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대회의 방송 중계 회선을 KBS, MBC, SBS[034120] 등 국내 지상파 3사에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파리 현지에서 촬영된 경기 영상을 국제방송센터, 각 나라에 설치된 전송망과 해저 케이블, LG유플러스 안양방송센터를 차례로 거쳐 국내 지상파 3사에 제공할 예정이다.전용 회선은 UHD와 HD를 포함한 방송용 63회선, 인터넷 3회선, 통신용 5회선, 전화 45회선 등 모두 116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26일(화) 밤 10시 50분 EBS1 에서는 “명당에 지은 꿈의 집” 편이 방송된다.최고의 북향 명당으로 손꼽히는 맹사성 고택을 따라 짓다보니 명당이 된 사연을 공개한다. 맹사성 고택 지붕의 곡선을 닮은 원형의 중정 덕분에 시야에서 보기 싫은 건 가리고, 보고 싶은 건 열어 명당이 된 한옥 닮은 양옥을 소개한다.20년 전, 풍경에 반해 산 땅이 맹지라고? 맹지 위에 집 지을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여기가 무릉도원인가? 싶은 풍경은 기본. 노출 콘크리트가 아닌 노출 흙벽이 포인트인 직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서울시가족센터가 2024년 다문화가족을 위한 취업중점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울특별시는「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업중점기관 운영」을 통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에게 맞춤 교육과 실질적 취업 연계를 지원하였으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왔다.2021년 전국 다문화실태조사에 따르면, 결혼이민자의 체류가 중·장기화 됨에 따라 2018년부터 10년 이상 체류하는 결혼이민자·귀화자의 비중이 절반(60.6%)상회하며, 2021년에는 약 70% 육박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반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국내 증시는 지난주 말 미국 증시의 고점 부담에 따른 조정 영향으로 경계 심리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2일 코스피는 그간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반도체주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사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코스피는 전장 대비 0.23% 내린 2,748.56에, 코스닥지수는 0.03% 내린 903.98에 거래를 마쳤다.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개장 직후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하락 전환해 0.5% 내렸으며,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도 0.1% 하락하며 하방 압력을 높였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롤러코스터급 주가 변동성에도 매수를 주저하지 않았던 서학개미들의 '테슬라 사랑'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연초만 해도 서학개미의 순매수 상위 종목 1위였던 테슬라는 어느새 7위까지 밀려났고, 대신 반도체와 비트코인 관련 종목이 상위권을 석권했다.25일 한국예탁결제원 통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 1위는 엔비디아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1∼21일까지 엔비디아의 순매수 결제금액은 총 3억8천만달러였다. 매수 결제금액은 18억4천600만달러, 매도 결제금액은 14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삼짇날을 맞이해 4월 5일부터 8일까지 세시풍속「삼짇날」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삼짇날은 음력 3월 3일로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전해지는 세시풍속으로, 삼짇날 무렵이면 봄기운이 완연해 산과 들로 나가 꽃놀이를 하고 새로 돋아난 풀을 밟으며 다양한 놀이와 풍속을 즐겼다.센터는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자 인천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거닐어 보고, 봄철 제철 과일인 딸기를 주제로 한 ‘딸기 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26일·방콕 자라망갈라 스타디움) 원정 경기를 이틀 앞둔 황선홍호가 본격적인 전술 훈련을 통해 '필승 의지'를 달궜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태국 사뭇쁘라칸의 윈드밀 풋볼클럽 훈련장에서 태국전을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을 이어갔다.지난 22일 태국 방콕에 도착한 대표팀은 전날 회복 훈련 위주로 첫 훈련을 치렀고, 이날 선수들이 모두 모여 전술 훈련을 펼치며 태국전 준비의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공연장에서 벌어진 총격·방화 테러의 희생자가 137명으로 늘었다고 러시아 당국이 24일 밝혔다.AFP 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 조사위원회는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장 괴한 일당의 무차별 테러의 사망자가 24일 오후 기준 137명이라고 발표했다.러시아연방보안국(FSB)이 수사관 등으로 꾸린 조사위는 또 이 공연장에서 무기와 다량의 탄약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AK 돌격소총 2정과 탄약 4세트, 탄약이 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 접경 도시인 벨고로드로 발사된 우크라이나의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스푸트니크 통신에 "오후 5시50분께 벨고로드로 RM-70 뱀파이어 다중 발사 로켓 시스템을 이용한 공격 시도가 있었지만 좌절됐다"고 밝혔다.국방부 측은 "우리 방공부대가 벨고로드 상공으로 날아온 미사일 22기를 모두 파괴했다"고 설명했다.미군 전략 폭격기가 자국 영공으로 날아오는 것을 막았다는 발표도 있었다.이날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바렌츠해 상공으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대 교수들이 당초 밝혔던 대로 25일 무더기로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와 의사들 사이에서 '전운'이 한층 더 짙어지고 있다.교수들이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는 진료하겠다고 밝혔고, 병원들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장 의료 현장에 대혼란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와 의사들 사이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질 전망이다.갈등은 내주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지면 더 격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대통령실이 면허정지 처분에 대해 "유연처리를 모색