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7일(수) 밤 9시 55분 EBS1 에서는 “미국 플로리다 삼 남매의 봄봄봄” 편이 방송된다.해외에 거주하는 국제 가족 2세들의 일상과 따뜻한 가족애를 그리는 글로벌 조손 공감 리얼리티 프로그램 EBS . 매회 뜨거운 반응만큼 출연하는 손주들에 대한 관심도 큰데, 이번에는 하나도 둘도 아닌 셋?!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세 손주가 떴다.365일 따뜻한 날씨와 눈부신 햇살!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손꼽히는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오늘의 손주들, 찬란한 봄 햇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7일(수) 방송되는 KBS2 에서는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을 재조명한다.2010년 6월 17일 새벽, 의식을 잃은 40세 한수진(가명) 씨를 데리고 한 여성이 급히 응급실을 찾았다. 하지만 한 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 그렇게 한수진(가명)은 화장돼 부산 청사포 앞바다에 뿌려진다.그런데 그로부터 약 두 달 뒤. 동생의 사망보험금을 타기 위해 보험사를 찾은 한 씨의 언니에겐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 언니의 서명 필체나 목소리가 죽은 한수진(가명)과 마치 복사한 듯 닮아 있었던 것.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시 자경위”)는 3월 29일(금)부터 4월 2일(화)까지 개최되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약 350만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영등포경찰서와 함께 26일(화)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서울시 자경위는 영등포경찰서장(총경 강상문)에게 교통통제 및 인파 관리 등 축제 현장 안전대책 준비 상황을 듣고, 윤중로 인파 운집 상황과 주변 위험시설물 등을 파악하기 위해 행사장 주변을 도보로 현장 점검한다.서울시 자경위는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강동 명일동 학원가에 오는 4월 말 고등 중등부 영어 전문학원이 확장 오픈한다는 소식이다. 대치동과 송파 방이동 지역에서 관리형 학원과 영어 학원을 동시에 운영하며 탄탄한 강의경력과 운영능력을 겸비한 양병관 대표원장은 “강동 지역에 새롭게 브랜치를 확장하게 된 대치에이플러스 영어전문학원은 ‘티칭에 관리를 더하다’를 표어로 그동안 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해 낸 수능 내신전문 영어교육브랜드이다.” 라고 전했다.영어 전공 경력 강사진과 조교진이 협업해 강동 지역 명일여고, 배재고, 성덕고, 선사고, 한영고, 둔촌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주)헤라월드는 오는 4월 헤라월드 올리브미래센터(경기도 용인)를 오픈한다. 아동, 청소년, 부모,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실버,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힐링테라피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황금빛 대표는 “취업·창업 강의와 컨설팅을 제공하다 보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무슨 일을 해야할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다.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해 왔지만 나와 잘 맞지 않는 일인 것 같다.’ 또는 ‘경력전환을 해야 하는 시점에 어떻게 해야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3월 26일(화) 에서는 편이 방송된다.생의 끄트머리, 어디에서 살다 죽을지 생각해 보셨습니까?“젊을 때는 일하고 자식 키우느라 바빠서 생각 못 했죠, 뭐.” (이정우, 69세)“집이란 거에 관심이 많죠. 노년에 어디서 살까 걱정은 많이 하는데 그 해결책은 아직 못 찾았습니다.” (홍인국, 67세)“살던 집이 아니라면 지금 선택지가 없는 것 같아요.” (지성언, 70세)“그런 데는 싫거든요.” (김재우, 59세)‘그런 데’는 요양원을 뜻한다. 보건복지부에서 조사해봤더니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은 친절하고 다정한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음악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스토리가 담긴 곡해설과 어렵게만 느껴지던 음악 용어까지 쉽게 소개한다. 따뜻함을 지닌 유쾌함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은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음악적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이 풀어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3월 27일 수요일 에서는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 기악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김계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시는 미국 기술기업에 대한 중국의 제재 소식에 하락했다.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2.26포인트(0.41%) 하락한 39,313.64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99포인트(0.31%) 내린 5,218.19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4.35포인트(0.27%) 하락한 16,384.47을 나타냈다.3대 지수는 지난주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후 점차 반락했다.투자자들은 기술기업들의 주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우리의 리듬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태국과 '리턴 매치'를 하루 앞둔 황선홍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필승 귀환'을 강조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감독은 25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과 제가 같은 생각일 것"이라며 "준비를 잘해왔고, 승리를 향한 열망이 아주 강하다. 이기고 돌아가겠다"고 밝혔다.한국 대표팀(피파랭킹 22위)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피파랭킹 101위)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6일(화) 21시 35분 EBS1 에서는 ‘남도 봄맛 기행’ 제2부 “봄바람 불면 삼길포항” 편이 방송된다.꽁꽁 얼었던 세상이 따스한 봄볕 받아 서서히 녹기 시작하면 땅 위에서, 나뭇가지 사이로 빼꼼히 고개 내미는 것이 있으니 바야흐로 봄나물, 봄꽃의 계절이다.봄을 알리는 전령사이자 누군가에게는 힐링, 누군가에게는 보약, 또 누군가에게는 생계가 되는 고마운 생명! 봄이 오는 길목 향기 가득한 봄꽃, 봄나물이 펼치는 맛의 향연을 찾아 남도로 떠난다.-2부 봄바람 불면 삼길포항푸른 파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