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KBS는 탐사 프로그램 ‘추적 60분’을 4년 만에 다시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7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추적 60분’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현지 르포를 방송할 예정이다. 논란의 현장인 일본 후쿠시마를 직접 찾아가 오염수 방류 현황을 파악하고 이로부터 발생할 안전 문제를 진단한다. 특히 그 중심에 있는 도쿄전력의 지난 12년간의 행적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기본 정보로 ‘추적 60분’은 대한민국 최초의 탐사 프로그램을 표방한 방송이다. 최고 시청률 6.6%(1325회)를 기록했으며,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반란 사태 이후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전투가 다시 격화되고 있다.지난달 대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동부 전선에서 진격했으나 자국군은 남부 전선에서 일부 성과를 내는 등 곳곳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로이터·AFP 통신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2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 스바토베 인근의 일부 지역을 획득했다고 전했다.루한스크 동부는 러시아군의 핵심 보급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무장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한 달간 용병 모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 지역 모집센터의 업무를 한 달간 일시 중단한다"고 전했다.당분간 러시아 '특별군사작전'(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벨라루스로 거점을 옮기기로 했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지난달 24일 러시아 국방부 수뇌부의 처벌을 요구하며 용병들을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에듀테크 기업 ㈜단비교육(대표 권영금, 최형순)이 교수학습운영 통합플랫폼 ‘캐츠(CAT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초중등 학원, 교습소, 공부방 등을 위해 마련된 ‘캐츠(CATS)’는 일선 교육 현장에서 문제은행, 기출족보, 교재출간, 운영관리서비스 등을 각각 따로 사용하면서 발생했던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자 마련됐다.특히 학원·선생님의 학습자료 준비나 업무 경감을 위한 ‘캐츠(CATS)’는 최고 수준의 교수학습운영 시스템을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중의 유명교재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을 분할한 권리를 발행하고 이를 온라인에서 매매하는 플랫폼을 운영했다.뮤직카우의 누적 회원 수는 2018년 1만명에서 2019년 4만2천명, 2020년 22만8천명, 2021년 91만5천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회원이 늘어나면서 뮤직카우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에 관한 민원이 다수 제기됐고, 이에 금융당국은 조각투자의 증권 여부 판단에 들어갔다.이른바 투자계약증권 여부가 논란이 된 최초의 사례였다.문제의 핵심은 뮤직카우가 투자자에게 분할매각한 '저작권료 참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음식에 담긴 아시아인들의 삶을 엿보는 국제공동제작 다큐멘터리, EBS 창사특집 다큐프라임 의 5부 ‘나의 숲으로’ 편이 7월 3일(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는 인도 리시케시의 채식 요리부터 한국의 김치, 몽골의 버덕, 태국의 호목, 말레이시아 소수 부족의 우비가동까지, 각 국가의 일상 음식들을 통해 아시아인들의 삶을 엿본다. 평범해 보이지만 생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고 소중한 사람과 나누었던 ‘인생을 닮은 음식’,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와 철학, 문화를 발견한다.
- 김응수, “빨리, 빨리를 한국인보다 이렇게 많이 하는 외국인 처음 본다” 경악- 오은영, 동업자 부부에게 경고 “두 분의 문제는 시한폭탄 같은 느낌이 있어요”[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3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되는 MBC 에는 비정상회담에 브라질 대표로 출연했던 카를로스 고리토와 그의 아내, 122만 유튜버 구혜원이 등장한다.이날 남편은 “대사관 업무, 통번역, 방송, 영화배우 등 20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이 20가지 일을 하면서 필요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중소기업 및 법인 사업체들은 회사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유명 편의점 본사가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300억원에 달하는 사채를 발행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기업에 필요한 운영자금 조달의 규모는 더 커지는 추세에 있다.정책자금 전문사이트인 서울비즈넷 운영사 서울기업진흥원에서는 앞으로 중소기업의 운영자금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해 기업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국가 정책자금을 미리 준비해놓을 것을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라면 출고가를 내렸다고 하지만 우리는 가격을 내릴 수가 없어요. 다른 재룟값은 안 올랐나요?"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서모(66)씨는 라면값을 내릴 계획이 있는지 묻자 고개를 내저으며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인건비가 없어서 버틸 만하지만 다른 가게들은 다시 음식값을 낮추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가격 인하 계획이 발표된 뒤에도 마포역 인근 분식집의 기본 라면 가격은 대부분 4천원 안팎으로 변화가 없었다. 치즈나 만두·참치를 추가할 때마다 500원씩 더 받았다.식품업체 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이번 주(3일~7일) 인간극장에서는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편이 방송된다.하나 낳아 키우기도 버거운 세상. 현미씨(35)와 민철씨(40)네는 아이가 셋도 넷도 아닌 무려 다섯 이다. 그것도 아들만 다섯! 듬직한 장남 준서(10), 개구쟁이 둘째 준하(8),독불장군 셋째 준원(5), 천방지축 귀여운 넷째 준형(3)이와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사랑스러운 막내 준희(1)까지. 아들만 다섯, 격렬한 싸움과 각종 사건 사고로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지만 행복도 5배! 매일같이 배꼽 잡는 웃음이 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