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 접경 도시인 벨고로드로 발사된 우크라이나의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스푸트니크 통신에 "오후 5시50분께 벨고로드로 RM-70 뱀파이어 다중 발사 로켓 시스템을 이용한 공격 시도가 있었지만 좌절됐다"고 밝혔다.국방부 측은 "우리 방공부대가 벨고로드 상공으로 날아온 미사일 22기를 모두 파괴했다"고 설명했다.미군 전략 폭격기가 자국 영공으로 날아오는 것을 막았다는 발표도 있었다.이날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바렌츠해 상공으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대 교수들이 당초 밝혔던 대로 25일 무더기로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와 의사들 사이에서 '전운'이 한층 더 짙어지고 있다.교수들이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는 진료하겠다고 밝혔고, 병원들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장 의료 현장에 대혼란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와 의사들 사이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질 전망이다.갈등은 내주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지면 더 격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대통령실이 면허정지 처분에 대해 "유연처리를 모색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월요일(25일) 방영되는 MBC 에는 결혼생활 42년 내내 억지 부리는 남편 때문에 괴롭다는 아내와 은퇴 후 대화만 시작하면 싸움으로 끝나 침묵 상태로 6년을 보냈다는 남편, ‘억지 부부’가 등장한다.아내는 “‘억지소리’를 하는 남편 때문에 잦은 다툼이 일어난다”, “남편의 정년퇴직 후 갈등이 더 심해진 것 같다”며 사연 신청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두 사람은 현재 별거까지 진행 중이라는데. 반면, 남편은 “싸울 정도로 큰 문제가 아님에도 아내가 먼저 화를 내기 때문에 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 동네예보(날씨누리)는 오늘 25일(월) 4시 10분 레이더영상에 따른 기상현황 및 전망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나,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또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늘(25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06~09시)부터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는 곳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이번 주(3월 25일~3월 29일) 인간극장에서는 촌구석 인플루언서의 탄생 ‘별난 여자 김선’ 편이 방송된다.올해 나이 51세의 김선 씨는 최근 SNS를 뒤흔든 늦깎이 인플루언서이다. 전복껍데기로 만든 선글라스와 한라봉으로 만든 모자를 쓴 채, “요정들아 모여라~” 외치는 이상한(?) 여자. SNS를 시작한 지 1년 차에 구독자 3만 명, ‘숏폼’을 올렸다 하면 수백만 조회수는 기본이고, 개그우먼 안영미 씨는 그녀를 따라하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방송인 유병재 씨는 김선 씨 SNS를 분석하는 영상까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올해 신설되는 농어업인 수당이 25일부터 접수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는 3월 25일부터 주소지 군(읍·면)·구청에서 농어업인 수당 지급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농어업인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농어가에 연 60만 원을 매월 5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재원은 시와 군·구가 각 70%, 30%씩 부담한다.지급대상은 올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서 인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인천에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어업인 중 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전체 취업자의 22.4%.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143만6천명,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407만9천명, 그리고 자영업자의 가족으로 일하는 무급가족종사자 76만9천명이 차지하는 비중이다.규모로는 약 628만명에 달한다. 자영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상위권이다.그럼에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출산·육아 정책은 사실상 없는 실정이다.국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아동수당·부모급여 등의 재정지원은 확대되고 있지만, 육아를 위해 휴직하거나 근로시간을 단축하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올해 들어 개봉한 영화로는 처음으로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2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전 1천만명을 돌파했다.개봉 32일째에 달성한 기록이다. 지난달 22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파묘'는 단 하루도 1위를 내주지 않고 천만 고지를 향해 달렸다.같은 달 28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듄: 파트 2'도 '파묘'의 흥행세를 꺾지 못했다.국내 극장가에서 천만 영화의 탄생은 지난해 12월 24일 김성수 감독의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는 4일(목)은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淸明)이다. 청명은 입춘에 돋아나기 시작한 봄나물이 쇠고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하는 때다. 한낮엔 여름 같다가 새벽엔 서리오니 이 흐름에 맞추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오기 쉽고, 때 이르게 나온 싹들은 꼬부라진다. 찬 기운이 마지막 힘을 뻗힌다.청명(淸明)이란 밝고 화창하다는 뜻으로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다. 음력으로는 3월, 양력으로는 4월 5~6일 무렵이며, 춘분(春分)과 곡우(穀雨) 사이에 있다. 청명이 드는 날이 4월 5일 식목일과 겹치듯, 초목이 새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의 전공의 행정처분에 반발하는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과 근무시간 축소를 앞두고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뒤에도 당분간 병원에 남아 진료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보인 만큼 당장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하지만 환자들은 수술이나 진료가 취소될까 걱정을 감추지 못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전국 의대에서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