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와 함께 10월 12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6회 책의 날’ 기념식을 열고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은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4명 등, 총 29명이다.올해 은관문화훈장은 이건복 도서출판 동녘 대표가 받는다. 이건복 대표는 45년간 인문·교양 분야 도서를 꾸준히 출간해 양서 출판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건국대학교 박물관이 내년 2월까지 박물관 소장 명품유물을 특별히 공개하는 특별전 ‘명물허전’을 연다고 밝혔다. 가을을 맞이해 그간 공개하기 어려웠던 건국대 박물관 소장 국보, 보물 등 명품 유물을 공개하는 기획 전시다.이번 전시는 4주 간격으로 유물 한 점씩 차례대로 전시하는데, 첫 번째 유물로 임진왜란 중에도 풍류를 나눈 선비들의 운치 있는 만남을 그린 ‘군산이우도’가 10월 25일까지 전시된다.이후 △11월 동국정운 △12월 율곡이이선생남매분재기 △2023년 1월 도봉사원도 △2월 풍각기가 전시된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심리 전문가 양성 및 심리 HRD 전문 기업이자 4세대 스마트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한국스마트치료협회(Korean Association of Smart Therapy)는 명상기반 자기조절 프로그램 제 6차 ‘마인드 다이어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마인드 다이어트’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명상 기반의 자기 조절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명상을 배우고 명상을 통해 불필요한 생각과 감정을 줄이고,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조절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프로그램이다.제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우리는 일상의 대부분을 ‘듣고’ 있다. 아침 알람 소리, 상대의 말소리, 휴대폰 벨소리, 뒤에서 울리는 자동차 경적뿐 아니라 시계 초침 소리까지 수많은 정보가 귀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된다. 그뿐인가? 음악을 들을 때도, 바람을 느낄 때도, 조용한 공간에서 쉬고 있을 때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조차 우리는 늘 ‘듣고’ 있다.그러므로 ‘듣는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거의 모든 일상에서 불편을 겪게 되고 나아가 신체적으로 큰 고통을 받을 수 있다. 〈소리, 잘 들어야 잘 산다: 귀박사들의 ’귀건강’ 이야기(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대한교육연극협회에서 주관하는 발달 연극놀이 지도사 자격증 교육과정은 발달연극놀이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이론적 소양과 실행 능력을 통해 창의적인 수업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발달 연극놀이 지도사는 창의적인 연극놀이와 드라마창조의 과정속에서 내담자의 심리·정서·신체의 건강한 발달을 돕는다.2022년 제 1회 발달 연극놀이 지도사 1급은 대한교육연극협회 이현숙 회장과 위명우 이사가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40시간의 연수과정과 실기, 필기시험응시를 통하여 9월 29일 자격증 발급
[한국강사신문 한석우 기자]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대학원 사이버보안학과 이민경 동문이 재학 중 제출한 논문으로 '2022년 사이버안보 논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가정보원이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정보세계정치학회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사이버안보 분야의 학술 진흥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됐다. 공모전은 ▲기술 분야(시스템·네트워크 보안, 산업보안 등) ▲정책 분야(국가전략, 국제분쟁, 국제협력 등)로 나뉘어 논문 공모가 진행됐다.아주대 대학원 사이버보안학과 석사과정(정보보호응용 및 보증 연구실, 지도교수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물지 않고 짖지 않는 내 강아지의 도시생활. 젠틀하고 밝은 도시 강아지로 키우기 『내 강아지는 도시에 삽니다: 강아지 행동 전문가의 꿀팁과 철학 수록(가디언, 2022.09.20.)』이 출간되었다.하루가 바삐 돌아가는 도심 속에서 사람과 강아지가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저자는 그중에서도 ‘사람과 개의 언어는 다르다’는 점을 가장 기본적으로 유념해야 할 개념이라고 강조한다.무턱대고 ‘사람의 언어’를 쓰며 강아지에게 다가가다가 물리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강아지는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신체화·심신증은 결코 꾀병이 아니다. 심리적·정신적 문제가 몸의 기능적 이상을 나타낼 수 있고, 오래 누적 반복되면, 시간이 지나도 잘 낫지 않는다. 심지어 스트레스의 원인이 없어졌는데도 몸의 증상은 고스란히 남아 고통받는 경우도 있다.신체화·심신증에는 두 종류 이상의 증상들이 섞여서 나타나기도 한다. 마음에서 시작한 병이 몸에 악영향을 주고, 힘들어진 몸 때문에 다시 스트레스가 생겨 마음을 힘들게 한다. 병의 이름을 몰라도 치료할 수 있다. 병의 이름이 무시무시해도 치료할 수 있다. 생활습관을 바꾸고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하얀 고드름에 바친 그들의 뜨거운 이야기! 높은 산을 오르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며, 우리는 그 본능에 충실한 사람들을 산악인이라고 부른다. 100여 년 전 이 땅에 발현한 근대 산악활동이 암벽을 넘어 차가운 빙벽에까지 대상지를 넓혀간 시간이 어느덧 반백 년이 되었다.이 책은 하얀 고드름에 바친, 뜨거웠던 청춘의 서사다. 일제강점기, 북한산에서 시작해 금강산에까지 폭을 넓혔던 한국의 빙벽등반은 다시 1960년대 말부터 설악산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시도된다.그 중심에 토왕성폭이라는 한 시대의 과제가
[한국강사신문 한석우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대양 천문대가 10월 7일부터 12월까지 천문우주 교양 프로그램인 ‘천체사진 함께 읽어보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천문학과 천문학의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한 교양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태양계, 별, 은하 등의 천체사진 선별과 감상,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한다. 천체관측 동아리인 JOA와 별무리 회원들과 공개관측회도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대양 천문대장인 물리천문학과 오세헌 교수가 진행하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