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축구 인생 50년, 독서 인생 30년, 노트 인생 15년, 이 모든 시간을 가다듬어 지혜로 벼려낸, 지금은 우리가 손웅정의 인생 수업을 경청해야 할 때!지식이나 지혜가 더해질 때 내가 얻는 게 많아 보이지만 이 가운데 버려야 할 것을 안다는 것은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안다는 얘기도 되거든요. _「리더」그릇도 왜 비워져 있어야 무언가를 담을 수 있잖아요. 비워진 그릇이 많으면 담을 것도 늘어나잖아요.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는 애초에 그릇의 수 자체를 줄여버리는 거예요. _「청소」저는 책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북한산과 인접한 수유1동에 자연을 품은 '숲속 북카페 산`수유'(이하 산`수유)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산`수유(강북구 인수봉로23길 56-7)는 북한산 등산로 빨래골입구 초입에 위치한 시설로서, 자연과 연계해 해당 시설을 야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을 담은 '쉼'의 공간으로 꾸몄다.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이며, 커피, 차, 쿠키 등을 2,500원∼4,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성인뿐만 아니라 아동 도서도 같이 비치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차 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백혈병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규명했다.17일 UNIST에 따르면 생명과학과 김홍태, 이자일 교수팀은 가톨릭대 김유진, 김명신 교수팀과 함께 혈액암의 일종인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에서 돌연변이화된 DDX41 단백질의 역할을 밝혀냈다.이를 통해 유전자의 총량인 유전체의 불안정성 증가와 백혈병 발병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골수형성이상증후군은 조혈모줄기세포에서 정상 혈액세포 생성이 억제돼 말초 혈액부터 정상 혈액세포의 수가 감소하는 질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18일(목) KBS 에서는 ‘도착한 미래’ 편이 방송된다.올해,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올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는 벌써 40도가 넘을 정도로 여름철 수준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 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각종 정책과 사업이 쏟아졌지만, 올해 2월, 지구 평균 온도는 13.54℃로 다시 한번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런 상황에 대해 과학자들은 이미 ‘도착한 미래’가 되었다고 말한다. 기후 위기는 앞으로 대비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 하락 여파로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66포인트(-0.12%) 내린 37,753.31에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20포인트(-0.58%) 떨어진 5,022.2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1.88포인트(-1.15%) 하락한 15,683.3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S&P 500 지수는 이날 하락으로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모델로 「생각을 쓰는 교실」을 운영하고 서울 127개 중·고등학교의 실천·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생각을 쓰는 교실」은 학습자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생각을 쓰는(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중등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방안이다.「생각을 쓰는 교실」은 2019년 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전략 연구 프로젝트(CLASS)에서 출발하여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의 현장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8일(목) 21시 35분 EBS1 에서는 ‘고수의 봄 밥상’ 제4부 “내 동생 도림스님” 편이 방송된다.따뜻한 봄볕이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계절, 산과 들녘에는 쑥이며 달래, 냉이, 머위들이 지천이요. 바다에는 톳, 미역, 쑥쑥 올라오니 봄의 기운을 차곡차곡 그러모은 봄나물 쓱쓱 비벼 한 그릇 비우면 왠지 내 몸의 봄도 깨어날 것만 같지 않은가. 그 심신 설레게 하는 봄맛을제대로 맛 보여줄 손맛 고수들을 찾아 나선 기행. 겨우내 움츠러든 몸과 마음 깨워줄 향긋한 봄 밥상 맛보러 떠나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18일(목) 에서는 652회 ‘바다의 곳간 득량만, 허기진 마음을 채우다’ 편이 방영된다.고흥에서 장흥, 보성으로 이어지는 득량만(得糧灣) ‘얻을 득’(得)에 ‘양식 량’(糧)을 쓴 득량만은 지명 그대로 양식을 얻는 땅과 바다를 품은 곳이다. 드넓은 득량만 바다와 갯벌은 철마다 다양한 산물을 내어주어 넓은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한 곳간이 된다. 청정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득량만 사람들의 삶이 담긴 밥상을 소개한다황금바다의 추억 - 전라남도 고흥군 득량도전남 고흥, 장흥, 보성을 품고 내륙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8일(목) 20시 40분 EBS1 에서는 김성민(문화 칼럼니스트)과 함께 중국 삼국지 로드, 적벽대전 제4부 “영웅들의 시대” 편이 방송된다.난세를 돌파하는 ‘인생 교과서’! 다양한 인간군상과 처세술이 담긴 ‘삶의 지침서’ 삼국지! 그중에서도 기발한 전략으로 약자가 강자를 이긴 역사상의 결전! 적벽대전의 대서사시를 따라 가슴 뛰는 여정을 떠난다.△전쟁의 서막, 우한·샹양 △적벽대전의 실제 영웅 ‘주유’의 흔적, 안후이 △전설이 된 그날의 전투, 츠비 △삼국정립의 역사, 징저우·어저우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2년1개월여간 러시아군 사망자가 5만명을 넘어섰으며 첫해보다 2년 차에 더 많았다고 영국 BBC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BBC 러시아어 부문과 러시아 반체제 성향 독립매체 미디어조나는 공식 발표와 언론 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묘지 현황 등을 분석해 2022년 2월 개전 이후 러시아군 사망자 수를 집계했다.전쟁 2년 차 들어 1년간 사망자 수는 2만7천300명으로, 첫해보다 25% 가까이 많았다.BBC는 전쟁 2년차에 러시아군이 제대로 훈련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