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진가록 기자] “누군가의 부당함에 침묵하지 않습니다.”, “소수약자의 권리를 위해 함께 합니다.” ‘함께 사는 우리’를 꿈꾸는 김명수 강사. ‘장애인’, ‘인권’ 분야 전문가인 김명수 강사를 만났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Q. 김명수 강사님, ‘장애인, 인권’ 관련 강의를 하게 된 계기와 직업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세계인권선언문 제1조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 자유롭고 평등하고 존엄하다.”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차이를 차별 받지 않고, 편견 없이 모두가 소중한 사람으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장애는 다름이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만화는 저에게 힘을 줍니다. 저는 종이위에 작업을 하는 편인데요, 연필로 그림을 그릴 때 나는 ‘사각사각’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창작의 어려운 순간들이 있지만, 원고를 마무리했을 때 벅찬 감동이 있어요.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만화로 청소년들에게 만화 그리는 재미를 알려주고 싶어요. 만화를 그리려면 관찰하고 사색하게 되고, 창의력도 생기게 되죠!”1960년 서울, 초등학생인 기영이와 중학생 기철이. 그리고 그 가족들이 사는 모습을 코믹한 모습으로 그려낸 만화 의 그림 작가 이우영을
바다우리는 문화기획사인 동시에 문화브랜드행사를 하고 1년 뒤 감동 피드백을 들을 때 울컥...고등학생 1주일 무인도여행, 서바이벌 페인트총, 전국일주...문화기획 시작[한국강사신문 기성준 기자] ‘기적작가’의 82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유튜브 채널 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부산에서 문화를 기획하는 문화기획자 손민우 대표이다. 손민우 대표는 바다우리 문화기획사를 통해 부산에서 문화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동시에 유튜브 채널 를 통해 젊은이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결혼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공감과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기자] 기업에서는 12월을 결산의 계절이라고 한다. 법인은 거래처로부터 또는 고객의 평가를 받는다. 다음은 금융기관이나 투자기관 채권자들의 평가를 받게 되며, 마지막으로는 국세청의 평가를 받는다. 이런 것들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기에 기업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에 하나다. 그래서 결산의 계절인 12월에 실시하는 재무제표 관리에 따라 다음 한 해 동안 인정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도 있고, 이유 없이 거절이나 외면을 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12월에 가장 바쁜 남자. 재무에 대한 다양한
[한국강사신문 백연우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산하기관 SBA 외국인무역인종합비즈센터를 통해 지원중인 외국인 무역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행보에 대한 의지를 이어나가고 있다.SBA 외국인무역인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이하 외국인무역인센터)는 무역비즈니스를 준비하거나, 영위 중인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서울어워드 수출지원상 수상자 중 1명인 ‘원항국제’ 이원항 대표의 경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 목표를 이뤘
“요즘 마음이 아플 때 쉽게 찾아갈 곳이 없어요...”“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아픔과 상처를 함께 나누어요”“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에 대한 골든 룰은 없지만,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한국강사신문 기성준 기자] ‘기적작가’의 80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아라 상담가를 만났다. 김아라 상담가가 운영하는 은 상담소와 함께 찻집이 운영되는 곳이다.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며, 상담을 받지 않더라도 차를 마실 수 있는 따스한 공간이다. 김아라 상담가가 어떻
“자기에게 실망하고 있는 분들 『나를 없애버리고 싶을 때』 추천”“이렇게 책을 쓴 작가도 사실 별 볼일 없네...나만 그런게 아니야...”“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상가들도 사소한 일에 짜증내고 밤에 이불을 찼습니다...”[한국강사신문 기성준 기자] ‘기적작가’의 79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나를 없애버리고 싶을 때』를 집필한 우수진 작가이다. 우수진 작가는 오랫동안 성인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최근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불교사상을 통해 ‘너는 중생이니까 그렇게 살고 있다’라는 말에 감동이 되어 솔직하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가로수길에서 쇼핑하듯 청담동 영재오(영재들의 오후학교) 거리에 ‘교육 쇼핑’ 하러 오세요!”청담동에 영재를 위한 교육센터를 7개 운영하며 영재오(영재들의 오후학교) 거리를 만든 영재 교육의 대가(大家) 임서영 소장을 만났다. 임 소장은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영재들의 오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수 만 명의 아이들을 만나 상담하면서 얻은 데이터와 연구를 바탕으로 200여종이 넘는 유아발달 및 영재 교육 교구와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50개의 특허를 획득했다. 전국 2,000회 이상 부모 교육을 진행하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해찬들의 ‘맛있게 맵다.’, S-OIL의 ‘좋은 기름이니까’, 삼성생명 ‘브라보 유어 라이프’ 등의 광고를 기억하는 이가 많을 것이다. 이 광고를 만든 30년 경력의 대한민국 광고 전문가 김시래 교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오늘날 디지털의 세상은 가속도의 세상입니다. 고정된 것이 없어요.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야 속도를 쫓아갑니다. 이런 세상에 트렌드를 읽고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트렌드 라이터(trend writer)라고 부릅니다. 세상에 흘러 다니는
[한국강사신문 진가록 기자] 부산 도심 한 가운데인 전포동 카페거리에 ‘밭’이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가 있다. 사장님이 아니라, 자칭 ‘농부’들이 운영하는 카페의 한쪽 구석에는 당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곳에서는 ‘당근 빙수’, ‘당근 주스’, ‘밭 카스’, ‘밭 슈페너’ 등 텃밭이 떠오르는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당근 착즙 주스나, 사과와 케일이 섞인 ‘밭 카스’는 몰라서 안 시킬 수는 있지만, 맛보고 나서 남길 수 없는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손쉽게 달달하고 매력적인 맛을 낼 수 있는 커피 음료들이 많은 요즘, 굳이 채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