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강원국(姜元國) 교수를 만났다. 강 교수는 1962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 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4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1990년 8월부터 1997년 3월까지 대우증권, 1997년 3월부터 1999년 8월까지 대우그룹 회장비서실에서 근무했다. 2000년 2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실 행정관,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했다. 2008년
[한국강사신문 윤정애 칼럼니스트] 감정과 마음의 차이.. 무척 흥미로운 주제다. 몇 년 전 강연을 하면서 청중에게 물었다. “당신의 감정(emotion)은 어디에 있나요?” 청중은 뇌(brain)를 가리킨다. 또다시 질문한다. 그럼 “당신의 마음(mind)은 어디에 있나요?” 청중은 심장을 가리킨다. 실상 감정과 마음은 다를 바 없다. 그런데 왜 청중은 각각 다른 곳을 지목했을까?감정을 말할 땐 우리의 신체적 구조 안에서 두뇌가 그 기능을 담당할거란 걸 상식적으로 알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감정을 통해서 세상을 느끼고 교류하기 때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EBS(사장 김유열)는 7월 28일(금)을 ‘인구위기 극복의 날’로 선포하고, 파격적인 지상파 종일 편성을 통해 저출생 인구위기 해법 모색에 나선다.올해 EBS는 우리나라가 처한 가장 중대한 위기 중 하나를 ‘저출생’으로 설정하고,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EBS의 역량을 총 동원하여 국내 저출생 인구위기에 대한 해법 찾기에 나선 를 진행해왔다.저출생 대형 기획 프로그램 10부작 방송을 시작으로 , ,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삼각산(三角山)은 북한산의 별칭으로 백운대(白雲臺, 835.6m), 인수봉(人壽峰, 811.1m), 만경대(萬鏡臺, 800.6m)의 세 봉우리가 있어서 불리게 된 이름이다. 그 산 아래 강북구 수유동에 재미난마을이 있고, 중심엔 삼각산재미난학교가 있다.삼각산재미난학교는 2004년 3월 1일 미인가 대안학교로 개교하여, 2023년 2월 15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한 초·중등 대안교육기관이다. ‘따뜻한 돌봄과 자유로운 배움이 일어나는 마을 속 학교공동체’ 교육철학을 지향하며, 서로 돌보고 함
[한국강사신문 윤선동 기자] 사람들은 개성이 있다. 그게 도드라지건 유심히 봐야 보이건 간에 누구나 있다. 개성은 보통 한쪽 방향으로 강하게 나타나는데, 병존하기 힘든 두 가지를 함께 가진 사람들을 이따금씩 만난다. 바름과 유머, 강직함과 유연함, 기준과 융통성 등이 그런데, 오늘은 이런 두 가지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업드림UP-Dream 김채식 코치를 윤코치가 만난 코치 인터뷰로 만났다.김채식 코치는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로,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국방상담리더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온컴퍼니 안보강사이다. 그는 대한민국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시민기자] 지난 12일 오후 7시부터 강남구 소재 카페에서 월천사(사업가들의 모임)가 진행하는 강원국 교수의 특강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강연은 ‘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대통령의 글쓰기’ 등의 저자인 강원국 교수가 ‘말과 글로 행복한 삶’을 주제로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이날 특강에서 강원국 교수는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럴 때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무언가를 알았을 때, 두 번째는 알기 위해서 호기심을 갖고 질문할 때, 세 번째는 누군가와 더불어서 협력할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희귀질환들, 특히 뇌나 눈같이 재생되지 않는 조직을 손상시키는 질병들은, 한 번 증상이 시작되면 치료를 통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이 시작되기 전에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희귀질환에 대해서는 치료제가 없는데, 환자맞춤형 치료제 개발이 가능함을 제시해 화제다.KAIST(총장 이광형)는 의과학대학원 김진국 교수 연구팀이 희귀질환 환자맞춤형 치료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중 하나인 ‘네이처(Nature)’지에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자주스쿨 이석원·김민영 대표를 만났다.이석원 대표는 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 자주스쿨 대표이자 11년차 성교육 전문가다. 약 30만 명에게 7,000회 이상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 베테랑 강사다. 성교육을 통해 ‘생명’을 전하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성교육은 인성교육이자 인권교육’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아는 것을 넘어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돕고 있다. MBC , KBS 등 다수에 출연했다.저서로는
[한국강사신문 윤선동 기자] 멘탈코칭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최근 멘탈코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엘리트 스포츠 선수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분야 뿐만 아니라, 예능계열, 기업 등에서 멘탈코칭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멘탈코칭센터 대표인 소해준 코치를 멘탈코치를 윤코치가 만난 코치 인터뷰로 만났다.소해준 코치는 현재 한국멘탈코칭센터 대표로, 한양대에서 교육공학 석사를 전공하고, 중앙대학교 스포츠운동 심리 및 상담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스포츠 심리상담사, 스포츠Q 스포츠 멘탈코칭 칼럼리스트, 전남도청 근대 5
[한국강사신문 김영헌 칼럼니스트] 지난번 칼럼 에서 한국코치협회의 코치다움, 코칭다움의 8가지 역량과 ‘나는 모든 사람의 무한한 잠재력을 믿고 존중한다’ 등이 포함된 코치의 선서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코칭의 기본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좋은 코치가 되기 위한 코칭의 기본 마인드는 이다. 첫 번째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다. 내가 가끔 인용하는 문구가 이다. 이는 사마천의 사기 에 나오는 이야기로 중국의 전국시대 제나라 맹상군이 진나라 재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