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4일(수) 밤 10시 45분 EBS1 에서는 “행복을 찾아 떠난 태국 치앙마이!” 편이 방송된다.숨 가쁘게 달려가는 일상에 지친 지금 행복 찾아, 태국의 제2의 도시 치앙마이로 향했다. 라이더들의 꿈의 코스, 매홍손 루프와 황혼의 시간을 곱씹게 되는 빠이 협곡의 일몰, 자식에게 헌신한 어머니의 마음이 깃든 반락타이의 찻잎까지 맛보면 나서서 찾지 않아도 절로 느끼게 될 것이다. 행복이란 건 멀리 있지 않다. 마음 맞는 좋은 친구! 맛난 음식! 멋진 풍경! 그거면 충분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6일(금) 밤 9시 55분 EBS1 에서는 “위암과 헤어지는 중입니다” 편이 방송된다.한국은 불과 몇 년 전까지 위암 발병률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만큼 위암 환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위암 생존율 또한 세계 최고라는 점. 어떻게 우리는 발병률 세계 1위에서 생존율 세계 최고 수준까지 올 수 있었을까?위장관외과 명의는 그 비결에 대해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위암에 대한 좋은 스크리닝(검사)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내시경 시술, 절제 수술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오는 4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부산대학교 사회관에서 2024년 한국문화사회학회 봄 학술대회를 공동주관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과학기술의 발달, 코로나 팬데믹, 지역 소멸, 기후 위기 등 다양한 영역에 있어 인간 존재와 사회 전반의 위기에 관한 인식을 공유하며, 이 시대 더욱 중요해지는 ‘연결’과 ‘관계’에 대한 문화사회학적인 논의를 갖는 자리다.4월 26일(금)에는 기획세션과 일반세션이 열리며, 기획세션1 ,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빚이 된 돈의 다양한 얼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어제(23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4부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편에서는 일상 속 존재하는 빚의 속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유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빚을 진 사람, 빚을 탕감받은 사람, 빚을 회수하는 사람, 빚으로 부를 쌓은 사람 등 빚을 체감하며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이 각자의 삶에서 마주친 빚의 모습과 이를 대하는 자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빚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했다.런던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EBS(사장 김유열)가 2025년 공무원 시험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위해 연간 패스 상품인 ‘2025 대비 공패스’(이하 공패스)를 출시했다.‘공패스’는 ▲1년/2년(수강기간 선택) 강의 무제한 수강 가능 ▲합격 시 수강료 전액 환급 ▲국어/영어 과목 하프모의고사 제공 ▲기본서 교재 포함가 4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전용 앱을 통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EBS공무원의 대표 상품이다.△ 탄탄한 강사진의 우수한 강의와 40만 원 대의 합리적인 수강료-신속한 환급까지 믿고 구매하는 EBS공무원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산학협력중점사업단(단장 국경수 교수)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4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 맞춤형 양성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연구인력 혁신센터(R&D Brain Care Center)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 맞춤형 양성 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에 현장 맞춤형 연구인력을 공급하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연구인력 확보와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소벤처기업부의 신규 사업이다. 올해 모두 16개 기관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영국 사학계를 대표하는 역사학자, 유럽 비교사의 거장’ 도널드 서순 명예교수가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서 강연을 했다.“워싱턴은 이제 중국과 무역 전쟁을 치르고 있어요. 공산주의 붕괴 이후 세계자본주의에 필적할만한 체제는 없어요. 세계자본주의라는 게 실존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과거에 그랬듯 충돌은 위기로 이어지고 매 위기는 자본주의를 재편하는 과정이 돼요. 자본주의에는 생산과 소비라는 세계적인 흐름이 있어요.자본주의는 기능할 수 있는 곳, 즉 이익, 기회, 틈이 있는 곳에서 작동해요.
[한국강사신문 이용호 칼럼니스트] 이번 칼럼에서는 일곱 번째 원칙, “예시 추가: 구체적인 예시를 제공한다."에 대해 다뤄보기로 하자.이 원칙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개념을 설명할 때 구체적인 사례나 예를 포함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내용을 더 잘 전달하는 방법이다. 예시 추가는 시리즈로 다루는 프롬프트 원칙의 중요도 측면에서 “역할 부여” 원칙과 함께 최고 상위 그룹에 속하는 원칙 중 하나이다. 이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적용한 예시와 적용하지 않은 예시를 비교해 보기로 하자.원칙을 적용하지 않은 예시:프롬프트: "현대 사회에서
[한국강사신문 김정훈 칼럼니스트] ▣ earthing (명) 1. 맨 발 걷기 2. 심기, 묻기 3. (전기공학) 접지(接地)요즘 어싱 혹은 어씽이라는 단어가 열풍입니다. 어싱(씽)족이라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고 공원이나 둘레길에 가보면 어싱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죠. 어싱 혹은 어씽은 영어로 ‘earthing’이라고 합니다.원래 ‘earth 지구’라는 단어는 땅 혹은 흙을 의미하는 게르만어 ‘ertho’ 혹은 고대 영어 ‘eorthe’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현대 영어에서도 ‘earth’는 아주 가끔씩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시인 장옥관 전 문예창작학과 교수의 작품이 전 세계 독자에게 작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문예지 ‘아심토트(Asymptote)’에 발표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지난 2010년 만들어진 번역문학 전문 온라인 ‘Asymptote’는 영어권을 비롯 세계 독자 대상 작품 매개 번역문학저널 플랫폼과 영국 가디언지가 연계, 문학 현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문예지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 수록된 한국 시인들을 보면 이상, 고은, 김혜순, 김이듬, 정호승 시인 등의 시가 영문으로 실린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