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용호 칼럼니스트] 이번에는 지난 칼럼에 이어 두 번째 원칙 “청중설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 원칙은 얻고자 하는 정보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명확히 해주면 그 결과 값이 보다 정확하게 나온다는 것이다.해당 논문에 의하면 원칙 적용 없이 “기후 변화에 대한 간단한 글을 작성하세요.” 라고 프롬프팅하면 GPT-4에서 아래와 같이 답을 한다고 한다.### 기후 변화: 개요기후 변화란 한 지역의 기온과 전형적인 날씨 패턴이 장기간에 걸쳐 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의 활동, 특히 화석 연료 연소와 삼림 벌채로 인해
[한국강사신문 강성윤 칼럼니스트] 우리가 오늘날 직면하고 있는 리더십의 이슈들은 놀랍게도 고대 신화 속 이야기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는 현대 여성 리더십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그리스 신화 속에서 페르세포네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지하세계의 여왕으로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한다.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변화의 순간에 우리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 힘을 찾고, 주어진 환경 내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우선 페르세포네 신화 이야기를 간략하게 설명해 보면, 페
[한국강사신문 김미선 칼럼니스트] 우리는 바쁜 일상에서 소소하지만, 작은 여유를 찾고 싶을 때 움직임의 변화를 준다. 기지개를 켜고 자세를 바로 고치거나, 물이나 커피 한잔을 마시기도 한다. 창밖의 풍경이나 하늘을 쳐다보며 시선을 환기하기도 한다.나도 그렇다. 많은 걱정과 스트레스에 해방되고 싶을 때는 잠시 창밖의 파란 하늘을 멍하니 바라본다. 그리고 바로 짐을 챙겨 푸른 바다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부르릉 시동을 거는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왜 우리는 파란색이 가득한 것에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는 것일까?파랑은 남성적, 현대적임, 이성
[한국강사신문 이석원 칼럼니스트]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대뜸 성교육하는 분들이 많다. 어설프게 성교육을 하다 자녀와 어색한 사이가 되었다는 학부모들을 자주 만난다. 12년 동안 성교육, 소그룹 성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진행했다. 유아, 아동, 초등, 청소년 자녀 상관없이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성교육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할 수 있을지 나에게 물어봤다. 내가 운영하는 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은 자주스쿨은 전국을 다니며 15,000회 넘게 성교육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알짜배기 정보와 성공 사례를 전하고자 이번 칼럼을 작성하게 되었다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칼럼니스트] 1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의 저자 너나위는 투자 3년 만에 30년 치 연봉을 벌고 100억 자산가로 거듭났다. 진정한 파이어족이 된 것이다.이 책은 저자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부동산 현장을 찾는 월급쟁이였으나, 월급쟁이에서 100억 자산가로 변신한 투자 시스템을 만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핵심은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는 것이다. 즉, 나 대신 일할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다.너나위가 말하는 ‘용돈 벌이 투자’와 ‘인생을 바꾸는 투자’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한국강사신문 송은영 칼럼니스트] 대한민국에서 역사상 최초로 MLB 개막전이 열린다. 경기보다 더 큰 관심을 끄는 인물이 있다. 세계적인 최고의 스타이자 1조 원의 남자인 오타니 쇼헤이 선수다. 그가 인기가 좋은 이유는 투수와 타자 선수로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도 있겠지만, 호감 가는 신체적 매력과 성격, 인간성, 성실, 자기관리 등 모든 것을 갖춘 육각형 인간의 매력 때문이다.한국의 팬들을 위해 태극기 이모티콘을 배경에 넣고 한국식 K-heart를 손으로 표현한 사진은 대한민국의 팬심을 흔들었다.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에 잠재
[한국강사신문 박혜숙 칼럼니스트] 코치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1880년대 스포츠 분야에서 시작하여, 1950년대 경영 분야에도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에 코칭이 도입된 것은 2000년대 초반으로 리더십과 인재 육성, 개인의 경력관리 및 인생 전반에 걸친 코칭으로 발전한지 20여 년이 지났다.진정한 의미의 코칭은 1980년대 초 미국의 재무 설계사인 토마스 레오나드(Thomas J. Leonard)가 자신의 컨설팅 고객에게 현재 코치의 역할과 같은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ICF 국제코칭연맹과, IAC 국제코치협회를 설립하며 발전
[한국강사신문 최경규 칼럼니스트] “어휴 말도 마세요, 너무 힘들어요” 힘들어진 세상 속에서 요즘 자주 듣는 말이다. 각자의 고민과 고통 속에서 삶을 잇는 사람들을 볼 때면 정말 인생사가 여러 모습을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삶의 기준점들이 다시금 자연스럽게 내려온다는 생각에 더욱 오늘 하루를 겸손하게 살게 되지만, 내 마음속에 남겨지는 힘든 잔상은 한동안 머물게 된다.몸이 아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 경제적으로 힘들어 밤잠을 못 자는 사람, 인간관계 문제로 시린 가슴을 움켜쥐고 사는 사람,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높은 지위에 오른 '갑'은 종종 거대한 기대와 스트레스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은 종종 만족감이 줄어들고 배려의 마음도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반면, 지위가 낮은 '을'은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적고 만족감과 배려심이 더 깊은 것으로 여겨집니다.그렇다면 누가 더 행복할까요? 갑과 을, 이 두 위치에서 행복의 정의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지위와 돈이 반드시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을'의 자리에서 더 큰 행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존경받는 '갑'
[한국강사신문 김소진 칼럼니스트] 코칭을 하면서 다양한 고객과 만난다. 대부분 자신의 넥스트 커리어에 관한 이슈들이다. 나이가 어려도, 20년 경력의 직장인이나 은퇴자들도 삶이 지속되는 한 커리어에 관한 고민은 끝이 없다.최근 코칭을 진행한 고객은 28년 경력의 은퇴자였다. “예전처럼 빡세게는 아니고, 경력을 살려 작은 스타트업에서 자문이나 사외이사를 맡고 싶어요.”듣기만 해도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희망 사항이다.산책을 좋아해 하루 2시간씩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친구들과 여행 다니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한다. 외모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