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클래식계 셀러브리티 김선욱, 대니구, 박용만, 홍진호 강력 추천. 음악 팟캐스트 부동의 1위, 클래식 교양서에 한 획을 그은 베스트셀러! 『클래식이 알고 싶다』 두 번째 이야기, 고전의 전당 편이 출간되었다.2019년 출간 후 클래식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에게 극찬을 받고 클래식 대중화에 방점을 찍은 베스트셀러 『클래식이 알고 싶다』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1권 ‘낭만살롱 편’에서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과 음악가들에 대해 다루었다면, 2권 ‘고전의 전당 편’에서는 클래식의 기원과 뿌리, 바로크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2022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 오리지널 각본을 만나다. 영화 각본이 선사하는 즐거움 중 하나는 촬영과 편집을 마친 최종 결과물과의 차이를 발견하는 것이다. 『헤어질 결심 각본(을유문화사, 2022.08.05.)』은 특히 이런 발견의 즐거움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예를 들어 서래가 직접 지어낸 『산해경』 이야기는 서래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열쇠를 하나 더 제공하며, 이포로 떠난 해준이 전해 듣게 되는 질곡동 사건의 후일담은 불길한 기운을 풍긴다. 이렇듯 편집 과정에서 삭제된 부분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영화 글쓰기의 전범, 김혜리 기자의 5년 만의 신작 『묘사하는 마음: 김혜리 영화 산문집(마음산책, 2022.08.05.)』이 출간되었다. “언제나 영화가 있었다. 어제까지 그만 써야 할 100가지 이유를 만지작거렸던 자신을 까맣게 잊고 흥분해서 키보드 앞에 앉게 부추겼던 영화들이.”“어떤 리뷰는 영화만큼이나 감동적이어서 그 자체로 작품이다.” “조용한 잉크 방울이 떨어져 스미듯 부드럽게 펼쳐지는 글”. “프레임의 세계를 다시 보여주는 영화기자.”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영화의 미덕을 사려 깊은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어떤 음악은 우리를 다른 시간으로 데려간다” 김현철의 〈오랜만에〉, 윤수일 밴드의 〈아름다워〉, 모노의 〈넌 언제나〉… 한결같이 낭만을 이야기해온 8090 멜로우 팝 플레이리스트. 김현철, 빛과 소금, ADOY, 박문치 등 뮤지션이 꼽은 ‘인생 멜로우 팝’ 수록 『멜로우 시티 멜로우 팝: KIMKIMPARKKIM’S KOREAN MELLOW POP LP GUIDE 100(위즈덤하우스, 2022.08.03.)』이 출간되었다.뉴트로의 유행으로 MZ 세대들이 재소환한 ‘한국형 시티 팝’, 즉 1980-199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병원상담의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드는 25년 노하우. 병원상담으로 세일즈를 넘어, 병원과 환자, 상담자 모두를 건강하게 만드는 확실한 방법 『병원상담의 모든 것 상담실장의 관찰습관(지식공감, 2022.08.05.)』이 출간되었다.‘똑같은 치료를 받는데 왜 진료비가 달라요?’, ‘똑같이 상담했는데 저 사람은 왜 화내요?’, ‘상담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데, 어느 날 상담실장이 되었어요.’, ‘억대 연봉 상담실장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실장님 같은 실장이 되려면 어떻게 해요.’어쩌다 실장이 된 김 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다이어트라면 산전수전 다 겪은 어느 필라테스 강사의 진솔한 고백! 레몬 디톡스로 시작해 극단적인 저탄수, 고지방, 원푸드 다이어트부터 한약, 식욕억제제, 지방흡입술, 위밴드 수술까지 걷잡을 수 없는 지경까지 가 버리고 만 어느 필라테스 강사의 진솔한 고백. 저자는 의료사고로 죽음의 문턱에 이르러서야 몸에 대한 생각을 고쳐먹는다.그러나 또 다른 고비가 있었으니 바로 엄마로 사는 것! 임신과 출산을 하며 불어 버린 몸은 어쩐지 처녀 때와 다르게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았고, 아이를 키우며 피로가 누적되면 고칼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평소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방차 길잡이 『의과학 박사가 알려 주는 건강 한방차: 건강은 먹거리에서 온다. 한방차의 길잡이(지식과감성, 2022.08.09.)』가 출간되었다.이 책은 약초의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아무런 지식이 없이 섭취하는 한약 오남용의 사례를 줄이고자 한다. 그 일환으로 오장육부(五臟六腑)에 효능을 발휘하는 약초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효능부위로 분류했다.또한, 잘못 알려진 지식을 바로잡아 우리의 전통의약인 한약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바르게 전달하고자 한다. 약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알려주는 피부 가려움증의 모든 것(해냄출판사, 2022.07.25.)』이 출간되었다. “어제도 긁다가 한숨도 못 잤습니다” 건조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약물과 병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피부 악당, 가려움증! 정확한 원인 규명부터 증상별 치료와 예방법까지 가려움증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방법을 안내한다!“최고의 피부 전문의가 제안하는 5단계 가려움증 치료 원칙”총 5단계로 이뤄진 그의 치료법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 일부터 재발을 막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돌하르방에게 길을 묻다: 돌하르방의 원형을 찾아서(책읽는귀족, 2022.08.02.)』가 출간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돌하르방이 전부가 아니라고? 제주도 토박이에게 물었다. “돌하르방 원형이 있다는 걸 아세요?” 그러자 돌아온 대답은 “그게 뭐예요? 잘 모르겠어요”이다.그렇다. 이 책은 제주도 토박이도 잘 모르는 돌하르방 원형 47기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서다. 코로나 19로 제주살이에 나선 작가이자 출판인인 저자가 우연히 현존하는 돌하르방 원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제주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돌하르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다독다독多讀多讀한 삶을 즐기는 인문주의자, 19년째 새벽 글쓰기를 이어온 아침형 작가이자 전국구 강사, 손수 삽을 들고 성지를 일구는 열혈사제 조명연의 자족과 자존의 삶에 대하여 『나보란 듯 사는 삶(큰글씨책): 빠다킹 신부의 소확행 인생사용법(파람북, 2022.08.01.)』이 출간되었다.“정작 바꿔야 할 것은 자기 자신, 어두운 밤바다에 저 멀리 비치는 등대 같은 깨우침의 소리”주변과 세상을 바꾸기 전에 먼저 자신을 바꾸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저자가 전하는 핵심적 메시지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