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지난 19일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대마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국 기상청이 밝혔다.지진이 발생한 후 경상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땅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진동이 느껴졌다는 글이 SNS에 널리 퍼지고 있다.일본 기상청 역시 이번 지진에 대한 상황을 전하면서 지도에는 독도를 일본땅으로 또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에 대해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진 관련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또 표기해 문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인터넷신문 유일의 기사 및 광고 종합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 위원장 이재진)가 ‘인터넷신문 윤리주간 2024’를 맞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자율심의 반영 표기’ 권장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신윤위의 자율심의결정에 따라 기사를 수정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가 해당 기사 하단에 인신윤위의 자율심의 결정을 반영했음을 알리는 문구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이후 연중 추진된다.인신윤위 관계자는 “서약사 매체 스스로가 자율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시아가 차기 목표로 여겨지는 우크라이나 동부 차시우 야르를 향해 진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예산이 하원에서 반년만에 통과된 가운데 러시아는 공격의 고삐를 더 당기는 모양새다.러시아 국방부는 22일(현지시간) 자국 공수부대가 차시우 야르 외곽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거점을 점령했으며 그 과정에서 투항한 우크라이나군 4명을 붙잡았다고 보고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차시우 야르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로, dpa 통신은 이 마을이 러시아군의 다음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대 증원과 관련한 정부의 '유화책'을 의료계가 거부한 가운데, 의료계가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효력 발생을 주장하고 추가적인 진료 축소를 예고하며 정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의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한지 한 달째인 25일 무더기 사직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첫 진료 환자(신환) 등의 진료를 줄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충남대병원은 금요일 진료를 축소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교수들의 '무더기 사직' 압박에 대해 정부는 실제로 사직서를 제출해 효력이 발생하는 경우는 없다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 동네예보(날씨누리)는 오늘 22일(월) 16시 20분 레이더영상에 따른 기상현황 및 전망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모레는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 내일부터 경남권남해안, 제주도해안에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내일(23일) 제주도에, 오전(09~12시)부터 강원영동에, 밤(18~24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야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새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 것을 두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국민의힘은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심을 가감 없이 듣고 여당은 물론 야당과도 함께 소통해 가려는 (대통령의) 절박한 의지"라며 "다년간의 기자 생활과 5선 의원, 청와대 정무수석 등 정치권 전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야말로 소통의 적임자"라고 평가했다.이어 정 비서실장에 대해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라는 민심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고 민생과 개혁을 위해 더욱 폭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음악으로 모두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가곡 콘서트 ‘환대(歡待 Hospitality)’가 오는 5월 23일 목요일 오후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단장 김수정) 주최로 개최된다.2024 영상스토리 가곡 콘서트 "환대"는 재작년 해외에서 온 입양인들과 함께했던 토크 콘서트 '환대'와 국내 최초의 AI 무대 영상과 미디어 작품으로 구성해 대한민국 70년사를 영상스토리로 담은 한국가곡 콘서트 '환대'의 버전업 콘서트로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부르는 한국가곡 스토리에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이 부르는 꿈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증 질환자들이 "말기 암환자 치료마저 중단되고 호스피스로 내몰리고 있다"며 의사단체·정부·국회에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22일 국회 앞에서 진료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최희승 한국중증질환연합회 간사는 "이전에는 말기 암환자가 최후의 항암 후 내성이 생길지라도 마지막까지 치료할 수 있다면 다른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관례였고, 상당수가 짧게는 몇달에서 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로 공군사관학교 엄정식 교수를 만났다. 엄 교수는 우주 그리고 우주와 관련된 지구상 활동이 매일 새롭게 만들고 있는 중요한 가치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우주안보 전문가다.서울대학교에서 외교학(안보) 박사를 취득하고, 공군사관학교 군사전략학과에서 교수로서 우주안보, 국가안보를 가르치고 있다. 특히 우주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수많은 정보를 안보적 관점에서 통찰하고 복합적으로 분석하면서, 우리나라 우주안보를 위해 활발히 기여하고 있다.그리고 공군사관학교뿐 아니라 해군대학, 학군단,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재일동포 기업가인 김소부(金昭夫, 79) 가네시마간코(金嶋觀光) 그룹 회장의 자서전 ≪베푸는 人生≫을 번역, 출간하여 ‘동경 경상남도 도민회’ 회원들의 모국 방문에 맞춰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소부 회장과 동경 경상남도 도민회(회장 손영태, 이하 동경도민회) 회원 20여 명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 진주 승산부자마을 등을 방문하는 ‘모국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경상국립대는 이번 모국 방문 행사를 계기로 김소부 회장이 일본에서 펴낸 ≪베푸는 人生≫(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