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용호 칼럼니스트] 작년 10월에 미국의 대기업부터 마이크로 소프트 365에 생성 AI 코파일럿이 적용되기 시작했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역시 미국서부터 중소기업과 개인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한국에서도 곧 한글 버전이 서비스를 시작될 것이기에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는 있는 한 사람입니다.이번 칼럼은 2월초 MS에서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서 발표된 자료를 참조하여 이미 반년이상 코파일럿을 사용해본 경험담을 위주로 업무 생산성을 300% 이상 높이는 이야기를 적어보기로 했습니다.먼저 M365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 36
[한국강사신문 김정훈 칼럼니스트] ▣ fragrance (명) 1. 향기 2. 향수4천 년 전 고대 이집트 무덤의 벽화에 향수 만드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인간이 향수를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은 대단히 오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향수를 의미하는 단어 중 가장 자주 쓰는 단어는 ‘perfume’이지만 ‘fragrance’를 쓰기고 하는데요. 원래 ‘fragrance’는 ‘향기’의 뜻으로 쓰이다가 의미가 확장되어 ‘향수’의 뜻도 가지게 되었답니다.‘fragrance’는 ‘fragile 깨지기 쉬운’이라는 단어에서 나왔는데 이 두 단
[한국강사신문 박미란 칼럼니스트] 쑥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오랫동안 약용 및 식용으로 사용되어 온 약용식물의 하나로, 단군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유서깊은 건강식품이다.쑥은 마늘, 당근과 더불어 생활습관병에 효과가 있는 3대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체내의 유해 세균을 억제해 주고, 해독 및 면역에 효능이 있으며,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 또한 쑥은 따뜻한 성질로 몸 안의 습기와 냉기를 배출하는 작용을 하여, 냉, 대하, 생리통 등 여성질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쑥의 독특한 향기를 내주는 치네올 성분은 대장균, 디프테리아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칼럼니스트] 웹사이트 분석업체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23년 9월 26일 기준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은 네이버 57%, 구글 33%, 다음 4% 순이었다. 소셜미디어 플랫폼별 이용률은 유튜브 77%, 카카오톡 69%, 인스타그램 40%, 페이스북 27% 순이었다.24년 1월 21일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정책 네트워크가 초·중·고교생 1만3천863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사회 인식 설문 조사 결과, 신뢰도가 가장 낮은 직종은 정치인이었다. 4점 척도로 신뢰도를 매겨달라는 질문에서도 학교 교사가 3.26점으로 가장 높았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타인과의 소통으로 이루어진 하모니와도 같습니다. 직장에서의 상사와 부하 직원 간의 대화, 또는 일상의 수많은 대화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마치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것과도 같은 기술입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는 일상과 직장에서의 효과적인 소통의 예술을 탐구해 봅시다.우선, 상사와 부하 직원 간의 대화를 생각해 보세요. 종종 상사는 자신의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하고, 부하 직원의 “그동안 힘들었다”는 말에 “왜 그랬냐?”로 시작하는 대답을 합니다. 이것은 마치
[한국강사신문 박혜숙 칼럼니스트] 국제코칭연맹(ICF)의 코칭 핵심 역량 5번째는 프레즌스를 유지한다(Maintains Presence)이다. 5번 역량의 실행지침 중 5-6은 침묵, 멈춤, 성찰을 위한 공간을 만들거나 허용한다.(Creates or allows space for silence, pause or reflection)에 대해 생각해 보려 한다.여러분은 ‘성찰을 위한 공간’을 어떻게 만드나요? 인간이 현재의 상태에서 벗어나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한 니체는 ‘모든 것이 오랫동안 걷는 길 위에서 떠올랐다.’
[한국강사신문 정인호 칼럼니스트] ‘탁구 게이트’의 중심에 선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었고,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쓸 경우 불매 운동을 암시하는 소비자 댓글이 잇달아 달렸다.스포츠뿐만 아니라 협상에서도 감정을 통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음의 실험을 통해 검증해보자. 연구자는 한 명의 피실험자에게 10달러를 주었다. 대신 이 돈을 무조건 다른 사람과 나누어야 하는 조건이 붙어 있다. 만약 그 돈을 다른 사람과 나누지 않으면 아무것도
[한국강사신문 이용호 칼럼니스트] 요즘은 AI관련 뉴스들이 너무 많이 쏟아져 웬만한 뉴스거리에는 그러느니 하고 지나치는데 이번 OpenAI에서 발표한 “Sora”라는 AI 비디오 모델은 충격파가 꽤 큰 뉴스였다. 발표이후 당장 전 세계 광고업계가 초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한마디로 영상 전문가들이 일자리를 다 잃게 되었다는 것이다.OpenAI 사에서는 Sora 모델을 발표하면서 평균 20초길이, 총 48편의 영상이 공개하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유튜브를 포함해 각종 SNS를 통해서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하였다.내 경우에
[한국강사신문 김정훈 칼럼니스트] ▣ prequel (명) (유명한 책/영화에 나온 내용과 관련하여) 그 이전의 일들을 다룬 속편얼마 전 ‘Pearl’이라는 영화를 집에서 봤는데, 이 영화가 X라는 영화의 ‘prequel’이라고 소개되어 있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사실 X를 못 본 상태여서 영화 자체에 대한 감흥은 크지 않았지만, 주인공 Mia Goth의 연기는 압권이더군요. 그래서 오늘의 영단어는 ‘prequel’로 정해 보았습니다. ‘prequel’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sequel’을 함께 알아 두면 좋습니다.책이나 영화 등의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우리 삶에서 감정은 끊임없는 파도와 같습니다. 때로는 평온하게, 때로는 거세게 몰아치며 우리의 일상과 관계에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 감정의 바다를 항해하는 것은 소통의 기술과 매우 흡사합니다. 가족, 친구, 동료와의 관계에서 소통의 기술은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반응하는 능력에서 시작됩니다.'관심(關心)'이라는 단어는 '너와 나를 엮고 싶다'는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을 넘어, 그들과의 관계를 맺고 싶은 우리의 내밀한 욕구를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