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관장 박영)이 ‘2024 다뉼페스티벌’를 열었다고 밝혔다.4월 2일(화) 율곡기념도서관 로비에서 열린 ‘다뉼페스티벌’은 '단국'과'율곡'의 합성어로 재학생들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 전자정보자원을 학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전자정보박람회 △엽서꾸미기 △율곡아고라 △숨은책을 찾아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전자정보박람회에서는 ‘학술DB(data base)’, ‘e-Book’, ‘동영상 강의’ 등 도서관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최초의 수학교육 에세이 『수학은 밥이다』의 완전 개정판!! 수학의 본질은 정서와 태도, 내 자녀의 첫 수학은 가정에서 시작한다.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성장하는 수학적 사고의 비밀! 왜 아이들은 수학을 어렵고 싫은 과목으로 생각하는 걸까?『수학의 마음(푸른향기, 2024.05.02)』은 아이들이 수학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초등 수학교육법이자 엄마가 읽는 수학책으로 출간되었던 『수학은 밥이다』의 완전 개정판이다.이화여대 수학교육학 박사로 20여 년간 초중고 학생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예비 수학 교사를 양성하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어느 날, 아이의 등교 거부가 시작되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무너지는 엄마… “과연 끝나기는 할까?” 바닥 끝까지 내려가서 아이의 마음 끝에 가닿은 엄마의 감동적인 기록!‘내일은 아이가 학교에 갈 수 있을까.’ 『엄마가 기다려줄게(북하우스, 2024.03.29)』는 어느 날부터 등교를 거부하고 방안에 스스로를 가둔 아이를 8년 넘게 기다리며 고통의 시간을 건넌 한 엄마의 감동적인 기록이다.긴긴 기다림 끝에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깊은 성찰의 시간을 거치며 아이와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게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할 때, 우리는 어떻게 변화할까?” 메타 동북아 마케팅 총괄, 팀장들의 팀장님, ‘응원대장 올리부’ 서은아가 들려주는 나와 당신의 일과 삶을 성장시키는 힘!글로벌 기업 메타의 동북아 마케팅 총괄 상무이지만 ‘응원대장 올리부’라는 타이틀로 더 유명한 이 책의 저자 서은아는 말 그대로 사람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일을 평생의 과업으로 삼고 있다.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을 거치며 마케터로서 30년 가까운 시간을 보낸 그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이면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은 4월 한 달간 읽걷쓰 캠페인의 일환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문화 확산을 위한 필사 코너 「따로, 또 같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필사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구절을 직접 손으로 쓰는 것으로, 독서와 글쓰기의 즐거움을 더욱 높이는 방법의 하나다. 필사를 통해 책의 내용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으며, 글쓰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필사 코너는 중앙도서관 종합자료실에 마련했으며, 이용자들은 원하는 책을 선택해 자유롭게 필사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한밭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12.) 및 도서관 주간(4.12~18.)등 을 맞아 4월 한 달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먼저 4월 12일 오후 7시 숙명여대 법학부 홍성수 교수를 모시고 저자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말이 칼이 될 때’,‘ 법의 이유: 영화로 이해하는 시민의 교양’등을 출간한 홍성수 교수는 법무부 양성평등정책위원회 위원,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 한국법사회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홍 교수는‘말이 칼이 될 때’책을 주제로 혐오 표현의 개념과 대응하는 방법 등에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서가 추천하는 ‘4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24년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은 전 세대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중심으로 ▲세계 그림책 여행 ▲이달의 그림책 작가 ▲그림책이라는 세계, 3개 코너로 진행된다.세계 그림책 여행에서는 사색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독일 그림책 12권을 소개한다.이달의 그림책 작가 코너에 가면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데이비드 위즈너’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그림책이라는 세계 코너에서는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한국 기업, 한국 경제, 한국 정치 모두 위기다. 이는 고스란히 한국 국민의 위기로 이어진다. 이런 위기의 주범은 무능하면서 군림하기만 하는 보스들 때문이다. 책임은 지지 않고 권한만 누리려는, 과거 관성에 젖어 있는 가짜 리더들 때문이다.기후위기가 산업 전반에 영향을 주고,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AI가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쏟아내는 시대에 적용할 리더십은 무엇일까? 호황의 시대, 안정의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위기의 시대,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이제 다시 강한 리더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2024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지역서점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책동네산책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공간 활성화 및 읽걷쓰 시민 문화 확산을 위한 인천광역시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주안도서관은 지역서점인 ‘딴뚬꽌뚬’과 ▶나를 위한 초단편 소설 쓰기 ▶만화, 시대와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나를 위한 초단편 소설 쓰기’는 4월 17일(수) ~ 6월 12일(수)까지 2시간 동안 짧고 완결성 있는 초단편 소설을 써보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클래식, 경계를 넘어(자유문고, 2024.04.01)』를 관통하는 2개의 키워드는 ‘클래식’과 ‘붓다’이다. 이를 좀 더 확장하면, 기독교와 불교일 수도 있고, 음악과 종교일 수도 있으며, 서양과 동양일 수도 있다. 언뜻 보기에 쉽게 어울릴 수 없는 조합으로 보인다. 클래식과 붓다, 과연 이 둘은 가까워질 수 없는 관계일까.저자는 이런 편견에 과감히 도전한다. 저자에게 클래식과 붓다, 이 둘의 어울림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이 둘이야말로 가장 잘 어울리는, 동질의 것이다. 이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