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용호 칼럼니스트] 어릴 적 우리에게 로봇에 대한 꿈을 심어 주었던 로봇태권브이나 마징가Z가 인공지능 AI가 보편화된 현재는 제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러한 로봇이 이미 비밀리에 만들어져 어딘가에 숨겨져 있지는 않을까? 비록 그들처럼 거대한 로봇은 아니더라도 내 아바타가 되어줄 인간과 가장 유사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제작이 이제는 가능하지 않을까? 이번 칼럼은 이런 궁금증에서 출발해 현재의 휴머노이드 로봇 발전현황과 함께 관련된 최신 기술들을 살펴보고자 한다.이해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형 휴머노이드 로
[한국강사신문 정인호 칼럼니스트] “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즐겨보십니까?” 이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품성 있는 영화 제목을 줄줄 말하지만 정말 즐기는 건 따로 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실제 행동하는 것 사이에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예컨데 서랍 깊숙이 USB를 숨겨 놓거나,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보안 폴드에 암호까지 걸어 감춰 놓고는 혼자만 즐긴다. 이런 영화를 뚫어지라고 반복해 감상하면서 입가에 미소를 짓지만, 정작 공개적으로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야한 영화라고 말할 수는 없다.이처럼 뻔한
[한국강사신문 최영 칼럼니스트] 고객을 만나러 갈 때 영업사원은 어떻게 하면 같은 조건에서 더 많은 마진을 취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애를 쓴다. 영업사원을 만난 고객은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었지만, 조금 더 저렴하게 또는 조금 더 나은 조건으로 구매를 진행하기 위해 애써 제품에 무관심한 척하거나 일부러 영업사원과의 거리를 유지하기도 한다.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판매자와 구매자 간에는 상당한 긴장감이 흐르기 마련이다. 이런 긴장의 끈은 한번은 조금 느슨하게 풀어지기도 하고 다른 한번은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강하게 당겨지기
[한국강사신문 김정훈 칼럼니스트] ▣ colleague (명) (같은 직장이나 직종에 종사하는) 동료명사 ‘colleague’는 아주 어렵지도 그렇다 아주 쉽지도 않은 단어죠. 많은 영단어들이 그러하듯 colleague도 라틴어에서 나와서 프랑스어를 거쳐 영어에 유입된 단어입니다. co~가 함께 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익숙할 것이고, Legare가 파견된 대리인의 의미여서 ‘직장 동료’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사실, ‘co-worker’라는 명사도 직장 동료의 의미로 사용이 많이 되는데요. 동의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
[한국강사신문 김건형 컬럼니스트] 해외 영업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가장 간과하기 쉬운 것이 애프터서비스(A/S, After Service)가 아닐까 한다. 물건을 팔 때는 온 심혈을 기울여 biz 상담에서 마케팅 실행에 이르기까지 두 번, 세번에 걸쳐 확인하고 또 확인하면서까지 어떻게 하면 매출을 늘릴 것인지, 한 푼이라도 더 수익을 늘릴 것인지 갖은 노력을 보이지만, 일단 물건이 판매된 후에는 대부분 손 놓아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단히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소비자의 재구매를 염두한다면 절대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칼럼니스트] 2015년 직장을 그만두었다. 사회에서 만난 인연으로 시작해서, 몇 가지 사업을 함께 꿈꾸는 사람들과 비전을 공유한 회사였다. 눈물을 머금고 그만두었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난 결혼을 앞두고 그만둔 터라 무척 심란했다.‘어차피 더 잃을 것도 없으니 본격적으로 내 일을 해보자’라고 다짐했다. 1인기업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이후 강의와 상담으로 수백 명을 만났다. 그들은 나에게 고민을 건넸고 난 마음을 담아 이야기를 들었다. ‘어쩌면 그렇게 다들 사연이 많을까?’ 고민의 종류는 대한민국 인구만큼 많아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플랭클린 효과라는 이름은 바로 미국 100달러 지폐의 모델 벤자민 플랭클린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건국의 아버지이자 발명가인 벤자민 플랭클린이 찾아낸 현상으로, 그는 이 현상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적수를 친구로 만드는 법을 발견하였습니다.플랭클린은 적수에게 자신이 가장 아끼는 책을 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적수는 요청을 받아들이고 책을 빌려줬고, 놀랍게도 그 후로 둘 사이의 관계가 급속도로 개선되었다는 건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즉, 플랭클린 효과란 "나에게 호의를 베푼 사람에게 더 좋은
[한국강사신문 송은영 칼럼니스트]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톰 피터스는 몇 해 전에 현대인의 ‘생존 키워드’ 6가지 중 하나로 ‘매너’를 강조하였다. 그만큼 현대인의 ‘생존’과 직결될 만큼 ‘매너’는 필수 덕목이라는 뜻이다.흔히 매너와 에티켓을 혼동해서 쓰는데 그 의미부터 정확하게 알아보자. 매너와 에티켓은 비슷하지만 그 개념이 다르다. 에티켓의 어원은 대개 두 가지로 보고 있다.하나는 프랑스어인 에스띠끼에 ‘Estiquier(붙이다/팻말)에서 유래되었다. 이 어원의 시초는 17세기 루이 14세 때 시작된다. 당시 베르사이유 궁전에는
[한국강사신문 김정훈 칼럼니스트] ▣ air (명) 1. 공기, 공중 2. (라디오, 텔레비전 등)무선 전파 방송 (동) (TV, 방송매체에) 띄우다, 방영하다명사 ‘air’의 1번 의미는 다 알고 있을테니 오늘은 방송과 관련된 의미만 설명드려도 되겠지요? 아무래도 전파를 공중에 쏴서 수신기로 받는 구조이다 보니 ‘air’에 전파 방송의 뜻이 생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래 명사로만 쓰다가 현대 영어에서는 동사로도 사용되어 ‘(전파를 쏴서) 방송하다’의 의미도 생겼지요. 타동사 뿐 아니라 자동사로도 사용되고 그 때는 의미가 ‘방송되다
[한국강사신문 강래경 칼럼니스트 ] 강사들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다 ”고 말한다 . 그렇게 하려면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도 선에 부합해야 하고 , 일관성과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 공평 (equality)만 강조하고 형평 (equity)에 어긋나거나 그 반대라면 선하게 보이고 싶은 욕망에 불과하다 .800 원을 횡령한 버스기사의 해고는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던 대법관이 있다 . 법은 공평해야 하니까 누구에게나 엄할 수 있다 . 하지만 85 만원 향응 접대를 받은 검사의 면직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며 취소 판결을 내린 것도 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