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시민기자] 서울시 50+재단은 디딤돌 프로젝트 인생 2막의 새로운 도전으로 ‘라이브커머스 셀러양성과정’이 2022년 5월 13일부터 7월 1일 총 8회 수업으로 진행했다.그동안의 이론수업으로 진부하고 욕구를 채우지 못했다던 수강생의 needs를 반영하려 노력했다는 김은정 강사는 NS홈쇼핑 공채1기 쇼핑호스트 출신이다. 김 강사는 실제 라이브커머스의 현황과 방송이 궁금했던 수강생들에게 파워포인트를 통 한 이론수업을 완전 탈피해서 바로 실제 상품소구와 라이브진행 수업을 시작했다.높은 수업참여도와 적극적인 수강생들의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나폴레옹은 칭찬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날 부하 한 명이 “저는 각하를 대단히 존경합니다. 각하의 칭찬을 싫어하는 그 성품이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나폴레옹은 몹시 흐뭇해했다고 한다. 칭찬을 싫어하는 그 성품이 마음에 들었다는 말 자체가 칭찬을 의미한다. 나폴레옹도 칭찬에는 약한 인간이었음을 입증한 것이다.찰스 슈와브는 카네기 철강회사에 잡부로 들어가 유에스 스틸 컴퍼니의 사장 자리에 오른 사람이다. 그는 자기 성공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누구나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야 할 때 많이 긴장된다. 그 긴장감을 없애는 방법을 공개한다.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앨리슨 반스 교수는 재미난 실험을 했다.중요한 발표를 앞둔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는데 첫 번째 그룹에는 자기 입으로 "긴장하지 마" "나는 긴장 안 해" 등을 말하게 한다. 두 번째 그룹은 "난 설렌다." "나는 설렌다"라고 얘기하게 했다. 그런 다음에 발표하고 평가를 받게 했는데 두 번째 그룹 발표자들이 압도적인 성과를 내게 됐다. 이 실험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남겼을까?누구나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손만 씻어도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나쁜 일을 하다가 개과천선하고 싶다면 이런 말을 하죠. "나 손 씻었어" 실제로 이것이 심리학과 연관이 있는 이야기입니다.사회 심리학자 존바그(John Bargh)는 실험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눴습니다.A그룹은 과거의 잘못된 이야기를 해서 죄의식을 느끼게 한 다음 손을 씻게 합니다. B그룹은 죄의식을 느끼게 했지만, 손을 씻지 않았습니다. 이후 일정 동일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상담했더니 A그룹의 죄의식이 더 떨어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손을 씻으면서 마음을 씻은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 ‘센터’)는 인천시 주관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강화군 농특산물, 관광자원 마케팅 전문 유튜브・라이브커머스 창업・창직가 양성’ 사업설명회를 4월 19일 16시에 개최했다.이번 「유튜브·라이브커머스 창업·창직가 양성」사업 설명회 내용은 훈련 강사 소개, 훈련 내용, 훈련 혜택 등이다.훈련 접수 마감은 2022년 4월 29일까지이며, 훈련 희망자는 훈련신청 제출 서류를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방문 혹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교육 장소는 강화군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기자] 최계운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인천시 교육감 선거에서 처음으로 ‘메타버스 간담회’를 가지며 쌍방향 소통을 하는 홍보전략을 펼쳤다.최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오후 5시 이배영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50여명의 교육복지사를 초청, ‘교육복지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답하다’란 주제로 메타버스 선거사무소 개소 기념 메타버스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네이버제트와 슈퍼캣의 합작법인이 서비스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의 최 예비후보 메타버스 선거사무소내에 마련된 대교육장에서 교육복지사들이 각자 의견을 발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기자] 한동안 젊은 세대가 사회를 냉소할 때 ‘헬 조선’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다. 그만큼 젊은 세대에게 조선의 역사는 부정적으로 비친다. 그런데 과연 조선은 지옥에 비유할 만큼 후진적인 나라였을까? 한번쯤 이런 의문을 품어본 이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 나왔다.는 1392년 건국부터 1910년 망국의 날까지 조선의 역사를 톺아보는 역사서다. 조선이라는 국가의 생애 주기를 꿰는 통사 역사서는 기존에도 얼마든지 있었지만 이 책은 앞에 붙은 ‘세계사와 통하는’과 ‘매운맛’이라는 수식어가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비갱신형 보험상품이 좋다고 팔았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갱신형 암보험을 팔라고 합니다.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모 보험사의 설계사로부터 상담 의뢰가 왔다. 보험상품이 아니더라도 영업인이라면 누구나 당하는 일이다. 그동안 비판했던 상품을 내가 팔아야 할 때 어떻게 꺼내야 할지 고민일 것이다. 일부러 외면하거나 심지어 일을 그만두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동안 쌓아온 고객과의 신뢰와 커리어를 한번에 날리는 무모한 행동이다. 고민하는 영업인을 위한 화법을 제시한다.조삼모사(朝三暮四)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기자] 기업 투자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바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동화 (안대천, 루다, 윤슬, 찐선생 저·아이휴먼)가 그 해답을 전한다. <화성 개미>는 맑은 공기를 선사하며 지구의 환경을 지켜주던 지구 공기 할아버지가 환경 오염으로 복통을 호소하며 시작한다. 할아버지의 부재가 길어지며 식물들은 시들어버리고 개미 친구들도 주식인 오렌지를 공수하지 못해 어려움에 빠진다. 결국 주인공 잭은 화성의 공기 할아버지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요즘 라이브커머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투잡이나 창업을 원하는 분을 위해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러나 방송이라는 자체가 두려워 전문진행자인 쇼호스트를 찾고자 필자를 찾아오는 분들이 제법 많다. 그러나 출연료 만큼 매출이 오르지 않아 실망하는 사장님에게 직접 진행하길 권한다.사장이 상품에 대해서 제일 잘 알고 있으며 고객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이 사장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연재를 통해서 라이브커머스에서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나누고자 한다. 오늘은 지금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