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칼럼니스트] 초고령사회란 65세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사회를 일컫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고령사회가 된 우리나라의 초고령사회 진입을 2026년으로 예상한다. 65세를 고령자가 부르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 것이 현실이다.오래 사는 것만큼 평생 현역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김형석 명예교수(1920년생), 이시형 박사(1934년생), 조장희 석좌교수(1936년생), 윤은기 회장(1951년생) 등 은퇴 시점을 한참 지났음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
[한국강사신문 신지영 칼럼니스트] 겨울도 아닌데 온 몸이 시리거나, 관절 여기저기가 쑤시고 시린 증상이 나타나고 매사에 짜증이 나고 우울감이 생기고 무기력하며 자꾸 눈물이 난다.출산 후 많은 산모가 겪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출산 후에는 전신 관절의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정서적으로 민감한 시기로 여러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출산 시에는 릴렉신(relaxin)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신체의 관절을 이완시킨다. 이때 찬바람을 쐬거나 몸을 무리하게 되면 골반이 틀어진 상태가 되거나, 손목, 발목, 목, 허리, 발바닥 등 여러 관절
[한국강사신문 김정훈 칼럼니스트] ▣ notorious (형) 악명 높은‘famous 유명한’는 익숙한 형용사입니다. 긍정적 어감으로 유명하다는 의미죠. 그렇다면 반대로 유명하긴 한데 부정적 의미로 유명한 상태는 뭐라고 할까요? 바로 오늘의 단어 notorious입니다. 우리말로는 악명 높은 이라고 하죠. 동의어로 infamous도 함께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으니 함께 암기해 주세요.notorious와 함께 자주 사용되는 전치사는 for입니다. 전치사 for의 여러 의미 중 ‘이유’의 뜻이고 ‘be notorious for ~ 때
[한국강사신문 최영 칼럼니스트] 영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3가지 필수 요소가 필요하다. 첫째는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상품이 있어야 하고, 두 번째는 그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영업사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상품을 최종적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있어야 한다.상품과 영업사원 그리고 고객은 영업을 이루어내기 위해서 서로를 필요로 한다. 상품은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홀로 고객에게 전달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업사원이 필요하다. 영업사원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고객 없이는 최종 상품의 가치를 전달해 내지 못한다. 그래
[한국강사신문 김정훈 칼럼니스트] ▣ staple (명) 1. ‘ㄷ’자 모양의 철심 2. 생필품 (동) 스테이플로 고정하다staple하면 우리가 ‘호치키스’라 부르는 stapler가 생각납니다. 국립 국어원에서는 ‘(종이) 찍개’라는 표현을 권장하고 있지만 아무도 쓰지 않는 단어라 그냥 소리 나는 대로 스테이플러라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호치키스는 미국의 스테이플러 제조사의 이름이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er이 ~하는 사람 혹은 기계’의 의미이니 staple은 스테이플러 안에 들어 있는 ‘ㄷ’자 모양의 철심을 의미합니다.
[한국강사신문 정인호 칼럼니스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강인 선수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이강인은 카타르 월드컵 4경기에 모두 나와 결정적인 도움을 올리는 등 제 몫을 했다. 2021년 8월 마요르카로 이적한 이강인은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4경기를 뛰며 2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하지만 이전까지만 해도 이강인은 10년간 인연을 맺어온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제대로 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강인과 발렌시아의 인연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
[한국강사신문 황상열 칼럼니스트] 처음 칼럼에서도 이야기했지만 10년 전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게 되자 바로 생활고에 빠졌다. 모아놓은 돈도 없었다. 오로지 수입은 일을 하면서 받는 노동수입이 유일했다. 그것마저 어떤 달은 50%를 받거나 아예 몇 달치는 받지 못했다. 당장 전기세, 가스비등 세금과 보험료 등이 나가야 하는데, 대출을 받아야 했다. 참 비참했다. 다른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로버트 기요사키가 쓴 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일을 하고 받는
[한국강사신문 유건우 칼럼니스트] 혹시 골프 캐디백 안에 몇 개의 클럽까지 넣을 수 있는지 알고 있는가? 이 골프 캐디백 속에는 골프 룰 상 대회에서 총 14개까지의 클럽을 넣고 경기를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10개 정도만 가지고 다니고 어떤 사람은 14개보다 더 많이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그렇다면 당신은 어떤가? 당신도 평소에 라운드를 가면서 14개정도의 클럽을 가지고 가지만 가방에 든 클럽을 다 사용하고 오는가? 대체로 14개의 클럽을 가지고 다니면서 라운드를 하지만 클럽 14개 전부를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심지어 어떨
[한국강사신문 김정훈 칼럼니스트] ▣ enigma (명) 수수께끼 같은 일, 사람‘The future is an enigma.’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원어민들이 종종 쓰는 문장인데요. 직역하면 ‘미래는 수수께끼이다.’입니다. 좀 더 감칠맛 나게 번역하면 ‘인생 참 알 수가 없군.’ 정도가 되겠지요.여기서 enigma는 ‘someone or something that is difficult to understand or explain 설명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나 사람’의 정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말로는 ‘수수께끼’라고
[한국강사신문 최영 칼럼니스트] 보통 영업의 기술을 말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설득의 기술을 말하려고 하고 협상의 방법론을 논의하려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하고 저런 상황에서는 저렇게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고객 중심에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고객 니즈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객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고.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하고, 고객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알아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영업사원의 태도를 기반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