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우리는 대화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인간관계와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대화법!말하기 분야의 최강자로 발돋움한 첫 책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에 이어 일 년 만에 내놓는 저자의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수십만 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거듭하는 동안 말하기만큼 중요한 것이 ‘대화’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이 책을 쓴 동기를 밝힌다.얼마나 많은 사람이 대화를 힘들어하고 또 그만큼 잘하고 싶어 하는지를 생생히 목격한 저자는 다양한 강의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오는 2월 25일(일) 오전 10:00~12:00 마포구 채그로(북카페) 8층 영감의 방에서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정희원 작가를 모시고 ‘작당모(작가와 당당하게 독서모임)’를 개최한다.작당모는 보라 네이버 카페에서 신청하고 발표한다.정희원 작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했다. 의과대학 시절, 호른을 연습하던 중 근력 유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근감소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때였다.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가 처방받아 먹고 있던 약 중 특정 약을 빼자 며칠 만에 멀쩡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인생 3막을 선택한 진로상담교사의 외침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입니다!”, “이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강소기업입니다!” 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끊임없이 설득한 교사가 있다.현대맨→스위스 엔지니어→특성화고 교사(기계전공)→학교기업담당교사→취업담당교사→진로진학상담교사→진로 전문 작가(유튜버·블로거)에 이르기까지 일곱 번 직무를 갈아타며 학생들에게 평생학습의 롤모델을 자처한 손영배 작가다.특성화고 진로진학상담교사로서 교편을 놓기까지 그는 학생들에게 적성과 능력에 맞춰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조승식)은 개인과 학교, 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교육유물을 발굴·수집하는 교육유물 기증 캠페인 [옛 교육자료를 찾습니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기증 대상은 1990년대까지 대전지역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에서 사용한 자료들로 수업시간에 사용한 각종 교구와 지도자료, 학생 및 교원의 기록물과 증서류, 교복, 체육복 등 복식자료, 학용품, 명찰, 학생증과 같은 생활자료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올해는 대전신흥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해당 학교를 비롯한 대전지역 초등학교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반려동물과 보호자, 수의사는 한 팀입니다!”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는 궁금한 것도, 애로사항도 많다. 동물병원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방문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보호자가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얻는다. 그러나 인터넷은 정확한 정보를 찾기 힘들고 막상 찾은 정보도 신뢰하기 어렵다.『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씽크스마트, 2023.10.5)』의 저자는 이러한 보호자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유용한 정보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천정숙)은 올해의 원북 선정을 위해 2월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어린이, 청소년, 일반 후보도서 9권에 대해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독서전문가로 구성된 원북원부산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체계적인 검토와 토론과정을 거쳐 2024년 원북 후보도서 100권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17~18일 이틀간 일반도서와 청소년·어린이도서로 검토 그룹을 나누어 100권에서 53권, 29권, 9권으로 압축 엄선해 대상별 3권씩 최종 후보도서 9권을 선정했다.어린이 대상 후보도서는 ‘경성 기억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대전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문화 사회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우리다문화야’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다문화야’는 한밭도서관 제3자료실(다문화자료실)에서 진행되며, 다문화자료실 소개, 다문화 그림책 읽기, 한국의 이웃나라 설명, 세계 전통의상, 전래놀이 체험, 세계 전통소품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특히 지난해보다 체험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어린이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다채로운 방식으로 체험함으로써 자연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이름이 장르인 ‘조용헌’. 그는 유儒·불佛·선仙, 사주명리, 풍수 등 동양학의 눈으로 시대와 세상, 사람을 읽어내며, 강호동양학이라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경지를 개척해 왔다.‘천문(天文, 시간)과 공간(지리) 속에서 존재(인간)란 무엇인가’, 이 세 가지의 함수 관계를 성찰하면서 그가 구하고자 한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이다.학문적 성취가 아닌 자기 안의 물음을 현실에서 해결하고자 했기에 명산대천을 누비며 이름난 고승과 도사·고수들과 교류하고 동서양 인문고전과 역사, 민담 그리고 한 집안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올 한해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인 ‘전주 도서관 여행’을 인솔하며 책의 도시 전주를 알릴 여행해설사 6명이 위촉됐다.전주시는 지난 8일 올해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솔과 도서관 안내 등을 진행할 ‘2024년도 도서관 여행해설사’ 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021년부터 전주 도서관 여행해설사를 위촉해왔으며, 올해 위촉장을 받은 6명은 △도서관 해설 △복합문화공간 소개 △전주 문화 홍보 △여행자들의 안전 등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된다.시는 이날 도서관 여행해설사 위촉과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생선에 관한 한, 가장 친절하고 완벽한 책!대한민국 최고의 수산물 전문가이자 최초의 어류 칼럼니스트 ‘입질의 추억’ 김지민이 신간 《생선 바이블(북커스, 2023.12.15)》을 출간했다. 우리 식탁 위에 오르는 수산물 415종을 계절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으며, 제목처럼 생선에 관해 사람들이 알고 싶은 거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사계절이 뚜렷하고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풍부하고 다양한 어종을 지니고 있고, 누구나 손쉽게 생선을 구입해 회부터 조림, 탕, 튀김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즐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