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광일 칼럼니스트]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등 3개 산림 법률이 지난 5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서 빠르면 공포 후 3개월, 늦으면 1년 이후 시행되게 된다.임업인들의 산림휴양·체험·숙박 등 산림문화휴양 관련 서비스를 더 많은 이용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숲경영체험림’이 도입된다. 최근 힐링, 캠핑, 등산 등이 높은 사회적인 관심과 특히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으로써 산림의 역할이 높아짐에 따라 삼림욕은 수요가 증가하리라 본다.삼림욕은 해수욕, 일광욕과 함께
[한국강사신문 김형환 칼럼니스트] Q. 혼자 북치고 장구 치며 돈을 벌 수 있을까요?국내 600만 명 1인 가구의 시대는 이제 미래의 트렌드가 아닌 현실의 팩트로 다가왔다. 혼밥, 혼술 등 혼자 해결해야 하는 생활문화는 이미 보편적인 문화가 되었지만 경제적인 문제는 이상하게 혼자 해결할 수 없다는 편견을 갖고 있다.스마트 폰, 디지털 개인ID와 온라인 마케팅은 누구나 1인 창업, 1인 미디어 등 혼돈의 기회를 주고 있지만 대부분 주어진 일자리만을 쫓아가며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는 듯하다. 과연 1인 창업은 가능한 걸까? 오늘의 이
[한국강사신문 정인호 칼럼니스트] 우리는 평소에 얼마나 생산적인 일을 할까? 오랜 시간 일한다고 더 많은 성과가 나올까?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963명을 대상으로 근로 시간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20년 기준 일 평균 근로시간은 9.1시간으로, 이는 계약서상의 근로시간 8.2시간보다 약 한 시간 더 많이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미국 근로자의 2020년 하루 평균 근로 시간은 8.5시간이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근로시간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른 국가보다 길게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누구나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야 할 때 많이 긴장된다. 그 긴장감을 없애는 방법을 공개한다.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앨리슨 반스 교수는 재미난 실험을 했다.중요한 발표를 앞둔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는데 첫 번째 그룹에는 자기 입으로 "긴장하지 마" "나는 긴장 안 해" 등을 말하게 한다. 두 번째 그룹은 "난 설렌다." "나는 설렌다"라고 얘기하게 했다. 그런 다음에 발표하고 평가를 받게 했는데 두 번째 그룹 발표자들이 압도적인 성과를 내게 됐다. 이 실험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남겼을까?누구나
[한국강사신문 윤성희 칼럼니스트] 살면서 누군가를 질투해본 적이 없는가? 대부분은 있었다고 얘기할 것이다. 그 질투심이 크든 작든 말이다. 나도 이러한 감정을 느꼈다. 붙어야 할 시험에 떨어졌을 때, 친구들이 취업에 빠르게 성공할 때도 그랬다. 질투할 대상이 없는데도 비슷한 감정을 느낄 때가 있었다. 그러다 대학원에서 음악 공부를 할 때, 어떤 ‘증후군’을 보면서 이러한 감정을 돌아보게 되었다.살리에르 증후군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증후군은 1인자를 질투하는 2인자의 극단적인 불안 심리를 표현한 것이다. 살리에르가 모차르
[한국강사신문 윤혜경 칼럼니스트] 요즘 품격이란 키워드가 대세인 듯하다. 말의 품격, 태도의 품격, 신사의 품격, 부부의 품격, 장사의 품격, 부의 품격, 행복의 품격. 심지어 소프트웨어의 품격이라는 표현에 이르기까지. 마치 품격은 반드시 갖추어야하는 이 시대의 필수조건인 것 같다. 품격이 높은 아파트에 살고, 품격을 더한 웨딩홀에서 결혼하라고 하며 품격이 다른 명품을 몸에 걸치라고까지 한다. 품격을 돈으로 사려는 시대라고 하니 개탄할 노릇이다.그렇다면 과연 품격이란 무엇인가? 네이버 사전적 의미를 빌자면 ‘품격(品格)’이란 품성과
[한국강사신문 김형환 칼럼니스트] Q. 국내 소상공업 대부분은 가족들에게 의존하는 운영시스템이 적지 않은데 그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가족이라 믿을 수 있고, 외부 인건비가 높고, 우리끼리 오래 할 수 있는 장점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물론 가족 중 누가 창업을 한다고 한다면 “내가 도와줄께요! 해보세요”라며 가족들이 자진해서 도움을 줄 때도 많습니다.하지만 “도와준다” 와 “고용된다”는 말은 좀 다르지요. 이왕 가족과 함께 하는 사업이 가족이라는 핵심도 잃지 않고 사업이라는 특성도 살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오
[한국강사신문 이정수 칼럼니스트] 창업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창업은 시간과 예산이 필요하다. 또한 관련 아이템에 대한 시장조사와 철저한 경쟁업체의 분석도 필요하다. 이렇게 철저히 준비하더라도 다양한 시장 환경에 따른 변수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초기 창업자는 비즈니스 모델을 이용하여 예상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특히, 온라인 창업은 오프라인 창업과 달리 시장의 범위가 넓다. 더욱 철저한 시장조사와 창업 전에는 객관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고객과 아이템 그리고 경쟁업체 등
[한국강사신문 위현정 칼럼니스트] 최근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창업 도전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면서 창의융합형 인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창의융합형 인재란 인문, 사회, 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바탕으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사람을 뜻하는데 ‘문제해결력’이란 키워드와 높은 연관성을 갖는다.4차산업혁명은 물론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재상으로서의 창의융합형 인재는 자기관리 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으로 보다 구체화할 수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손만 씻어도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나쁜 일을 하다가 개과천선하고 싶다면 이런 말을 하죠. "나 손 씻었어" 실제로 이것이 심리학과 연관이 있는 이야기입니다.사회 심리학자 존바그(John Bargh)는 실험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눴습니다.A그룹은 과거의 잘못된 이야기를 해서 죄의식을 느끼게 한 다음 손을 씻게 합니다. B그룹은 죄의식을 느끼게 했지만, 손을 씻지 않았습니다. 이후 일정 동일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상담했더니 A그룹의 죄의식이 더 떨어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손을 씻으면서 마음을 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