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입시 전략을 세우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나선다. 강서구는 오는 15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23학년도 정시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올바른 입시정보를 제공해 정시 입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이번 설명회는 EBSi 입시 대표강사이자 '아는 만큼 보이는 입시의 기술'의 저자인 윤윤구가 강사로 나서 2023학년도 수능 결과를 분석하고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는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에서 학부, 석사를 졸업한 백인석 동문(03학번)이 미국 농무부(United State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 농업연구청(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ARS)의 정규직인 Research Scientist에 올해 10월에 임용됐다고 밝혔다.백인석 동문은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에서 학부와 석사 졸업 후 미국 University of Maryland, Baltimore County에서 기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임미화)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대공연장에서 송년콘서트 전통연희 갈라 퍼포먼스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이 공연한다고 밝혔다. 총 4회 공연으로 도내 초, 중, 고등학생이 1,5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은 풍물, 탈춤, 사자춤, 버나놀이 등 연희집단 The 광대가 직접 선별한 한국의 우수한 전통연희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통연희 갈라 퍼포먼스이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 소통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인 포르투갈전에 부상을 입은 김민재(나폴리)와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불확실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벤투 감독은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한국은 포르투갈과 한국시간으로 3일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대결을 펼친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첫 솔로 음반 '인디고'(Indigo) 발표를 하루 앞두고 "스스로 큐레이팅한 전시 같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고 밝혔다.RM은 1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내일 음악을 시작한 지 어언 15년, 20대의 마지막 달에 제 1집이 나오게 됐다"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전작들을 포함한 그간 제 모든 작업물은 이 앨범 한 개를 내기 위해서였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다"며 "더 용감하고 진실되게 지금의 제 형태의 심장에 근접한 음악과 언어를 블렌딩할 수 있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적)가 한국전을 하루 앞두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고 밝혔다.호날두는 1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외곽의 알샤하니아 SC 훈련장에서 동료들과 훈련을 진행했다.그가 팀 훈련에 참여한 건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포르투갈 2-0 승)을 치른 뒤 처음이다.경기 다음 날 선발로 출전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실내 회복 훈련을 한 호날두는 30일에도 홀로 회복에 집중했다. 포르투갈 대표팀 관계자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아니 왜죠, 10초가 남았는데 (종료 휘슬을) 부네요.”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크로아티아와 벨기에 경기를 중계하던 MBC 박문성 해설위원이 의아한 듯 말했다고 밝혔다.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MBC 중계팀은 "10초 정도 남았습니다"라고 말했고, 그 말이 끝나자마자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종료를 선언했다.역시 이 경기를 중계한 SBS 중계팀도 예상보다 빠른 종료 신호에 "역시 앤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노사 협상 타결에 따라 2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철도노조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밤샘 협상을 벌인 끝에 올해 임금·단체협상 개정에 잠정 합의했다.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시작을 예고한 파업은 철회되고,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하게 됐다.노조는 사측과의 교섭에서 ▲ 임금 월 18만7천원 정액 인상 ▲ 승진포인트제 도입을 통한 투명한 승진제 시행 ▲ 법원의 통상임금 지급 판결로 늘어나는 급여의 인건비 포함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5일 오후 2시 금천뮤지컬센터에서 '2022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금천구가 회장 도시로 있으며, 전국 책 읽는 도시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8년에 창립된 단체다.이날 포럼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28개 전국책읽는도시 회원 도시와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책으로 통하다'를 주제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28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일(금) 다큐ON ‘대한민국 숨은 일꾼, 전기인이 간다’ 편에서는 원인불명 감전 사고율 약 30%, 일상의 안전을 책임진 전기기술자들을 재조명한다.지난여름 역대급 폭우로 초토화된 서울 관악구 일대에 물이 빠지기를 기다려 가장 먼저 나타난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은 바로 70여 명의 서울 지역 전기기술자들. 원래 긴급 전기 보수를 원했던 100가구를 위해 왔던 이들은 이날 하루만 200가구가 넘는 가구에 긴급 재난지원 활동을 벌였다.수해로 인한 1차 적 인명 피해 다음으로 위험한 것은 누전, 감전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