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인문학으로 읽는 금융화폐 자본주의(지식공감, 2024.03.15.)』는 신화, 자본, 금융, 화폐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다. 현재의 세상이 어떻게 이런 모습이 되었는지, 우리가 어떻게 관념화되었는지를 알기 위해 학문적 벽을 허물고 접근해 보고자 한다.이러한 관점에서 신화, 정치, 경제, 화폐, 종교 등의 스펙트럼을 살펴보며 다섯 가지 문제를 제기한다. 첫째, 지배 계층이 후손들에게 학교 교과서로 어떻게 교육(‘성경’, ‘세계문학’ 등)해 왔으며 어떤 효과를 내고 있는지, 둘째, 후손들은 어떤 교육을
안상현 기자
2024.03.15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