳐진다.2017년, 익선다다트렌드랩은 잊혀가던 익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