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윤선동 기자] 얄미운 사람이 생겨버렸다. 사전적 정의 말고. 나는 비슷한 연령대에 몰랐던 것 같은데, 어떻게 저 나이에 깊은 생각과 실천을 하고 있을까라는 일종의 부러움이 섞인 얄미움이다. 코칭철학을 믿고, 코칭을 통해 나눔과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코칭공간 온연 대표, 홍자연 코치를 윤코치가 만난 코치 인터뷰로 만났다.홍자연 코치는 코칭공간 온연 대표로, 한국코치협회와 국제코칭연맹의 인증전문코치이다. 현재 한국경영코칭협회장이자 국제코치훈련원 트레이너, 대전광역시 스쿨코치로도 활동 중이며, 2021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정연주 아나운서를 만났다. 정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행정학 학사, 고대 언론대학원 홍보학 석사학위를 마쳤다. 1997년 12월 아나운서라는 직함을 갖고 TBS에서 26년째 근무 중이다. 방송사 직원으로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저서로는 공적인 말하기에 대해 오랜 기간 단련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신간 , 공저로 , 등이 있다.강의활동으로 행정 부처 장, 차관 및 5급 이상 국가공무원 대상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조직문화기질연구소 류종형 소장을 만났다. 류 소장은 고려대학교 교육학 석사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한진중공업에서 건설사업부분 안전·교육·인사담당(~1997), 킴스컨설팅 전문위원(1998~2001), 현대인재개발원 전문교수(2002~2005), 단국대학교 외래교수(2011~2013), 한국강사협회 상임이사(2011~2020) 등을 지냈으며, 현재 지식정보연구소, 체질심리연구소, 주식회사 POL 산하 조직문화기질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
[한국강사신문 윤선동 기자] 철수야 놀자! 영희야 학교 가자! 나이 많은 분들은 예전 교과서에 나온 친근한 철수와 영희 이야기를 기억할 것이다. 코칭 1세대로서 현재 코칭시장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분석과 통찰력, 스포츠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멘탈코칭의 일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스포츠 멘탈코치, 박수철 코치를 윤코치가 만난 코치 인터뷰로 만났다.박철수 코치는 현재 국제멘탈코칭센터 대표이자 국제공인 NLP 마스터이다. 한국스포츠코칭학회 부회장, 스포츠산업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제코칭연맹 부회장과 한국인사관리협회 부회장으로 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생각한 것을 현실로 만들고 기록을 통해 성장하는 생각대로사는여자 박제인 대표를 만났다.박 대표는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창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창업 11년 차로 1인 기업을 운영하며 13년 동안 블로그 마케팅, 퍼스널 브랜딩 관련 강의 및 동기부여 특강을 진행하는 강사이자 , 이란 책을 쓴 저자다.현재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로 활동하며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고 싶어 하는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틱톡 크리에이터이자 챗GPT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도혜 강사를 만났다. 이 강사는 AI아트 프롬프트, 숏폼 크리에이터, 숏폼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현재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이자 한국AI예술협회의 부회장이다. AI아트 뉴욕 공모전 출품, 2023 인지문학 신인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강사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강의는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셨나요?저는 영어강사로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을 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줌바 강사로도 활동하면서, 하루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국내 최초 교육 문화 디자이너, 한국문학창작소의 이예은 강사를 만났다. 이 강사는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강사로 활동하며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진로와 취업 강의, 성인 대상의 ‘인지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인지 글쓰기’는 어떤 사건에 대해 자신이 느낀 감정, 생각 등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왜곡되게 바라보지 않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글쓰기 이다. 이를 통해 상황을 잘 인지 하게 되고, 자신과의 소통, 타인과의 갈등을 해결하는데 많이 도움이 된다고한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미래교육 융합교육원 배미주 대표를 만났다. 배 대표는 한양대학교에서 교육심리 석사, 대진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극동대학교 교양대학과 유원대학교 교양학부로 출강 중이다. 한양대학교 미래경영전략고위경영자과정 지도교수, 디지털융합교육원 서울지부장, 한국AI아트예술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강의 분야는 학교에서 교육과 관련한 ‘교육학개론’,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과 교양 수업으로 ‘연애와 결혼의 기술’(대인관계기술)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배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삼각산(三角山)은 북한산의 별칭으로 백운대(白雲臺, 835.6m), 인수봉(人壽峰, 811.1m), 만경대(萬鏡臺, 800.6m)의 세 봉우리가 있어서 불리게 된 이름이다. 그 산 아래 강북구 수유동에 재미난마을이 있고, 중심엔 삼각산재미난학교가 있다.삼각산재미난학교는 2004년 3월 1일 미인가 대안학교로 개교하여, 2023년 2월 15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한 초·중등 대안교육기관이다. ‘따뜻한 돌봄과 자유로운 배움이 일어나는 마을 속 학교공동체’ 교육철학을 지향하며, 서로 돌보고 함
[한국강사신문 윤선동 기자] 갈등 전성시대다. 남녀노소, 빈부격차, 지역, 이념, 다문화... 갈등을 이야기할 때 보통 갈등해결 관점과 갈등관리 관점으로 나누는데, 전자는 수학문제 풀 듯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느냐, 후자는 현실적으로 갈등을 없앨 수 없으니 순기능, 역기능 모두 인정하면서 관리할 것이냐의 차이다.무인도에서 혼자 살지 않는 이상 현대사회에서 갈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 한다. 코칭에서도 갈등에 대한 이슈가 상당하다. 오늘은 개인과 팀, 그룹의 갈등관리 코칭을 중점적으로 하는 U&R PROJECT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