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신간도서 『외국계 취업을 위한 비밀 레시피(대경북스, 2023)』 성지우 작가를 만났다.성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 외국계 기업 하나만 바라보며 취업 준비를 하였고 지금까지 20개가 넘는 회사에 서류 합격한 경험이 있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탈잉에서 2020년부터 ‘1:1 영문 이력서 컨설팅, 외국계 취업의 모든것!’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 VOD 〈첫걸음부터 시작하는 외국계 기업 취업 & 이직〉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Incheon Global Campus 소속 대학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삼각산은 북한산의 별칭으로 백운대(白雲臺, 835.6m), 인수봉(人壽峰, 811.1m), 만경대(萬鏡臺, 800.6m)의 세 봉우리가 있어서 불리게 된 이름이다. 그 산 아래 강북구 수유동에 재미난마을이 있고, 중심엔 재미난학교가 있다.삼각산재미난학교는 2004년 3월 1일 미인가 대안학교로 개교하여, 2023년 2월 15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한 초·중등 대안교육기관이다. ‘따뜻한 돌봄과 자유로운 배움이 일어나는 마을 속 학교공동체’ 교육철학을 지향하며, 서로 돌보고 함께 배우며 더불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커스텀디자이너 김미선 강사를 만났다. 김 강사는 2012년부터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강의해오고 있다. 2017년부터는 그리다북 그리다붓이라는 디자인 작업실을 열어 청소년 대상 진로직업 체험처 운영과 디자인 제품을 제작하는 디자인 사업을 하고 있다. 주로 디지털 드로잉을 기반으로 그림을 그리고, 에세이도 쓰는 작가다.Q.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강의를 시작하셨는지요?결혼을 하고, 육아를 시작하면서 오래 다니던 IT분야 회사를 그만두었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경단녀가 된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이제 인생이라는 소리 없는 전쟁터의 한복판에서 영혼을 갉아먹는 침입자에 맞서 정신면역력을 키워보자. 그날그날 버티던 하루를 마음을 들뜨게 하는 축제로 탈바꿈시키길 바란다. 생의 여정을 걸으며 나를 웃기고 울리고 감동하게 했던 흔한 날의 숨겨진 의미를 당신도 알아챘으면 한다. 그것이 내가 글을 쓰게 된 이유이다.”신간도서 『마지못해 사는 건 인생이 아니야(대경북스, 2023)』 안희정 작가를 만났다. 안 작가는 23년 차 간호사, 12년 차 워킹맘,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안 작가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행복하게 시작한 하루를 마무리할 때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매일 감사의 시간을 가진다. 그때 내가 제일 먼저 소리 내어 하는 말은 ‘오늘도 좋은 하루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다.”신간도서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대경북스, 2023)』의 이정민 작가를 만났다. 쉼표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을 되돌아보며, ‘여유 있는 인생’으로 바꿔 살게 된 작가의 스토리와 인생 선배로서 전하는 메시지가 긴 여운을 남긴다. 이 작가가 말하는 ‘행복’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이 작가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한국강사신문 윤선동 기자]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 원체 동안이어서 그런 사람도 있지만, 사람의 말과 행동, 뿜어져 나오는 기운 때문에 그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 인터뷰 주인공인 황현호 코치도 인터뷰 간 자제분의 나이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의 기세와 전문성, 여유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웠다. 미소가 멋질 뿐만 아니라 코칭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국제코치훈련원 원장이자 한국부부행복코칭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황현호 코치를 윤코치가 만난 코치 인터뷰로 만났다.Q.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평범한 연구원에서 세계적인 강소기업을 일구기까지의 도전기를 담은 『별난 대표의 경영 일지(새라의숲, 2023)』의 저자인 (주)위너테크놀로지 한동빈 대표를 만났다.한 대표는 연세대학교 세라믹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클렘슨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던 중 ‘부품 소재의 국산화’를 꿈꾸며, 1997년 (주)위너테크를 설립하며 사업가의 길로 들어섰다.2008년 오랜 숙원인 초고온 발열체의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2015년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아미영어학원 민아미 원장을 만났다. 민 원장은 이화여대 교육학·영어교육학을 전공했으며, 목동과 대치동에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강사로 20년을 지냈다. 진학사 대입전문 입시컨설턴트, 스포츠경향 칼럼니스트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저서로는 ‘고득점 수능듣기B형 고3 실전편RHK’, ‘고득점 수능듣기B형 고3 유형편RHK’, ‘적중! 영어독해중등3 꿈틀’(공저), ‘적중! 영어독해중등1 꿈틀’(공저) 등이 있다.Q.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영어 강의를 시작하셨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시민기자]『당신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줄게요』의 저자이자 ‘하루 하나씩 당신에게 권하는 글’을 통해 매달 1000만 명의 고단한 하루를 위로해주는 작가 권글이 국내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과 만나 쓴 두 번째 에세이 『쿠키런, 용기를 구워줄게!』에 대해 권글 작가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작가 권글입니다. 권글은 ‘하루 하나씩 당신에게 권하는 글’이라는 의미입니다. 글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SNS(인스타그램, 스레드, 유튜브)와 책으로 삶에 지친 사람을 위로하고, 삶의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