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16일(목) 대전지역 21개 예술단체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2015년 음악공연 중심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작되어 2018년 미술, 무용, 연극 등 분야가 확대되면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로 사업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376교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월 19일 방송되는 KBS1 는 고려대 국제학부 이재승 교수를 초대해 전쟁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전황을 전망한다.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러-우 전쟁이 2월 24일로 개전 1년을 맞는다. 전 세계의 시계를 2차 세계대전으로 되돌린 전쟁은 언제쯤, 어떻게 끝날 수 있을까?유럽 연구의 권위자인 이재승 교수는 강대국인 러시아를 ‘골리앗’에,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우크라이나를 ‘다윗’에 비유하며 강연의 문을 열었다. 전쟁 초기 예상과는 달리 전쟁은 출구가 보이지 않는 ‘치킨 게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디지털기반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지원을 위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알고싶고 파헤치고 싶은 고수의 수업 Tip(이하 알.파.고. 수업 Tip)」장학자료를 개발·보급한다고 밝혔다.「알.파.고. 수업 Tip」 장학자료는 에듀테크 기반 온라인 연계 학습 도구 활용 능력 및 미래 교육에 필요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역량 신장 지원을 목적으로 발간되었다.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미래지향적 수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업앙상블 특강’, ‘40분만에 뚝딱! 에듀테크 기반 교수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그래도 높은 물가 등으로 신음하던 튀르키예 경제가 이번 대지진 탓에 더욱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튀르키예 기업연맹은 지난 6일 튀르키예를 강타한 규모 7.8, 7.5 연쇄 강진의 경제적 피해액을 840억 달러(약 109조원)로 예측했다. 1999년 이즈미르 대지진 당시의 피해액을 이번 지진 피해에 대입해 추산한 결과다.이번 지진의 사망자 수는 튀르키예에서만 약 4만명에 이르고, 아직도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지진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전남 장흥군이 지역민들의 일상을 역사로 저장하는 지역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진행되는 '역사수집공모 일상생활 아카이빙(부제 : 우리의 일상을 역사로 저장하기)' 프로그램은 장흥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이달 중순부터 자발적 현장활동가 15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에서 총 4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현장실습 준비까지 마치면 활동가들이 본격적으로 현장으로 뛰어들어 수집활동을 하게 된다. 일상생활 역사 저장(아카이빙)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꿈으로 채워지는 행복한 배움, 2023 대전 자유학기제’운영 내실화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자유학기제를 처음 만나는 예비 중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이해·홍보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대전자유학기제는 금년부터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운영하고, 3학년 2학기에는 진로진학 설계를 위한 진로연계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개선하여 운영된다. 특히 진로연계교육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교학점제 이해, 고등학교 생활 이해, 직업 관련 체험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자유학기와 달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4일과 16일, 정약용도서관과 와부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손끝으로 읽는 동화, 점으로 새기는 내 이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점자 라벨 동화책 전시, 점자 키링 만들기, 안내견 에티켓 퀴즈 풀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며져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점자 키링 만들기는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점자로 새기며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언어와 문화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개포도서관(관장 임영희)은 오는 3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이야기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스토리텔링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스토리텔링 교실은 이야기교육 전문강사인 정순재(서울독서교육연구회) 강사를 초빙해 재능기부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신청은 2월 20일(수) 9:00 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개포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대입전형과 고교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작년에 선정된 전국 91개 대학에 총 575억을 지원하며, 올해는 3년 단위(2022년~2024년, 2년+1년) 사업의 2차 연도로 사업 참여대학 선정 및 탈락 없이 연차평가를 통해 작년 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할 계획이다.올해 연차평가는 각 대학에서 2015 개정 교육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월 18일 에서는 애니멀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도시를 나는 새’가 방송된다.도시의 편리함은 사람들을 몰리게 했고 도시는 점점 거대해졌다.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살았던 각종 새는 이곳에서 우리와 함께 적응하며 살아간다. 과거 울창한 숲을 누비며 사냥하고 번식하던 새들은 이제 도시 빌딩 숲 사이를 다니며 생존하고 있다. 인간보다 더 오랫동안 터를 잡고 살았던 새들에게 도시는 어떤 공간일까?새의 시선으로 본 도시. 도시는 철저하게 인간 중심의 세상이었다. 새들은 숲이 사라진 공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